부안군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군은 지난 25일 부안 청년UP센터 세미나실에서 ‘부안의 맛으로 세상을 소싱하다’를 주제로 창업보육교육 1차 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 수산식품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 개발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공유주방을 활용해 수산식품 창업을 준비 중인 교육생 14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창업보육 운영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소개, 운영 방식 설명, 질의응답, 센터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생 간 교류 시간을 마련해 향후 협업과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기반도 다졌다. 교육 후에는 복합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장비 활용 방안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창업보육 과정은 총 7차에 걸쳐 진행된다. 수산식품 제조·가공 HACCP 교육을 비롯해 비즈니스모델 전략 수립, 국가 공모사업 연계 창업 지원, 소스류 시제품 생산, 포장디자인과 마케팅, AI를 활용한 판매 전략 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군은 센터의 장비와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3월부
부안군이 지역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2026년 사업 참여자 3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2년간 저축하면, 지자체가 같은 금액을 매월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만기 시 본인 납입액 240만원에 지원금 240만원을 더해 총 480만원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다. 선착순이 아닌 자격요건 충족자를 대상으로 한 서류심사 방식으로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안군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의 근로자 또는 사업자여야 하며, 일정 기간 이상 근로 또는 사업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세부 요건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전북청년 함께 두배적금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선정된 참여자는 적립 기간 동안 금융교육과 금융상담·컨설팅을 이수해야 한다. 소비·저축 관리, 재무 설계 등 종합적인 금융 역량 강화를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일하는 청년이 스스로 자산을 형성하고 경제적 기반을 다질 수
부안군이 재난관리기금 운용의 적정성과 효율성 점검에 나섰다. 부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정화영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재난관리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집행된 기금 내역에 대한 결산 보고와 올해 추진 예정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심의위원들은 상정된 안건의 적정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5년도 재난관리기금 결산안과 2026년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부안군은 우기 전 재해예방사업에 기금을 우선 투입해 사전 대비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금을 운용할 방침이다. 정화영 위원장은 “재난관리기금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핵심 재원”이라며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기금 운용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재난관리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통해 지역 안전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관광객 맞춤형 이동 서비스인 관광택시 운영 현황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부안군은 지난 25일 정화영 부군수가 관광택시에 직접 탑승해 주요 관광지 접근성과 운행 동선을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광객 이동 편의 개선과 체류형 관광 확대 가능성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부안 관광택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 기사가 관광객 일정에 맞춰 관광지를 안내하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다. 관광객이 여행 일정과 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및 소규모 그룹 관광객의 이용 비중이 높다. 부안군은 관광택시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기사 대상 친절 서비스 및 관광 해설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정 시기에는 요금 할인 이벤트를 운영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관광택시는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관광지와 체험형 관광코스를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군은 관광택시와 문화관광해설, 체험 프로그램 연계 정책도 병행 추진 중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광객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부안군이 2025년 3분기 생활인구 분석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인구감소지역 시·군 가운데 체류인구 1위를 기록했다. 부안군은 국가데이터처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생활인구 분석’ 결과 체류인구 부문 도내 1위, 생활인구 2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3분기 체류인구는 월평균 29만7960명으로 집계됐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 인구뿐 아니라 통근·통학·관광 등 목적으로 일정 시간 이상 지역에 머무는 인구를 포함한 지표다.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과 방문·소비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분석에서는 변산면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연속 전북 주요 방문지에 포함됐다. 여름철 해양관광과 체류형 콘텐츠 운영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 ‘변산비치펍’을 운영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9월에는 부안 청년축제와 곰소젓갈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확대 효과를 거뒀다. 특히 곰소젓갈축제는 야간 프로그램과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며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부안군은 체류인구 증가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부안사랑인’ 제도 확대에도 나선다. 해당 제도
부안군은 최근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6년 안전관리계획과 재난관리실태 공시안,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정 계획이다. 군 안전관리 체계 구축, 재난관리 역량 강화 방안,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대응 등 3개 분야 41개 유형의 세부 대책을 포함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재난관리실태 공시안도 확정했다. 공시안에는 재난 발생 및 수습 현황, 재난 예방 조치 실적, 재난관리기금 적립 및 집행 현황 등이 담겼다. 부안군은 주민 알권리 보장과 책임 행정 강화를 위해 군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실시되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대상도 확정됐다. 점검은 22개 시설 분야 1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위험 요소 사전 발굴과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재난 관리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 안전관리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연간 안전관리계
부안군 청자박물관이 고려 상감청자의 전통을 계승하고 젊은 도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2회 부안 상감 도자작품 대학생 공모전을 개최한다. 부안 상감청자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도자 문화유산으로, 섬세한 상감기법과 조형미를 특징으로 한다. 박물관은 전통 기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부안군과 부안청자박물관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국내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상감기법을 응용한 실용 도자기 작품으로 단품과 세트 구성 모두 출품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작품 접수가 이뤄진다. 작품 접수 기간은 7월 22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44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총상금은 6400만원 규모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는 지난해 열린 제1회 공모전보다 확대된 규모다. 부안군은 공모전 홍보를 위해 3월 중순부터 4월까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6월까지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고려
부안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생신상을 전달했다. 부안군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0년 시작돼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협의체는 매월 대상 가정을 직접 찾아 생신상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함께 확인하고 있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 어려움과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변산면 관계자는 “생신상 전달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 지역 상가, 단체 등의 자발적 기부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생신상 지원 외에도 밑반찬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 동진면 문포어촌계 회관이 준공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부안군은 지난 21일 동진면 문포어촌계 회관 준공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군의회, 도의회, 수협 관계자, 지역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문포어촌계는 그동안 별도 회관이 없어 계원들이 회의와 공동 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회관 건립은 어촌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25년도 서해 EEZ 골재채취 공유수면 점사용료 교부사업에 반영되면서 추진됐다. 회관은 총사업비 1억5000만원을 들여 부지 597㎡, 연면적 67㎡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어업인 휴게공간, 문화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실 등이 갖춰졌다. 부안군은 이번 회관 준공으로 어업인들의 생활 편의와 공동체 활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업인들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이 마련됐다”며 “어촌마을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안군은 지난 23일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 교육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민원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권 군수는 이날 교육에서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언어 태도와 공감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직원들은 이달의 친절 문구를 공유하며 친절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군은 특히 올해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표현 방식과 소통 역량을 주요 교육 내용으로 다뤘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악성 민원 대응과 업무 부담 등 현장 직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부안군은 직원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군민 기대 수준과 서비스 요구 변화에 맞춰 친절 의식과 응대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