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 실무협의체 구성을 마무리하고, 2026년 사회보장 정책과 주요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본격 논의했다. 고창군은 지난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11기 위원 위촉과 함께 2026년 주요 사회보장 정책 및 사업 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1기 고창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위원 22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위원장 선출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2026년 고창군 사회보장급여 확대 시행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지역 복지의 중장기 방향을 설정하고 실질적인 지원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모두 6건의 주요 안건이 심의됐다. 안건에는 제6기(2027~2030) 고창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계획을 비롯해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및 2026년 사업계획, 긴급지원 대상자 적정성 심의, 기초생활보장사업 시행 및 연간 조사 계획, 기초수급자 우선보장가구 심의 및 보장 비용 결정, 2026년 자활지원사업 추진 계획 등이 포함됐다.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구로,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복지서비스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고창군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아동들과 함께 제빵 체험에 나서며 따뜻한 돌봄의 시간을 마련했다. 고창군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진용)는 지난 29일 고창군농업인회관에서 지역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빵굽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총 2차례로 나눠 운영됐다. 1차는 한마음 지역아동센터, 2차는 고창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체험에는 아동 40명과 인솔 교사, 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들은 반죽부터 굽기까지 빵 만들기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활동을 즐겼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아동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정서적 교감을 쌓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박병섭 고창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해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고창군 무장면 이장단협의회가 이장수당 일부를 모아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고창군은 무장면 이장단협의회가 소속 이장 40명 전원이 매월 이장수당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적립해 월 2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무장면 이장들은 지난해부터 주민들로부터 받은 신뢰에 보답하자는 뜻을 모아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해 왔으며, 이렇게 마련된 성금은 무장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박일수 이장단협의회장은 “주민 곁에서 봉사하는 이장으로서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필구 무장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이장단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무장면 이장단협의회는 평소에도 주민 화합과 복지 증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이번 정기 기부를 계기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
장수농업협동조합과 소속 단체들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수군은 장수농업협동조합과 관련 단체들이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기탁에는 장수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용준)을 비롯해 전국협동조합업종본부 장수농협지회(지회장 장현우), 장수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정은숙) 등이 뜻을 모았다. 이들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 마련에 동참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장수군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수농협과 소속 단체들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의 역할을 실천하며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기탁 역시 지역 인재를 공동체가 함께 키운다는 책임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김용준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장수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수군이 고령층의 중증 폐렴과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시행한다. 장수군은 폐렴구균 감염으로 인한 폐렴과 패혈증, 뇌수막염 등 중증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서 치명적인 경과를 보일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폐렴으로 인한 입원과 중증 감염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회 접종만으로도 장기간 면역 효과가 유지돼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필수 예방접종으로 권장되고 있다. 무료 접종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폐렴구균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사람이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평생 1회만 무료로 지원되는 만큼, 과거 접종 여부에 대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장수군은 신규 대상자를 중심으로 문자 안내를 실시하고, 위탁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읍·면 이장회의와 마을 게시판 등을 활용해
장수군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에 나선다. 장수군은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관내 주요 상수도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설 고장과 단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군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점검 대상은 배수지와 가압장, 송·배수관로 등 상수도시설 전반으로, 시설 운영 과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 점검이 이뤄진다. 특히 겨울철 한파로 인한 동파와 설비 이상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구조물 상태와 기계·전기 설비 작동 여부, 비상 전원 확보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연휴 이전까지 신속히 정비해 상수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상수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하고, 상수도 관련 민원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설 명절 동안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
남원시가 저소득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도 문화누리카드 지원을 확대한다. 문화·여가 활동이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 잡은 만큼, 문화 복지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남원시는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통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다. 올해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15만 원으로, 도서 구입과 공연·영화 관람, 여행, 스포츠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2008~2013년생)과 준고령기(1962~1966년생) 대상자에게는 생애주기별 문화복지 강화를 위해 1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카드 발급 기간은 2026년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전년도에 3만 원 이상 사용 실적이 있고 자격을 유지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난 1월 21일 자동 재충전이 완료됐다. 자동 재충전 대상이 아니거나 신규 발급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남원시는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이 소멸되는 만큼,
남원시가 시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행정이 주도하는 일방적 설명을 넘어, 시민의 목소리 속에서 해법을 찾겠다는 취지다. 남원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2026 시민공감 소통한마당」을 열어 지난 1월 22일 산동면을 시작으로 관내 23개 읍·면·동을 순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통한마당 현장에서는 농로와 마을안길 정비, 용·배수로 개선, 상습 침수구역 해소, 노후 수문시설 교체 등 주민 생활 안전과 직결된 건의가 잇따랐다. 재해 예방과 일상 불편 해소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집중적으로 제기된 것이다. 특히 도통동 고죽동 일원에서는 반복되는 침수 피해로 농경지와 농로 훼손이 이어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남원시는 2026년 하류 일부 구간을 우선 정비하고, 잔여 구간은 국·도비를 확보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 경로당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원격 소통도 병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원격의료 서비스 이용 방법과 건강관리 지원 체계에 대한 설명이 함께 이뤄졌다. 또한 수어통역을 배치해 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도 참여할 수 있도록 소
남원시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복지 지원에 나선다. 농업 현장에서 이중 부담을 겪는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돌봄, 영농 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14억2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7개 복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 강화, 영농 편의 증진, 문화·돌봄 지원 확대를 핵심으로 한다. 주요 사업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출산 여성농업인 도우미 지원 등이다. 시는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 피로 등 여성농업인에게 빈번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일반 검진은 물론 농작업성 질환 조기 진단,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까지 포함된다. 대상은 51~80세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로, 본인 부담은 검진비의 10%에 그친다. 농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한 편의장비 지원도 확대된다. 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등 10종의 장비를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이라면 도시지역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을 넓혔다. 문화·여가
익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이하 경발협의회)가 1월 정기모임을 갖고 회원 상호 간 의견을 나누는 한편 차기 집행부 구성을 확정했다. 이번 모임은 2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청주숯불갈비에서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수현 회장이 1월까지 회장직을 마무리했으며, 만장일치로 권의찬 회장(권의찬 세무사)이 2월부터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 또한 차기 부회장에는 김승현 익산 온천랜드 대표가 선출됐다. 김수현 회장은 지난 2년간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경찰발전협의회의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역 치안의 질적 향상과 경찰과 주민 간 신뢰 구축을 위해 함께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신임 권의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발전협의회의 역할을 보다 확장하고,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치안 및 공공안전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익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지역주민과 경찰 간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을 협의하기 위해 설치·운영되는 협력체로, 협의회장 1명을 포함해 10명 이상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기관별 치안정책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