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시장 최경식)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합평가 시범사업」에서 남원시노인복지관이 ‘최우수기관’, 남원사회복지관이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3년 연속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가운데 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운영관리 ,서비스 제공 ,사업관리 ,가점 등 네 가지 평가지표에 따라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남원시노인복지관과 남원사회복지관은 평가 결과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함께 인센티브를 수여받게 된다. 남원시는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안부 및 안전 확인, 정서 지원, 건강관리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3개 수행기관이 해당 사업을 운영 중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빈틈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의 안전이 보장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여 신뢰받는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지역 고유의 식문화와 사람, 이야기를 잇는 특별한 미식 체험 프로그램 ‘2025 남원 미식로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원시가 추진 중인 미식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숨은 미식자원을 발굴하고 로컬 셰프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기록 중심의 로컬 미식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남원의 숨은 맛, 사람, 이야기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미식로드는 지역 셰프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네 가지 미식 여정으로 구성됐다. 각 회차별로 소규모 인원을 모집해 남원의 숨은 맛을 체험하고,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현장 탐방도 함께 진행한다. 1회차는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렸다. 첫 여정의 문을 연 양재중 셰프는 오랜 기간 고급 일식집 총괄 셰프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남원 산내면 중기마을에서 발효식품과 ‘어란’ 상품화를 선도하고 있다. ‘어란 미식로드’에서는 숭어알을 염장하고 말리는 어란 만들기 체험, 어란을 활용한 초밥·떡·파스타 요리 맛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날에는 운봉고원에서 진행된 하몽·와인 페어링 미식 토크가 이어져 남원 미식의 깊이를 더했다. 이어지는 여정은
남원시가 KTX 남원역세권을 미래 성장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0일 남원역 광장에서 열린 ‘KTX 남원역세권 투자선도지구 발전 비전 선포식’에는 투자기업, 남원시와 남원시의회 관계자, 유관기관,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8월 7일 남원역세권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시민과 지역사회에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드론·스마트농업·바이오 산업을 주축으로 하는 융복합 산업 허브와 복합환승센터, 정주·문화·상업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컴팩트 시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개발을 위해 △미래전략산업 플라자(FIP) 조성(드론 R&D·실증·비즈니스 쇼케이스) △지역특화산업 플라자(RIP) 조성(스마트농업·바이오 R&D 플랫폼) △어울림 문화거리 조성(체류형 관광·상권 활성화) △복합환승센터 구축(달빛철도·전라선 연계 남부권 교통거점) 등 단계적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KTX 남원역세권 개발을 통해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 3,000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3,200여 명의 고용유발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체육회가 주관한 ‘2025 시민체육 화합한마당’이 지난 11월 8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소통·화합을 통한 건강한 남원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원시립농악단 사물놀이 공연과 생활체조 군무, MC 노민의 공연 등 풍성한 식전행사로 시작됐다. 이어 23개 읍면동 주민과 기관·단체 직원 등 약 5천여 명이 참여해 시민 체육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대회는 ▲일반경기(축구, 족구, 배구, 400m 계주), ▲화합경기(줄다리기, 발묶고 달리기), ▲어르신 경기(게이트볼, 제기차기), ▲체력경기(팔씨름), ▲장애인·다문화가족 경기(한궁, 투호)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11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운봉읍은 줄다리기, 게이트볼, 발묶고 달리기, 팔씨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으며, 나머지 종목에서도 읍면동 간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또한 친선 경기로 진행된 ‘발묶고 달리기(2인 3각)’에서는 최경식 시장, 김영태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류흥성 남원시체육회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모두가 즐겁게
남원시가 가을철 털진드기 활동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남원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는 매년 200~300명 발생하고 있으며, 치사율은 약 20% 내외에 달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10월 31일(43주 차) 기준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지수가 0.24로, 전주 대비 12배 이상 급증했다. 이에 남원시는 가을철 야외 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를 당부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대응에 나섰다. 남원시 관내에서도 올해 11월 4일 기준 쯔쯔가무시증 환자 7명, SFTS 환자 4명이 발생했으며, 농업인, 텃밭 작업자,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털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풀숲이나 들판에서 진드기에 물려 전파된다. 쯔쯔가무시증은 발열, 두통, 오한, 림프절 종창과 함께 피부에 가피가 나타나며,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다. 반면 SFTS는 고열,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보이며 치명률이 12~47%에 달해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에게는 특히 위험하다. 남원시는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 시 긴 옷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남원시가 아름다운 지리산 자락에서 열린 걷기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남원시 주천면 일원에서 열린 ‘2025 전북 삼천리길 페스티벌 in 남원 – 지리산 구룡폭포길 행복걷기 행사’에는 시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와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천리길이자 삼천리길 동부권 코스 중 하나인 구룡폭포길을 함께 걷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걷기 행사와 함께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역 생태관광,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남원시 호경주차장을 출발해 육모정과 구룡폭포를 거쳐 주천면 흙탕물저감시설까지 약 4km 구간을 함께 걸었다. 행사 중에는 전문 생태해설사들이 동행하며 지리산의 생태적 가치와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현장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 단순한 걷기를 넘어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생태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이성호 남원 부시장은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걸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남원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걷기 좋은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운영한다. 이번 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교통안전공단 남원검사소 방문이 어려운 읍·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는 2025년 4월 28일 시행되는 법령 개정에 따라 기존 5개 항목에서 제동장치·주행장치 등 19개 항목으로 확대된다. 검사 주기는 2년이며, 지정 정비업체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남원시는 검사소가 1곳뿐이라 교통 여건상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남원시는 18일 아영·산내, 19일 운봉·인월, 20일 이백·송동, 21일 대산·금지 등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출장검사를 진행한다. 검사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지며, 아영면은 구(舊) 아영면 행정복지센터, 이백면은 치안센터 인근 공터에서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중·소형(50~260cc) 및 대형 이륜자동차, 전기이륜차를 포함하며, 하반기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135대가 해당된다. 검사 시에는 이륜
남원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강성철)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남원농업인 대잔치’를 개최한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남원시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남원 각지의 최고 품질 농산물 판매장터, 시민 체험마당,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장터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남원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로 구성되며, 구매금액의 약 30%를 남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 할인해 지역경제와 지역화폐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1,000인의 밥상’ 비빔밥 나눔 행사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에게 남원농산물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30주년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며, 농업 발전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헌신과 공로를 기리기 위한 ‘농업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사과품평회 우수작 전시, 쌀 품종별 식미평가 등 지역 농산물 경쟁력을 높이는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토지 경계를 바로잡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2026년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9억4,800만 원을 확보하고, 오는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구 주민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제강점기 작성된 ‘종이지적’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사업으로, 측량 오차와 도면 왜곡으로 인한 경계 불일치 문제를 바로잡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전국 약 3,700만 필지 중 14.8%가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불일치하며, 남원시 역시 전체 32만 필지 중 18%인 5만7천여 필지가 지적불부합지로 확인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는 절차로 진행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지적도와 토지대장이 작성되고, 측량비·등기비용 등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남원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39개 지구, 3만4,493필지의 지적정비를 완료해 전북 1위, 전국 2위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경계분쟁 해소와 생활 인프라 확충, 행정 신뢰도 제고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산내면 입석리 신흥마을의 ‘집단민원
남원시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총 22가구 규모의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운영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인의 초기 주거 부담을 덜고, 남원에서의 새로운 삶을 보다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임시거주시설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일정 기간 머물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정착지를 탐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주거 문제와 정착 실패 위험을 최소화하고, 지역 적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러한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매년 1,000명 이상의 꾸준한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보이고 있으며, 임시거주시설 입주자의 정착률이 60%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지역 활력 증진에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직접 운영 중인 시설 14가구와 각 마을회에서 운영하는 시설 8가구를 포함해 총 22가구의 임시거주시설을 운영 중이다. 운영 유형은 주생체재형 가족실습농장(12가구) ,귀농인의 집(8가구) ,남원에서 살아볼家(2가구) 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주생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귀농교육과 주거를 결합한 체류형 시설로, 귀농귀촌 교육과 농업기술 실습을 함께 지원한다. 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