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과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한파쉼터와 한파응급대피소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3월 15일까지 관내에 한파쉼터 585개소와 한파응급대피소 3개소를 운영해 시민 누구나 추위를 피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파쉼터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주민밀집시설 521개소를 비롯해 공공청사 30개소, 복지·문화·체육시설 22개소, 금융시설 3개소, 종교시설 9개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평소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파 시에는 실내에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24시간 운영되는 한파응급대피소도 가동된다. 응급대피소는 김제시청사 1곳과 숙박시설 2곳(목화장, 비치모텔) 등 모두 3곳이 지정돼 있다. 김제시는 시민들에게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자제, 방한용품 착용, 도로 살얼음 구간 서행,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 조치, 난방기구 과열 사용 금지와 주기적 환기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한파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쉼터 운영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김제시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농촌지원분야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지원분야 농촌지도사업 7개 사업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월 6일까지다.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단체)과 법인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현지심사와 발표심사, 타당성 조사 및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3월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김제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기술 확산과 현장 문제 해결을 동시에 도모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년 농촌지도 시범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청과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
김제시가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생활밀착형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부터 관내 경로당 100개소를 대상으로 ‘건강백세체조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강관리 실천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을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주 1회, 9개월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장비 없이 경로당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조와 스트레칭 위주로 구성됐다. 관절 가동성, 균형감각, 근력 향상을 함께 도모해 고령층의 신체 기능 유지와 낙상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 사업 성과 분석에서 건강지표 전반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2025년 참여 어르신 897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 결과, 평균 혈당 수치는 145에서 142로 낮아졌고, 평균 체중은 1㎏ 감소했다. 하체 근력은 ‘의자에서 일어났다 앉기’ 기준 15회에서 18회로 늘었으며, 균형감각은 ‘눈뜨고 외발서기’가 10초에서 13초로 향상되는 등 노년기 신체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경로당 중심 현장 보급을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이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기적인 체조 운영과 함께 참여자의 신체 변화를 지속
김제시가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노년층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공공협력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김제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과 ‘시니어 책배달 사업(Senior Book Delivery Project)’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책을 직접 전달하는 공공 독서복지 서비스이자, 노인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함께 도모하는 공익 협력사업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도서 배달을 넘어 노인일자리 확대와 공공서비스 확장,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니어 책배달 사업’은 취약계층과 임산부 등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한 도서를 가정까지 배달하고 반납까지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도서 대출 서비스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의 격차를 줄이고, 시민 누구나 독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협약은 도서관의 공공성을 확장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독서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
김제시가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기업에는 신규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김제시는 관내 청년 고용 확대와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전북형 청년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 원활한 인력 수급을 돕고,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해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제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모두 7명의 청년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 기업은 김제시에 소재하고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을 고용하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곳이다. 상시 고용인원 외에 미취업 청년을 추가로 채용하거나, 이미 채용된 청년이 근무한 지 6개월 미만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에는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된다. 취업 청년에게는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원돼 안정적인 직장 정착을 돕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1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김제시청 성장전략실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김제시 누리집 고시
김제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시민들의 합리적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배달앱 사용 빈도가 높은 학생층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오는 10일부터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지난해 11월 ‘먹깨비’ 앱 운영을 시작한 뒤 생활 현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홍보를 이어왔다. 지난 12월에는 덕암중·고등학교와 덕암정보고에서 소상공인협회와 함께 등굣길 홍보를 진행하며 전단지와 핫팩을 배부하고 앱 이용을 안내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금성중학교에서 정성주 김제시장과 소상공인협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대상 홍보 캠페인이 열렸다. 시는 이 자리에서 ‘먹깨비’가 민간 배달앱에 비해 수수료 부담을 낮춰 소상공인의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선택지를 제시하는 공공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같은 홍보와 더불어 시는 할인쿠폰 프로모션을 핵심 수단으로 삼아 이용률 확대에 나선다. 첫 주문 할인쿠폰, 주말 배달비 지원, 상시 할인쿠폰, 설 명절 이벤트 등을 운영해 2026년까지 가입자 2,000명, 주문 2만2,000건, 매
김제시 안전여객 노·사가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김제시는 8일 안전여객 노·사 일동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안전여객 김용문 대표와 박형모 지부장(한국노총), 조두섭 위원장(기업노조)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마련했다. 노·사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제시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 지원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여객 노·사 관계자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사가 한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안전여객 노·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김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 진봉면이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 참여를 돕는다. 진봉면 행정복지센터는 8일 사업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사업 운영 규칙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제작한 고령자 맞춤형 교육 영상을 활용해 동절기 낙상사고 예방, 작업 중 안전거리 확보, 보행자 교통안전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사례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이 된다”며 “오늘 배운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올 한 해 건강하게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석 진봉면장은 “일자리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이 든든하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인 만큼 건강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가 플랫폼 종사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운영 중인 이동노동자 쉼터가 이용자 증가 속에 지역 내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해 11월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한 이후 운영 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12월 한 달간 쉼터 이용자 수가 516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1월 144명 대비 3.6배(372명) 증가한 수치다. 하루 평균 이용자도 10명에서 32명으로 약 220% 늘어나며 쉼터 이용이 일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초기 운영 단계에서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플랫폼 종사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말과 공휴일 운영을 포함해 이용 여건을 확대하고 운영 체계를 보완한 것이 이용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같은 기간 모바일 출입카드 신규 발급자는 57명으로, 김제시뿐 아니라 전주·익산 등 인접 지역 종사자들까지 쉼터 이용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직종별로는 대리운전 40.4%, 배달·퀵서비스 종사자 35.1%로 전체의 약 75%를 차지했다. 시간대별 이용 현황을 보면 야간(18~24시) 이용이 40.1%로 가장 높았고, 오후(12~18시) 이용이 37%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가 7일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참여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기본 안전수칙과 활동 시 유의사항,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이 안내됐다. 송영애 검산동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참여를 동시에 지원하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1개월 동안 관내 환경 정비 작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개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