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14일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이 김용현 씨로부터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나눔이다. 김용현 씨는 직업전문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수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그는 “장수군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 속에서 자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 씨는 평소 교육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가 청소년의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나눔 문화 확산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연속적 기부를 통해 지역 인재가 다시 지역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기반을 마련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최훈식 이사장은 “장수군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장수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번 기탁금
장수군이 지역 사과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 중심의 사과 다축·밀식재배 교육을 진행했다. 14일 장수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사과 실습포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농군사관학교 과정에 참여한 농가 50명이 참석했다. 뉴질랜드 Waima Orchard 대표 마크 에릭슨 박사는 20여 년간 연구한 밀식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다축밀식재배 시스템 설계 △수형 관리 및 가지 유인 기술 △수세 조절을 통한 고품질 생산 전략 △수확 후 관리 및 시장 대응 방안 등을 상세히 강의했다. 강의 후 교육생들은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직접 실습하며 수형 관리와 가지 유인 등 핵심 기술을 체험했다. 참여 농가는 “다축·밀식재배 방향성과 관리기술을 명확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전문기술 도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해외 전문가의 노하우를 지역 농가와 공유하는 이번 교육이 장수사과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와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농군사관학교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체계적 품목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사과 다축·밀식재배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재성)는 지난 12일 장계면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제5차 정기회의’를 열고 2025년 하반기 특화 복지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9월과 10월에 각각 추진된 스마트헬스케어 지원사업 ,추석 명절 사랑의 음식 나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겨울철을 맞아 추진할 복지사업의 세부 계획을 검토했다. 특히 오는 19일에는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 32세대에 전기마루장판을 지원하는 ‘온기나눔, 희망의 바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12월에는 장계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아동 지원사업’도 진행된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실질적 방안을 공유했다. 임재성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추진된 다양한 복지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며 “남은 사업들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실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장호 장계면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늘 헌신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업 추진을 위해
장수군 산서면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1:1 일촌맺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산서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고위험 독거노인이 1:1로 결연을 맺고, 매월 1회 이상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는 맞춤형 복지 돌봄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고립감 해소와 돌봄 공백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면은 첫 활동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의 고위험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가정의 주거환경과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호흡곤란이나 우울증 등 건강 이상이 발견된 가구에 대해서는 즉시 복지서비스 및 의료기관과의 연계 지원을 실시했다. 임채철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기적인 방문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 내 고위험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덜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일촌맺기 활동이 지역 복지 안정망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호 산서면장은 “이번 일촌맺기 사업은 지역이 스스로 돌봄의 주체가 되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줄이고, 따뜻
장수군(군수 최훈식)이 본격적인 한파에 앞서 수도시설 동파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동파 예방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신고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복구를 실시하고, 피해 확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상수도 시설물과 노후 배수관, 동결 취약 구간을 사전 점검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온재 보강 등 선제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각 읍·면사무소를 중심으로 수도시설 동파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며 군민 대상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군은 동파 예방을 위한 기본 요령으로 계량기함 내부를 헌 옷이나 보온팩으로 감싸기 ,외부 노출 수도관을 보온재나 단열재로 보호하기 ,장시간 외출 시 수돗물을 실핏줄처럼 가늘게 흘려 두기 등을 안내했다. 또한 수도가 얼었을 경우에는 드라이기나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서서히 녹여야 하며, 끓는 물을 직접 붓는 행위는 수도관 파손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한파로 인한 수도시설 동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사전
장수군은 12일 장수IC 일원에서 장수경찰서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단속 및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장수군청과 장수경찰서 직원 총 7명이 참여했으며, 체납차량 집중 단속과 불법명의 차량 강력 조치가 병행됐다. 단속반은 톨게이트 입구에서 지방세·과태료 체납 차량을 점검하고, 체납 1회 차량은 현장 납부 안내, 2회 이상 차량은 현장 징수 또는 번호판 영치를 시행했다. 또한 불법명의 차량(대포차) 적발 시 즉시 강제 인수 및 사실조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체납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장수경찰서와의 협업으로 불법명의 차량 운행의 위험성과 법적 책임을 운전자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장수군은 경찰과의 공조를 유지하며 체납 차량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무진장소방서 장수119안전센터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화재 진압을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와 소방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점화통을 활용한 화재 상황 재현과 소화기·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진화 훈련이 진행됐다. 또한 119 신고 절차와 직원 대상 신속 통보, 인명 구조 및 응급처치, 부상자 후송 절차 등 실질적인 대응 과정을 숙달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훈련은 직원들의 즉각적 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과 대응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장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앞으로도 청사와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소방·재난 대응 훈련을 지속하고, 전 직원 대상 안전교육과 비상대피훈련을 병행해 실질적인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군은 11일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제17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며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수군 농업인의 날 추진위원회 주최, 장수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농업인과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군의회의장, 박용근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최훈식 군수가 군 농업 발전에 기여한 5개 부문 농업인에게 농업인 대상을 수여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과수부문 이광원(장수읍), 축산·임업부문 채수권(천천면), 채소·특작·화훼부문 하정식(계북면), 식량작물부문 정치수(산서면), 수출·가공부문 김기범(장계면)씨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이어 장수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정상길 회장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최훈식 군수와 최한주 군의장, 박용근 도의원, 김성수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장, 송동훈 이장협의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단상에 올라 선언 취지에 뜻을 함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농어촌 기본소
장수군은 세계서예 전북비엔날레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전시 프로그램인 ‘장수전’이 오는 16일까지 장수한누리전당 전시실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5 서예, 전북의 산하를 날다’를 주제로, 장수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지역 서예가 40명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예의 깊은 내공과 예술적 감성을 선보이며 장수 서예의 저력을 보여준다. 출품작들은 한글과 한자 등 다양한 서체로 구성됐다. 힘 있는 필획과 섬세한 먹빛의 조화를 통해 장수의 자연과 정서를 담아내며, 전통 서예의 미학과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작품들이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의 정신과 예술이 만나는 교류의 장으로, 문자 예술을 넘어 인간의 내면과 철학이 깃든 서예의 본질을 조명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전시회가 장수 서예의 예술적 위상을 높이고, 우리 서예문화가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서예의 아름다움과 예술혼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군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장수가야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장수군 의암 주논개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수군체육회(회장 이성철)가 주최하고 장수군야구소프트볼협회(이재형 회장)가 주관했으며, 장수군이 후원했다. 개회식에는 이정우 장수부군수, 최한주 군의회의장, 박용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시구는 최한주 군의회의장이, 시타는 이정우 부군수가 맡아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에는 전주, 임실, 진안, 무주, 장수 등 도내 8개 사회인 야구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주말 양일간 열전을 펼쳤다. 선수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타격과 수비, 팀워크가 조화를 이룬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 결과, 우승은 장수 가야야구팀, 준우승은 전주 곤조야구팀, 3위는 장수 위더스야구팀이 차지했다. 개인상으로는 장수 가야야구팀 조재덕 선수가 MVP, 황치호 감독이 감독상, 전주 곤조야구팀 김동연 선수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정우 장수부군수는 “이번 대회가 야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의 우정과 교류를 돈독히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