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시민들의 합리적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배달앱 사용 빈도가 높은 학생층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시에, 오는 10일부터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지난해 11월 ‘먹깨비’ 앱 운영을 시작한 뒤 생활 현장을 중심으로 맞춤형 홍보를 이어왔다. 지난 12월에는 덕암중·고등학교와 덕암정보고에서 소상공인협회와 함께 등굣길 홍보를 진행하며 전단지와 핫팩을 배부하고 앱 이용을 안내했다. 이어 지난 7일에는 금성중학교에서 정성주 김제시장과 소상공인협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대상 홍보 캠페인이 열렸다. 시는 이 자리에서 ‘먹깨비’가 민간 배달앱에 비해 수수료 부담을 낮춰 소상공인의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선택지를 제시하는 공공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같은 홍보와 더불어 시는 할인쿠폰 프로모션을 핵심 수단으로 삼아 이용률 확대에 나선다. 첫 주문 할인쿠폰, 주말 배달비 지원, 상시 할인쿠폰, 설 명절 이벤트 등을 운영해 2026년까지 가입자 2,000명, 주문 2만2,000건, 매
김제시 안전여객 노·사가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김제시는 8일 안전여객 노·사 일동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안전여객 김용문 대표와 박형모 지부장(한국노총), 조두섭 위원장(기업노조)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마련했다. 노·사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제시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 지원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여객 노·사 관계자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사가 한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안전여객 노·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김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 진봉면이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 참여를 돕는다. 진봉면 행정복지센터는 8일 사업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사업 운영 규칙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제작한 고령자 맞춤형 교육 영상을 활용해 동절기 낙상사고 예방, 작업 중 안전거리 확보, 보행자 교통안전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사례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이 된다”며 “오늘 배운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올 한 해 건강하게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석 진봉면장은 “일자리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이 든든하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인 만큼 건강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가 플랫폼 종사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운영 중인 이동노동자 쉼터가 이용자 증가 속에 지역 내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해 11월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한 이후 운영 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12월 한 달간 쉼터 이용자 수가 516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1월 144명 대비 3.6배(372명) 증가한 수치다. 하루 평균 이용자도 10명에서 32명으로 약 220% 늘어나며 쉼터 이용이 일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초기 운영 단계에서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플랫폼 종사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말과 공휴일 운영을 포함해 이용 여건을 확대하고 운영 체계를 보완한 것이 이용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같은 기간 모바일 출입카드 신규 발급자는 57명으로, 김제시뿐 아니라 전주·익산 등 인접 지역 종사자들까지 쉼터 이용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직종별로는 대리운전 40.4%, 배달·퀵서비스 종사자 35.1%로 전체의 약 75%를 차지했다. 시간대별 이용 현황을 보면 야간(18~24시) 이용이 40.1%로 가장 높았고, 오후(12~18시) 이용이 37%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가 7일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참여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기본 안전수칙과 활동 시 유의사항,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이 안내됐다. 송영애 검산동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참여를 동시에 지원하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11개월 동안 관내 환경 정비 작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개선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 청년단체 선암(대표 정지환)이 주관한 지역 야간 문화행사 「김제, 헤는 밤 두 번째 이야기」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월 마지막 날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 참가 신청이 접수 직후 100여 명이 몰려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는 참여자들과 금구 청년들, 플리마켓 참여자 등이 함께하며 지역 야간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실내와 야외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됐다. 실내에서는 ▲금구 지역 로컬 브랜드 홍보를 위한 SNS 연계 이벤트, ▲청년 창업가 참여 플리마켓, ▲김제 작두콩차와 전통차 시음, ▲느린 우체통 엽서 쓰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지역 자원과 청년 창업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야외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자리 관측회, ▲모닥불 체험과 마시멜로우 구이 체험 등이 마련돼 세대와 연령을 넘어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특히, 전북대학교 천체관측 동아리 ‘별무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별자리 관측은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 마지막에는 2026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김제시가 현장 점검을 통해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현서 김제시 부시장은 6일, 고병원성 AI가 전국 가금농장에서 30건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해 운영 중인 거점 소독시설과 알 환적장 등 주요 가축 방역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2년 연속 용지면 산란계 밀집단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지역 축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은 점을 감안해, 선제적으로 설치된 방역 소독초소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방역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시장은 현장에서 축산차량과 출입 인원에 대한 소독 이행 여부를 비롯해 소독 장비의 정상 작동 상태 등 전반적인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혹한 속에서도 방역 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초소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현서 부시장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방역 요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산차량 소독을 비롯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고병원성 AI가 사전에 차단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김제시가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일상을 기록하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제시는 6일 백구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김제시 시민기록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백구면 기록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전북대학교 이재연구소와 문화융복합아카이빙연구소가 참여해 지역 기록자원의 체계적 발굴과 시민기록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백구면 기록화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며, 교육 과정에서 생산되는 기록물은 백구면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 지역 변화 과정을 정리·축적해 향후 백구면 기록집 발간에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기록화 사업의 의미와 일상사 기록, 구술채록 방법, 기록 정리와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 기록학과 사학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 수료자들은 이후 백구면 기록화 현장에 참여해 직접 기록을 생산하고 공유하게 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전북 RISE 사업과 연계한 시민기록가 양성과정은 지역과 대학, 시민이 협력하는 의미 있는 기록 사업”이라며 “백구면 기록화를 통해
김제시 만경읍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 참여와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제시 만경읍 행정복지센터는 6일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고,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 전 필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30명이 참석해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함께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이 병행됐다. 안전교육에서는 ▲활동 중 교통안전 수칙 ▲동절기·환절기 건강관리 요령 ▲낙상 사고 예방 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고령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 어르신들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부녀 만경읍장은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에 큰 자산”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인 만큼, 사고 없이 즐겁고 보람차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현장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경읍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김제시가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소형건설기계 운전 인력 양성에 나선다. 김제시는 2026년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 대상자를 오는 1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김제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1종 보통면허 소지자에 한한다. 교육은 총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3톤 미만 굴착기·지게차·로더 가운데 한 가지 기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교육비의 50%를 김제시가 지원한다. 교육 내용은 건설기계 관련 법규와 도로 통행 방법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포함해 2일간 총 12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한 뒤 시청 교통행정과에 이수증을 제출하면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소형건설기계 면허를 취득하면 농기계임대사업소나 농협 등에서 해당 장비를 임대해 사용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농작업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전금미 김제시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