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위기 청소년 보호와 조기 개입을 위한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고 나섰다.김제시는 최근 청소년 관련 전문가 및 활동가 30여 명을 신규 위촉하고, ‘1388청소년지원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보호·지원 연계를 전담하는 현장 중심의 실무조직으로, 지역 내 청소년 복지의 최일선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위촉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단원들은 심리상담, 복지, 교육, 경찰,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김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맞춤형 사례관리와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정식 출범을 알린 첫 모임은 지난 9월 26일 오전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신규 단원 위촉장 수여 ▲2025년 활동 계획 논의 ▲지원단장 선출 등이 이뤄졌다. 최미화 김제시 교육가족과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은 단순한 복지 네트워크를 넘어, 위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돌봄과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이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김제시와 김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윤권, 센터장 남궁행원)는 지난 9월 29일 김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평선축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봉사자들의 역할과 자세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그리고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단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며 봉사의 다짐을 공식화했고, 이어서 축제 기획단의 최종계획 보고,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의 분야별 역할 안내 등이 진행되며 자원봉사자들의 사명감과 실무 준비를 더욱 확고히 했다. 정성주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에서 관광객들이 만족하고 돌아가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환대와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축제를 지탱해 주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윤권 이사장도 “봉사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모여 축제를 완성한다”며 “끝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심을 담아 관광객을 맞이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제27회를 맞는 김제지평선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5일 ‘제31회 김제시 시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산업장, 효열장, 애향장 부문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는 문화장, 산업장, 공익장, 효열장, 애향장 총 5개 부문에 6명의 후보자가 올랐으며, 이 중 산업장에 신광식 씨, 효열장에 손미자 씨, 애향장에 선은탁 씨가 영예를 안았다. 효열장 수상자인 손미자 씨(59)는 1988년 폐결핵 말기 판정을 받은 시아버지를 10년간 정성껏 간호하고, 시어머니와 뇌출혈로 쓰러진 남편까지 헌신적으로 돌봐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는 떡공방을 운영하며 재능기부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애향장 수상자 선은탁 씨는 재경김제향우회 회장과 죽산초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향우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장학사업 및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힘쓰며 김제시의 명예를 높였다. 산업장 수상자 신광식 씨는 2010년부터 광활농협 조합장으로서 ‘지평선 광활 햇감자’를 지역 대표 소득작물로 키우고 생산·유통 일원화 체계를 구축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8일 개최되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에서 상패와 메달을 받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의 장 수상자로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아세안 6개국 식량안보 분야 관계 공무원 18명을 맞아 스마트농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방문은 아세안+3 식량안보정보시스템(AFSIS) 초청 워크숍 일환으로,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베트남 등 6개국 관계자들이 김제시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첨단농업종자사업소를 견학했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세대별 스마트농업 기술 발전 방향과 노지 스마트농업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농기계, 생육모니터링, 스마트물꼬 등을 설명했다. 방문단은 특히 양액재배 미니씨감자와 고구마 무병묘 생산 시설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분무경 수경재배와 생육환경 제어기술에 관한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노지 재배 환경에 적합한 현장 중심 스마트농업 보급과 실증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농업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세안+3 식량안보정보시스템(AFSIS)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일본, 중국, 태국이 참여하는 협력기구로, 식량안보와 농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역내 협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
김제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유호열)이 14년간 ‘해내리 물티슈’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해내리 다목적 세정제’를 출시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인 이 작업장은 30명의 근로 장애인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은 주방, 욕실, 거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세정제다. 화학성분 비중을 최소화하고 자연 유래 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자동화된 전용 생산기계 도입으로 균일한 원재료 배합과 위생적 생산 환경을 확보해 품질 향상에 힘썼다. 유호열 원장은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장애인의 안정적 고용과 자립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는 단순한 제품 확대를 넘어 지속 가능성과 실용성을 조화한 ‘해내리’ 브랜드 철학 실현의 핵심적 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청렴주의보 제6호’를 발령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부패 취약 시기인 명절을 전후로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청렴주의보를 통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선물 가액 기준 안내, 공직자 금품 수수 금지, 부패공익신고센터 운영 등 다각적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영상 홍보와 SNS 게시 등 온라인 매체 활용에 집중해 청렴 메시지 확산에 힘쓴다. 김제시는 그간 명절과 인사철에 수시로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며 공직사회의 청렴 의무와 시민 신뢰 형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명절일수록 청렴의 가치가 더욱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패 취약 분야를 철저히 점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김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가 자매(우호)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상생과 화합’이라는 새로운 지역 외교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자매도시와 함께하는 축구교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남 완도군, 서울 관악구, 경기 안산시, 충북 음성군 등 김제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맺은 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김제시를 포함한 총 150여 명이 함께한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축구를 통해 단순한 승부를 넘어 도시 간 친밀감을 높였으며, 공식 행사 외에도 김제의 문화와 지역 특산물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지역의 공무원들과 스포츠로 소통하며 우정을 나눌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김제에서의 이틀은 김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시는 이번 교류행사를 단순한 체육행사로 그치지 않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시는 자매도시 방문객을 대상으로 김제의 정주 여건과 문화, 관광, 특산품 등을 알리는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간접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4년 연
김제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외식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김제시는 지난 25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지역 대표음식점 영업주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제시지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음식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제시를 대표하는 음식점들이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외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행정 방향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표음식점 지정 운영 현황을 비롯해 위생등급제 전환 계획, 친절 서비스 교육 강화, 지역 고유의 맛을 살린 메뉴 개선, 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위생과 안전, 친절 서비스가 외식업소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대표음식점이 이러한 기준을 선도하는 모범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또한 음식점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김제만의 미식 정체성 확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수렴
김제시 금산고등학교 씨름부가 전국 규모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두며 지역 씨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제시는 금산고 씨름부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제1회 삼척시 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고등부 용사급(-90kg)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씨름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금산고 1학년 박주환 선수가 연승을 이어가며 준결승에 진출, 동메달을 목에 거는 성과를 냈다. 특히 박 선수는 저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술과 집요한 투지로 상위권 선배 선수들과 당당히 맞서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힘든 훈련 속에서도 감독님과 부모님, 씨름부 동료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병주 금산고 씨름부 감독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 성과를 넘어, 씨름부 전체에 큰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를 대표하는 씨름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훈련과 준비로 다음 대회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산고 씨름부
김제신용협동조합이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24일 김제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백강석)이 2024년 2차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 15명에게 외식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청소년들의 노력과 성취를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외식상품권 전달은 지난 1차 검정고시 합격자에 대한 지원에 이은 두 번째 나눔이다. 김제신용협동조합은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유미)와 협력해 매년 정기적으로 격려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올바른 소비습관과 건강한 경제관념 형성을 위한 금융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청소년 진로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백강석 김제신협 이사장은 “여러 사정으로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에게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김제신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센터장은 “매년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를 기념하고, 금융교육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김제신협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