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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부권 복지 허브 ‘효자어울림복합복지관’ 5월 준공 목표 순항

노인·아동·가족 아우르는 복합시설…공영주차장까지 연계 구축

 

전주시 서부권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책임질 전주효자어울림복합복지관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인구 유입이 지속되는 효자4·5동과 혁신도시 일대의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주시는 교육과 돌봄, 문화, 여가 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전주효자어울림복합복지관을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전주 서부권에는 효자4동과 효자5동,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전주시 전체 인구의 17.7%에 해당하는 11만 687명이 거주하고 있다(2025년 12월 기준). 시는 이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복지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부지면적 3799㎡, 연면적 7183㎡,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복합복지관을 건립하고 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올해 복권기금 7억3000여만 원을 확보했으며, 문화적·경제적·공익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복지관이 완공되면 지하 2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서고, 지하 1층에는 경로식당과 북카페, 주차장이 조성된다.

 

지상 1~2층은 노인복지관, 3층은 시니어클럽, 4~5층은 가족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운영 주체가 서로 다른 시설들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주민 휴게공간을 함께 마련해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플랫폼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복합복지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근 효자동2가 1240-7번지에 전주효자어울림공영주차장을 주차타워 형태로 건설하고 있다. 해당 주차장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총 191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현옥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전주효자어울림복합복지관은 노인과 아동,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복지관”이라며 “주민 전 세대가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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