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1.6℃
  • 구름많음강릉 11.6℃
  • 구름많음서울 12.5℃
  • 구름많음대전 14.3℃
  • 구름많음대구 12.1℃
  • 흐림울산 10.5℃
  • 구름많음광주 15.6℃
  • 구름많음부산 12.9℃
  • 구름많음고창 14.3℃
  • 흐림제주 16.3℃
  • 구름많음강화 9.9℃
  • 맑음보은 11.7℃
  • 구름많음금산 14.5℃
  • 구름많음강진군 13.4℃
  • 구름많음경주시 12.2℃
  • 구름많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전주시, 청년 지역정착·활력수당 참여자 모집

재직 청년 월 30만원·미취업 청년 월 50만원 지원…20일까지 접수

 

전주시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과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취업 초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과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농업과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는 전주시 청년 1318명을 대상으로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한 18~39세 청년으로, 도내 농업·임업·어업·중소기업·문화예술·연구소기업 분야에서 3개월 이상 종사하고 중위소득 15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원씩 최대 1년 동안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30%와 지역화폐 70%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지원금은 건강관리와 자기개발, 문화·여가 활동 등 전주 지역 내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주시는 취업 준비 중인 청년을 위한 전북형 청년활력수당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중위소득 150%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활동 비용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미취업 청년 879명을 선발해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동안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당은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50%와 지역화폐 50% 방식으로 지급되며 교육비와 자격증 응시료, 면접 준비 비용 등 구직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참여자가 사업 기간 중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고 3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50만원의 취·창업 성공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당 일부가 지역화폐로 지급돼 청년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ttd.ezwel.com)과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누리집(jbyouth.ezwel.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태영 전주시 청년활력과장은 “고물가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전주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