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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촌 거점센터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주민 참여 확대

6개 면 거점시설서 문화·건강·취미 프로그램 진행
배후마을 연계 생활서비스로 농촌 공동체 활성화

 

김제시가 농촌 거점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 기반의 생활서비스 확대를 위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김제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수요를 반영한 ‘2026년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공덕두루누리활력센터와 금산문화복지센터, 금구문화복지관, 용지황토빛나눔센터, 백산누리센터, 죽산아라리요나눔터 등 6개 거점센터에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요가와 난타, 공예, 제과제빵, 캘리그라피, 생활체조, 기타, 스포츠댄스, 풍물, 실버인지요리 등 문화와 건강, 취미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주민 수요조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연간 200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거점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해 배후마을 생활서비스도 확대한다. 죽산면과 백산면, 금산면 등 배후마을 10곳을 대상으로 공예와 푸드 프로그램, 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거점센터 중심의 생활서비스가 주변 마을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은 “완료지구별 주민 수요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확정했고 강사 모집과 실무자·강사 간담회를 거쳐 운영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은 조성된 거점시설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공간으로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거점센터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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