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목)

  • 맑음동두천 12.7℃
  • 흐림강릉 6.1℃
  • 맑음서울 12.3℃
  • 맑음대전 11.7℃
  • 흐림대구 10.3℃
  • 구름많음울산 8.9℃
  • 맑음광주 12.4℃
  • 구름많음부산 11.5℃
  • 맑음고창 10.9℃
  • 맑음제주 12.3℃
  • 맑음강화 11.4℃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11.5℃
  • 맑음강진군 12.5℃
  • 구름많음경주시 10.3℃
  • 구름많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완주 외국인 주민 9명, 바리스타 자격증 전원 취득

외국인지원센터 전문 교육 성과
카페·외식업 취업 위한 자립 기반 마련

 

완주군 외국인 주민들이 전문 직업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며 지역사회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에 성과를 거뒀다.

 

완주군은 완주외국인지원센터가 운영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에 참여한 외국인 주민 9명이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카페와 외식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들에게 전문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과정 속에서 외국인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최근 5주간 진행됐으며 커피 추출 원리와 에스프레소 제조, 우유 스티밍, 라떼아트 등 바리스타 기본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운영됐다. 또 자격증 시험 대비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외국인 주민 9명 전원이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취업과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한국에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함께 교육을 받으며 다른 외국인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제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개소 이후 외국인 주민의 지역 정착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상담 지원과 한국어 교육, 문화·생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외국인 주민 지원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