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감시원을 운영하며 불법 배출 행위에 대한 감시 활동에 나섰다.
완주군은 ‘2026년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원’을 운영하고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비산먼지와 불법 소각 행위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민간감시원은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불법 소각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미세먼지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맡는다.
주요 활동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점검과 불법 소각 예방·감시, 미세먼지 관련 민원 발생 현장 확인 및 초기 대응,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 등이다.
완주군은 특히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맞아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관리와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신영 완주군 환경위생과장은 “민간감시원에 대한 사전 근무 지침과 교육을 완료했다”며 “미세먼지 불법 배출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점검과 농촌 불법 소각 예방 홍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점검 등 다양한 대기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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