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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둘째 자녀까지 양육비 지원 확대

월 10만원 지급…다자녀 가구 양육 부담 완화
연차별 확대 통해 6~9세 둘째 자녀까지 지원

 

완주군이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둘째 자녀까지 양육비 지원을 확대하며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섰다.

 

완주군은 올해부터 다자녀 가구 양육비 지원 대상을 둘째 자녀까지 확대해 매월 1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질적인 현금 지원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소를 둔 다자녀 가구다.

 

셋째 이상 자녀는 기존과 동일하게 6세부터 9세까지 양육비 지원이 유지된다. 둘째 자녀는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완주군은 지난해 2015년생(9세)을 시작으로 올해는 2016~2017년생(8~9세) 둘째 자녀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2027년에는 2017~2019년생(7~9세), 2028년에는 2018~2021년생(6~9세)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직접적인 현금 지원은 가정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양육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자녀에 대한 사회적 우대 분위기를 확산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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