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산시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06~2007년생이며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신청·발급받은 뒤 협력 예매처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국악, 콘서트 등 공연과 미술·공예·애니메이션 전시, 영화진흥위원회 등록 영화 관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군산시는 올해 사업에서 지원 대상과 이용 편의성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기존 만 19세에서 만 19~20세로 넓혔고 지원금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했다. 또 협력 예매처를 기존 2곳에서 7곳으로 늘려 이용 편의를 높였다.
사업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영효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고 문화 소비 기반을 넓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더 많은 청년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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