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기후변화 심화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득작목 분야 신기술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무주군은 올해 국·도비를 포함해 총 5억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과수, 채소, 스마트농업, 화훼 등 4개 분야에서 8개 세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신기술을 중심으로 실증과 확산을 병행해 농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과수 분야에서는 사과 병해충 예찰·방제 시범과 복숭아 세균병 방제 시범, 과수 안전 결실 관리 시범, 사과 전정목 폐기물 처리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화훼 분야에서는 우리 품종 화훼 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작목 기반을 강화한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채소 분야 사업도 눈에 띈다. 준고랭지 여름 배추 안정생산 체계 구축과 고랭지 여름철 채소 안정생산 시범사업이 추진되며, 일사·강우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관수 시스템 시범사업도 함께 진행된다. 무주군은 특히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에 중점을 두고 노동력 절감과 생산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해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세대교체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단체,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3년 만에 누적 모금액 10억 원을 돌파하며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무주군은 2025년 12월 말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이 총 13억 8천여만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모금액은 해마다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2025년에는 전년 대비 93% 이상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기부 참여 역시 크게 확대됐다. 참여 건수는 전년 5,487건에서 12,194건으로, 참여 인원은 5,328명에서 11,853명으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무주 연극 동아리 활성화 지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 차량 지원 등 3개 사업을 대상으로 지정기부를 시작했으며, 이 가운데 ‘어르신 변기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사업’은 2,200만 원의 모금이 완료돼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해당 지정기부 사업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고향사랑기부제 인식 확산과 함께 기부자 만족도를 고려한 답례품 다양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무주군은 영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오산교회(담임목사 박양수)가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오산교회는 지난 6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무주군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교회 성도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기탁금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후원으로 평가된다. 박양수 목사는 “무주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성도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흔들림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교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읍 오산리에 위치한 오산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는 1958년 1월에 창립된 이후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교회로, 복음 전파는 물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상생하는 지역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상관면 상관선후향우회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상관선후향우회(회장 주경수)는 최근 상관면 내 경로당과 마을 28곳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간식세트는 귤과 라면, 과자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겨울철 간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상관선후향우회는 상관중학교 선·후배들로 구성된 단체로, 동문 간의 유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상관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마을 곳곳의 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경수 회장은 “동문 간의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상관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혜숙 상관면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상관선후향우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삼봉지구에 위치한 새봄가정의학과(원장 전효진)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삼례읍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병원 개원 2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새봄가정의학과는 2024년 개원 이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으로 누적 성금은 총 400만 원에 이른다.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효진 원장은 “지난 2년간 지역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신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지역 복지 증진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전효진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해 따뜻한 삼례읍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군 장계면 지역 봉사단체인 덕유회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장호)는 장계면 덕유회가 장계면 복지허브화 연합모금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덕유회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평소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각종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봉사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정래 덕유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장계면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덕유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군이 농촌형 소하천 정비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장수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매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수해 예방과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는 소하천 정비사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된다. 올해는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소하천을 대상으로 2차 현장심사와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 사례를 선정했다. 장수군은 ‘상류·중류부 주거지와 하류부 농경지를 관류하는 농촌형 수척소하천 정비사업’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했다. 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23억원을 투입해 0.765㎞ 구간에 대한 소하천 정비를 추진했다. 이 사업을 통해 침수 예방을 위한 호안 정비와 함께 교량 및 인도교를 설치해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보행 여건과 주변 경관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급경사와 계곡형 지형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재해예방 시설 구축과 생활환경 개선 노력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빈중배 장수군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과 군민이
남원시가 행정안전부 예산 운용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재정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자체 전환사업 성과평가’와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관왕을 달성하고, 인센티브로 1억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지자체 전환사업 성과평가는 재정분권 추진에 따라 국고보조사업을 일반사업으로 이양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예산 편성률과 집행률, 보조율 준수 여부,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남원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생활환경 개선사업과 소하천 정비사업 등 57개 전환사업에 총 224억원을 편성해 기준액 대비 과감한 투자 확대에 나섰다. 특히 빈집 매입 및 리모델링 임대사업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으며, 전환사업 부문에서 1억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함께 실시된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는 지방재정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주민참여 구조의 대표성, 참여 수준과 권한, 홍보·교육 실적 등 7개 지표를 종합 심사했다. 시는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운영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과 함께 청년·다문화·고령층 등 다
남원시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형식적인 보고를 넘어 생활 속 불편과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 1월 6일 보절다움센터에서 ‘경로당 노인회장 및 사무장·시장 소통간담회’ 첫 회차를 열고 본격적인 읍면동 순회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절면 지역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6년 노인복지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영상과 스마트경로당 홍보영상 상영으로 문을 열었다. 정책 내용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장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경로당 운영비 부담과 시설 보강 필요성, 경로당 식사 지원 사업, 취약 노인 돌봄 강화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현실적인 건의가 잇따랐다.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정책 설명을 먼저 듣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이해가 쉬웠고, 형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실제 목소리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첫 간담회부터 어르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앞으로의 노인복지 정
남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서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긴급 처방이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6일 “민생 최우선 시정 기조에 따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설 명절 이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기 둔화로 체감 경기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소비 여력을 회복시키고,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인근 지역의 농촌기본소득 지급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과, 소상공인연합회 등 지역 각계에서 제기된 민생 지원 요구를 시가 적극 수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금 재원은 남원시의 재정 운영 성과에서 마련됐다. 시는 2026년도 행정안전부 보통교부세 자체노력도 평가에서 세출 효율화 부문 인센티브 89억원을 확보했으며, 기초통계 자료 정비와 행정수요 발굴,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총 135억원의 지방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했다. 여기에 예산 절감 노력을 더해 총 150억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했다. 시는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련 조례를 발의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