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체육회가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무주군체육회는 지난 10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갔다. 기탁식에는 황인홍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과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재호 회장은 “이번 장학금에는 올 한 해 무주 곳곳에서 펼쳐진 각종 대회의 열기, 선수들의 땀과 활력, 그리고 체육회 회원들의 응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체육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 인재 발굴·육성, 각종 훈련 및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 총 500만 원을 장학재단에 전달하며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든든히 지원해 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가 세계적인 영화촬영 인프라를 갖춘 뉴질랜드 쿠뮤 필름스튜디오(Kumeu Film Studios)와 손잡고 영화·영상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주시는 10일 피터 유 쿠뮤 필름스튜디오 대표가 전주시청을 방문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 투자 계획 및 아시아 제2 스튜디오 건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투자 환경 조성, 제도 개선, 부지 확보, 행정적 지원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쿠뮤 필름스튜디오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부에 위치한 세계적 수준의 영화 제작 시설로, 약 27만1074㎡(8만2000평) 규모의 대형 촬영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들이 선호하는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글로벌 영화 산업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쿠뮤 필름스튜디오와 전주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과 함께 음향·조명·소품 등 관련 산업 전주 유치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쿠뮤 필름스튜디오가 전주에 한국법인을 개소하며 투자 논의가 본격화됐다. 시는 이후 영화
무주군보건의료원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대학교병원 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국가암검진 분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무주군의 국가암검진 수검률은 38.7%로, 국가 평균(35.8%)과 전북 평균(34.6%)을 모두 웃돌았다. 특히 유방암 수검률은 44.6%, 대장암 수검률은 28.9%로 각각 도내 1위를 기록해 지역의 건강관리 수준을 입증했다. 군은 △군민 맞춤형 검진 확대 △접근성·편의성 강화 등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주군은 “군민의 참여를 이끌어 도내 보건기관 중 국가암검진 수검률 1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암검진 외에도 난소암, 전립선암, 폐암 저선량 CT 등 자체 암 검진 사업을 시행해 검진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찾아가는 국가암검진 상담소’를 운영해 주민들의 검진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홍찬표 무주군보건의료원 원장은 “군민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가암관리 사업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암 검진뿐 아니라 암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암 진단을 받은 주민에게는 3년간 의
전북특별자치도 공예 분야에 새로운 명장이 탄생했다. 무주공예공방에서 ‘진묵도예 공방’을 운영 중인 김상곤 작가가 ‘2025 전북특별자치도 공예 명장(도자공예)’으로 선정된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명장’은 숙련 기술 발전과 숙련기술자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2년부터 도가 직접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도자공예 분야 김상곤 작가를 포함해 제과·제빵, 이·미용 등 3개 분야에서 총 3명이 명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상곤 작가는 2012년 무주공예공방 입주 이후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작품 세계에 녹여내며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예 강좌를 꾸준히 진행하며 전통 공예를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한 공로도 높이 평가됐다. 1981년 도예에 입문한 그는 ‘정호 다완’을 중심으로 전통을 기반으로 한 실용 도자 연구에 매진해 왔다. 대한민국 향토미술대전 대상, 남북통일 세계환경예술대전 대상, 한민족 문화예술대전 대상 등 굵직한 수상 경력도 그의 기량을 증명한다. 김 작가는 “전북을 대표하는 명장으로서 도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의 도예인들이 모여드는 자연특별시 무주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무주의 공예공방 활성화에 보탬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임근홍)는 10일 전주시장실을 방문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협회는 지역 전문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과 전문건설 기술 향상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건설 경기와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원도심과 도시재생 지역 노후주택 거주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후원으로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근홍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거환경개선으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우범기 전주시장은 “주거취약가구가 쾌적한 주택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주거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는 10일 시청에서 전주시 소속 건축직 공무원들이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건축직 공무원들이 평소 업무를 수행하며 노후화된 주거시설에서 생활하는 민원인과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을 직접 접하면서 느낀 안타까움과 책임감에서 비롯됐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낡고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어르신들을 자주 접한 공무원들은 “작은 도움이라도 필요한 분들을 위해 우리가 먼저 나서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시는 이날 전달된 성금을 겨울철 대비가 시급한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가구를 우선 선정해 난방, 안전시설, 노후 주거보수 등 필요한 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김성수 전주시 건축과장은 “건축직 공무원들은 업무 특성상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날 때가 많다”며 “추운 겨울을 홀로 지내실 분들을 생각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전주시 건축직 공무원들의 현장 경험과 공감에서 시작된 나눔이,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든든한 지원으
완주군이 지역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분산에너지와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한 전략 마련에 본격 나섰다. 10일 완주연구원은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완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방안’과 ‘피지컬 AI와 제조업 혁신’을 주제로 지역 성장 전략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에너지·AI 분야 전문가, 대학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분산에너지 체계 도입 필요성과 타 지역 사례, 지역 실증 기반 마련 ▲피지컬 AI 활용 제조 산업·서비스 혁신 등 완주군형 에너지 자립과 AI 기반 제조업 융합 전략이 발표됐다. 토론자들은 정책 실행을 위한 제도 개선과 협력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분산에너지와 AI는 더 이상 먼 미래 기술이 아닌 지역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완주형 에너지·AI 생태계를 조성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연구원 관계자는 “분산에너지 전환과 피지컬 AI 기술 확산은 글로벌 시대의 흐름”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완주군이 완주형 분산에너지 체계와 AI 기
전주 덕진공원이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활기를 띠었다. 10일 열린 ‘전주와 함께라면’ 축제는 라면 한 봉지를 기부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주형 나눔 축제로,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새롭게 단장한 덕진공원 열린광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전주시 대표 복지사업인 함께복지사업 참여기관인 전주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가 주관했으며, 행사 참가를 위해 시민들은 라면을 들고 행사장을 찾아 나눔 문화 확산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모인 라면은 전주함께라면 사업을 통해 고립·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오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함께복지사업 유공자 표창과 트리 점등식, 문화 공연 등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지역 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시니어클럽이 준비한 먹거리는 방문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내년에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시설과 긴밀히 협력해 고립·위기가구가 사회적 관심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함께라면’ 사업은 지
완주군이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먹거리 정책의 선도 지자체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시상식에서 완주군은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aT(한국농수산식품공사)와 소비자시민모임이 공동으로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관련 정책의 활성화와 지자체의 노력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완주군은 ▲먹거리위원회 운영을 통한 거버넌스 활성화 ▲농가 조직화를 통한 생산체계 안정화 ▲지역농산물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협력 ▲취약계층 먹거리 돌봄체계 구축 ▲탄소감축 실천 캠페인 추진 등 지속적 정책혁신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새벽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의 노력과, 생산자를 배려하는 소비자 신뢰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농업이 희망을 갖고 농촌이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올해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급식 등을 통해 약 8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농업·복지·교육·환
완주군이 군민 중심 소통 행정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1일 군수제’에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 정봉락 지부장이 참여했다. 정 지부장은 10일 군수 위촉을 받고 농업·임업·축산 관련 현안 사업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정 지부장은 위촉패 수여와 보안서약서 작성, 주요 군정 현황 보고를 받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방지와 초동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진화 인력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고산농협경축자원화센터에서는 가축 분뇨 자원화 시설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친환경 축산 농가와 경종 농가와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공급 체계를 살피며 농가 소득 증대 방안도 모색했다. 오찬 시간에는 관계자들과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완주군 대표 관광지인 소양 오성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문화·관광이 농촌 지역에 미치는 효과도 확인했다. 정 지부장은 “농업·임업·축산 분야 현장을 군수 시각으로 직접 둘러보고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군정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완주군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