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농한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에 나섰다. 진안군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26년 농한기 경로당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개 읍·면 150여 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경로당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감염병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결핵, 호흡기 감염병 등 겨울철과 집단생활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감염병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와 음식물 위생 관리 ,결핵 조기 발견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등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기침 예절 등을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
진안군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스마트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진안군은 관광객이 여행 전 진안고원 스마트관광 플랫폼을 통해 사전 신청한 뒤, 진안군 내 스마트관광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을 정산 신청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이번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실질적인 여행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환급 대상은 숙박업소를 비롯해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등 스마트관광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으로, 소비 금액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여행경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 이용을 확대해,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참여 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운영 방식을 고도화해 사업 효과를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스마트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은 관광객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형 사업”이라며 “스마트관광 기반의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
장수군 생활개선회가 연초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장수군 생활개선회(회장 김윤희)는 27일 쌀떡국 217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장수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개선회는 1958년 농촌 주거환경과 음식문화 개선을 목표로 출범한 단체로, 현재 36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농촌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회원들은 매달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배식 봉사를 비롯해 읍·면별 하천 가꾸기, 반찬 나눔 봉사 등 꾸준한 실천을 통해 지역 내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장수군 생활개선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윤희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단체가 되
장수군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 나섰다. 장수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교육생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수군 농군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최훈식 장수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김승희 한국농수산대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토마토 중급 △토마토 심화 △사과 다축·밀식 등 3개 교육과정 소개와 연간 일정 안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한 달간의 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토마토 중급 과정은 8개월, 토마토 심화 과정과 사과 다축·밀식 과정은 9개월간 진행되며,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기초 교육 수요를 반영해 토마토 중급 과정을 신설하고, 기존 심화 과정과 구분해 단계별 교육 체계를 마련했다. 장수군은 이번 농군사관학교 운영을 통해 농업인의 경력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특화 작목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 농업 경쟁력을 한층
최훈식 장수군수가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하며 따뜻한 나눔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장수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27일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9곳과 노인생활시설 3곳 등 총 1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 현장을 지키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형식적인 방문을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최 군수는 각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이용자들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시설 운영과 관련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 아울러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수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복지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향후 복지정책 개선과 지원 방향을 보다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새해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방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남원시가 택시업계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시민 교통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택시 운송사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관내 택시 총 321대(개인택시 242대, 법인택시 79대·6개 업체)를 대상으로 총 5억6천2백만 원(도비 6천3백만 원, 시비 4억9천9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택시 운송사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택시 운영에 필수적인 고정비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지원 항목은 콜관제료, 카드수수료, 카드통신료 등으로, 카드수수료는 전액 지원하고 콜관제료는 월 4만 원 한도, 카드통신료는 월 5,500원을 정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택시업계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택시를 활용한 시정 홍보도 강화한다. 남원시는 택시 1대당 월 6만 원 수준의 시정 홍보비를 지원해 택시를 ‘움직이는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시정 홍보 효과 제고와 함께 택시업계의 수익 기반 다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택시 기사 처우개선 지원사업을 신규 도입해 근속기간에 따라 수당을 지급하고, **택시 대·폐차 지원(15대)**과 방범등 설치 지원을 병행 추진해 운수종사
남원시가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전용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원스톱 지급 체계를 도입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통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민생안정지원금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급하기 위해 전용 지급 프로그램을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지급되며, 시는 설 명절 이전 최대한 많은 시민에게 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된 지급 프로그램은 신청서 출력부터 대상자 확인, 지급 처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수기 명부 확인이나 별도의 기록 절차 없이 신청과 동시에 지급이 가능해 시민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이고, 행정 처리 속도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대주가 세대원 전체를 일괄 신청·수령할 수 있도록 제도를 설계해 고령자나 다자녀 가구 등 개별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지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혼잡을 줄이고, 단기간 내 집중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기존 일부 지자체의 경우 수기 명
남원시가 미꾸리 양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공유양식장 입주자를 모집한다. 초기 시설 투자 부담을 낮춘 공유형 양식 모델을 통해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미꾸리 공유양식 플랫폼’ 입주자를 오는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원 미꾸리의 안정적인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추어산업을 지역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시는 그동안 축적해 온 미꾸리 실내 양식 기술을 바탕으로 대량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 해양수산부 내수면양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후 주생면 중동리 일원 4ha 부지에 내수면 양식단지를 조성해 2024년 사업을 완료했다. 여기에 더해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56억 원을 추가 확보, 해당 부지에 ‘미꾸리 공유양식 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미꾸리 공유양식장 20동이 조성 중이며, 사업은 2026년 4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주자 모집은 2026년 2월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이후 3~4월에는 미꾸리 생태와 양식 현황, 실내 양식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정숙가든이 지역 취약 어르신을 위해 사골곰탕 100인분을 후원하며 온정을 전했다. 완주군은 정숙가든이 200만원 상당의 사골곰탕 100인분을 이서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이서노인복지센터 직원들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안정숙 정숙가든 대표는 “최근 폐렴과 독감 유행으로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사골곰탕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나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이들이 사랑을 나누고 이웃 돕기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숙가든은 해마다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철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조리한 보양식을 꾸준히 후원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황혜경 이서노인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겨울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서노인복지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을 운영하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완주군 화산면에서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홀몸노인 가정에 온정을 전했다. 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홀몸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800장을 전달하며 겨울철 난방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은 따뜻한 완주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가 500장을 후원하고, 화산면 주민들이 300장을 보태 이뤄졌다. 연탄 전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화산초등학교 학부모와 지역 주민 등 약 1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홀몸노인 가정을 직접 찾아 연탄을 전달하고 말벗이 돼주는 등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연탄을 받은 어르신들은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호년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미정 화산면장은 “주민과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따뜻한 완주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후원과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