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 자원봉사 연계 상점인 ‘같이상점’이 100호점을 넘어섰다. 자원봉사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상생 모델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다는 평가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 자원봉사자 혜택 확대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운영 중인 같이상점이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같이상점은 군산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 후 발급받은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참여 상점이다. 자원봉사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00호점 달성은 자원봉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같이상점은 카페와 미용, 의료, 교육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돼 자원봉사자들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있다. 송천규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같이상점 100호점 돌파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지역 상권과 연결돼 만들어낸 뜻깊은 결과”라며 “자원봉사가 일상에서 존중받고 체감될 수 있도록 같이상점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군산시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군산 STAY 취·창업자 주거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해 모집한다. 군산시는 27일 기존 창업자와 창업기업 직원에 한정됐던 지원 대상을 올해부터 관내 업체에 취업한 지 3년 이내의 미전입 청년까지 넓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며 군산시 소재 기업에 취업한 청년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군산 STAY 주거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돼 온 사업으로, 관내 창업자와 전입 예정 취업자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H 전북본부와 협력해 운영되고 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최대 2년간 임대주택 보증금 최대 350만원과 월 임차료 최대 10만원이 지원된다.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제조업과 정보통신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업가 45명이 주거비 부담을 덜고 창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받았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4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업력 7년 미만의 기창업자와 창업기업 직원, 군산시 소재 업체에 3년 이내 취업한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다. 또한 LH 공급 주택 기준에 따라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세대 월평균 소득은 전년도 도시
군산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찾고 싶은 청춘남녀를 위해 인연 만들기 행사 ‘3월愛 크리스마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4일까지다. ‘3월愛 크리스마스’는 자연스럽고 의미 있는 만남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며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군산시는 지역 관광명소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월명동 일원에서 열린다. 남녀 각 15명씩 모두 30명이 참여하며, 참가자들은 1대1 스피드데이팅과 팀 포토미션, 연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마음에 드는 상대를 선택하는 ‘썸매칭’ 시간이 마련되며, 최종 커플로 연결된 참가자에게는 추후 개별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군산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27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남녀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참가신청서와 재직증명서,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상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군산시가 주민 참여형 축제 인력 양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축제 조성을 위해 ‘2026 시간여행 축제학교’ 참여자와 ‘찾아가는 축제학교’ 참가팀을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시간여행 축제학교는 지역축제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축제기획자와 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산시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와 연계해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매년 정원을 초과할 만큼 주민들의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교육은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군산시 청년뜰 3층 청년강당에서 열린다. 과정은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일반과정에서는 축제에 대한 기본 이해와 타 지역 문화관광축제의 우수사례를 다루고, 심화과정에서는 실제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방안을 구상하는 실습과 토론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심화과정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축제학교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다. 수료자에게는 과정별 수료증이 발급되고, 향후 군산시간여행축제와 연계한 시민기획 프로그램 공모에 지원할 경
군산시가 농어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농어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농촌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어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려는 주민과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주택 개량 자금을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지원 물량은 7동으로, 사업 추진 실적에 따라 하반기에 추가 물량이 배정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월 26일까지 건축 예정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군산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어촌지역에서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개량하거나 철거 후 신축할 경우 최대 2억5천만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증축이나 대수선의 경우에는 최대 1억5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대출 금리는 고정금리 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28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감면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군산시가 장애인의 행정·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전면 시행했다. 군산시는 26일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닌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스마트폰에 저장해 필요할 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제시하는 전자증명서로, 휴대가 간편하고 분실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장애인들은 각종 복지 서비스 이용이나 신분 확인 과정에서 실물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장애인등록증을 제시할 수 있게 돼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발급 방식은 장애인등록증 종류에 따라 다르다. IC칩이 탑재된 신규 장애인등록증 소지자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태깅 방식으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기존 실물 장애인등록증 소지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보인식부호(QR코드) 인증 절차를 거쳐 발급받아야 한다.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기기를 변경할 경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자동으로 사용이 중지되며, 재발급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군산시 관계자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도입은 장애인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시가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군산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한시적으로 늘린다. 군산시는 26일 설 명절이 포함된 2월 한 달간 군산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을 끌어올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카드·모바일 상품권과 지류 상품권을 합산해 월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카드·모바일 상품권 한도는 100만 원으로 늘어나고, 지류 상품권 한도는 기존 1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된다. 지류 상품권은 기존과 같이 65세 이상(1961년생까지)만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으로 유지된다. 시는 이번 한도 조정이 지류 상품권을 선호하는 고령층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할인율은 변동 없이 10%가 적용된다. 100만 원을 충전할 경우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종전보다 혜택이 3만 원 늘어난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행하는 이번 한도 상향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들에게는
청소년들이 학교 축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이웃사랑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군산서흥중학교는 학교 행사로 운영한 축제 부스 수익금 50만 원을 군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중심이 돼 학부모와 함께 학교 행사에 참여하며 마련한 것으로, 중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의 의미가 담겼다.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준비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나라 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이번 성금 기탁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자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단법인 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제8대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제8대 선임직 임원 20명(이사 18명·감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65회 임시이사회를 통해 황진 이사장을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제8대 임원 선임은 지난해 11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센터와 군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후보자 20명이 추천됐으며, 제37회 임시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당연직 이사 2명을 포함해 이사 20명과 감사 2명 등 모두 22명의 임원진 구성을 마쳤다. 새로 위촉된 임원들은 자원봉사단체 관계자와 지역 유관기관 인사, 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구성원들로 꾸려졌으며, 임기는 2년이다. 임원들은 임기 동안 법인 운영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감사는 법인의 재산과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는 이사장 선출 안건이 상정돼 황진 이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황 이사장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자원봉사 활성화와 법인 발전에 힘쓰겠다”
군산시 조촌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를 열고 주민 중심 행정과 소통의 거점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증가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함께 머물고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기능할 것이란 기대다. 군산시는 22일 조촌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개청식과 신년 대화를 열었다.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의 출범을 축하했다. 개청식은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신년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조촌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아랑고고장구반의 장구 공연과 성악 듀엣 무대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신청사는 조촌동 909-4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906㎡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임산부 휴게실, 주민 쉼터가 들어섰고, 2층부터 4층까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4개실과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등 주민 편의 공간이 대폭 확충됐다. 조촌동은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 소통과 문화 활동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을 갖춘 만큼,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새로운 조촌동 청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