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문화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시는 김제생활문화센터의 2분기 시설 이용자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이용자는 4월부터 6월까지 센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제생활문화센터는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지난 2016년 개관했다. 이용자는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에는 연간 이용객이 5000명을 넘어서며 시민 문화활동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센터는 김제문화예술회관 별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운영된다. 내부에는 밴드연습실과 댄스연습실, 개인연습실 2실, 회의실 등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이 마련돼 있고 북카페는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김제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동아리, 단체이며 동아리는 7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김제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설 이용은 전시관을 제외한 모든 공간이 무료이며 하루 최대 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
김제시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김제시는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정보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6월까지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어르신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9개 읍면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평일 1~2시간 내외로 스마트폰 활용법과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모바일 주민등록증 활용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20여 곳을 강사가 직접 방문해 약 2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부터 무인 주문기 이용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필요한 기술을 익혀 일상생활의 불편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정보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
김제시가 산림 인접 의료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 대응 합동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금산면에 위치한 신세계효병원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 소방 대피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림과 인접한 의료기관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환자 대피와 전원 절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토론 중심의 도상훈련이 아닌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된 산불 인접 의료기관 합동 대피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훈련에는 김제시 보건위생과를 비롯해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안전재난과, 산림녹지과, 치매재활과 등 유관기관과 신세계효병원 환자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병원 인근 구성산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강풍으로 불길이 병원 후면까지 확산되고 연기가 병원 내부로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확산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절차에 따라 초기 상황 전파와 비상연락망 가동, 환자 상태별 분류 및 부분 대피 결정,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환자 대피, 응급환자 이송과 이동 동선 확보, 정전 발생 대비 비상발전기 가동
김제시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놓친 시민들을 위해 3월 연납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김제시는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를 하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하면 선납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2026년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은 연납 할인 기간의 5%로, 신청은 1월과 3월, 6월, 9월에 가능하다. 3월에 연납으로 납부할 경우 4월부터 12월까지 선납 기간의 자동차세에 대해 5% 공제가 적용돼 실질적으로 연세액의 3.75%를 절감할 수 있다. 연납 신청 시기에 따라 공제율은 달라진다. 3월 신청 시 연세액의 3.75%, 6월은 2.5%, 9월은 1.25%의 세액 공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조기에 신청할수록 더 많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김제시청 세정과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위택스 누리집과 지방세 ARS(142211)를 통해서도 신청과 납부를 할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정기분으로 전환
김제시가 신규 취업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규 취업자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보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보딩은 ‘배에 탄다’는 의미로 신규 직원이 조직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안내하고 교육하는 과정을 말한다. 최근 MZ세대의 직장 부적응과 세대 간 소통 문제 등으로 조기 퇴사 사례가 증가하면서 단순한 일자리 매칭을 넘어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운영을 지원하는 정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김제시는 취업 초기 단계에서 조직 적응과 직무 이해도를 높여 신규 취업자의 조기 이탈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올해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신규 근로자와 해당 기업에서 최소 3년 이상 근무한 선배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멘티 30팀을 선발해 운영한다. 선발된 팀은 최대 3개월 동안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팀당 최대 48만원의 활동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청은 오는 4월 3일까지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63-540-4370)를 통
김제시가 시설감자 수확 시기를 앞두고 작황과 출하 전망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 행정에 나섰다. 김제시는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관계기관과 함께 광활면 시설감자 재배단지를 방문해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생산 농가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수확을 앞둔 상황에서 작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설감자는 파종기 이후 충분한 일조량과 한파 피해가 적었던 기상 여건 덕분에 전반적인 작황이 지난해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달 하순 수확을 앞둔 3중 시설재배 감자는 성숙도가 안정적인 상태이며, 4월 이후 출하가 예정된 2중 시설재배 감자 역시 생육이 양호해 원활한 시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제는 전국 시설감자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주산지다. 배수가 원활한 간척지 토양과 벼와 감자를 번갈아 재배하는 이모작 방식이 결합돼 연작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생산 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감자 수급 안정과 시장 공급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제시
김제시 용지면에 위치한 장기요양기관 ‘풀꽃세상’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정기평가에서 전북 1위를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풀꽃세상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5년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A) 등급을 획득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내 전체 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풀꽃세상은 지난 2022년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2025년 평가에서도 다시 A등급을 기록하며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모든 장기요양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내 대표적인 노인 돌봄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성과는 한종원 원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어르신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환경 조성에 힘쓴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한종원 원장은 “2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과 전북 1위라는 성과는 어르신들을 부모님처럼 모시며 헌신해 온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평온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은경 김제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김제시 신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첫 정기총회를 열고 도시재생 기반의 마을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김제시는 신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12일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결산과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신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설립된 주민 주도 조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거점시설 관리와 생활서비스 제공 등을 맡아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총회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 설립 인가를 받은 뒤 2월 24일 설립 등기를 완료한 이후 처음 열린 정기총회로, 조합의 운영 방향과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재 신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 5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사 8명과 감사 1명 등 총 9명의 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감사보고서 승인과 결산 승인,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운영지원 전문기관 선정, 총회 규약 및 조합원 규약 개정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또 조합 내부 갈등 예방과 조정 기능 강화를 위해 갈등관리위원회 위원 8명을 위촉했다. 조합은 앞으로 거점시설 관리와 주
김제시립도서관이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인 ‘실감동화나라’ 운영을 재개한다. 김제시립도서관은 오는 17일부터 어린이들이 동화 속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 프로그램 ‘실감동화나라’를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감동화나라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바닥을 포함한 5개 면을 직접 터치하며 상호작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총 159회 운영되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기관과 개인 이용자들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현재 프로그램은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 등 5면형 콘텐츠와 ‘사윗감 찾는 두더지’ 등 단면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신규 5면형 콘텐츠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의 ‘실감동화나라’에서 가능하다. 기관은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개인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5세부터 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성
김제시가 농업 중심도시 기반 강화를 위해 2027년 농림축산식품 분야 국비 예산 확보에 나섰다. 김제시는 11일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생산기반과 농촌 공동체, 식량, 원예작물·유통, 축산 등 농림축산식품 분야 9개 분야 66개 사업, 총 2938억원 규모의 사업이 심의·의결됐다. 회의에는 이현서 부시장을 비롯해 각 분과 심의위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의 예산 편성 적정성과 대상자 선정의 객관성,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비 사업 신청안을 검토했다.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19일까지 사업 공고를 통해 관련 부서와 읍·면·동, 관계기관 등으로부터 사업 신청을 접수했다. 분야별 신청 규모는 생산기반 1253억원, 농촌·공동체 526억원, 식량 608억원, 원예작물·유통 138억원, 축산 364억원, 식품 5억원, 농생명 산업 21억원, 탄소중립·기후변화 2억원, 임업 15억원 등으로 올해 예산보다 약 250억원 증가했다. 주요 사업에는 공익직접지불사업과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토양개량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