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가 직장인과 시민들의 여가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평일 저녁 시간대 승마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낮 시간 승마 강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야간 승마강습’을 마련하고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승마를 생활 속 레저 스포츠로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강습은 총 4개 기수로 운영되며 기수당 5명씩 모두 2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주 2회, 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40분 동안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승마 안전수칙과 승마 복장, 마구 사용법, 말의 습성 등 이론 교육과 함께 기본 자세와 평보·속보·구보 등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익산시 공공승마장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원이 채워지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강습 비용은 56만 원이며 공공승마장 관리·운영 조례에 따라 익산 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익산시 누리집과 공공승마장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더불어민주당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익산시 영등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익산 대전환을 통해 희망의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안호영·이원택 국회의원, 송태규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최병관 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등 지역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지역 각계 인사와 시민, 지지자 등 약 3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성황을 이뤘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조정식 국회의원(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보)은 축전을 보내 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격려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쌓은 공직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익산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국가교통 허브 대전환 ▲산업경제 대전환 ▲도시 대전환 ▲시민의 삶 대전환 ▲농업·농촌 대전환 ▲문화·관광·스포츠 대전환 ▲시정 대전환 등 ‘7대 분야 대전환’을 핵심 정책 방향
익산시가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본격적인 징수 활동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방세 체납자 2만4000명을 대상으로 체납세 납부 안내문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체납 건수는 9만3000건이며 체납액은 약 204억 원 규모다. 체납된 지방세는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가상계좌로 이체하거나 전국 은행의 CD·ATM 기기를 통해 신용카드, 통장, 직불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체납자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도 병행할 계획이다.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나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일정 기간 번호판 영치나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 처분을 유예하는 등 탄력적인 징수 정책을 추진한다. 반면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정한 조세 질서 확립을 위해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지키고 시 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번호판 영치나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자진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익산 지역 외식업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전한 외식문화 조성과 지역 외식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익산시지부는 이날 원광대학교 프라임관 컨퍼런스홀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을 비롯해 도내 각 시·군 외식업지부장과 지역 외식업체 대표,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외식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총회에 앞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과 건전한 외식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유상임 홍능갈비 대표, 김순덕 명가오리천국 대표, 박범수 동해안 대표가 식품위생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익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외식업 발전에 기여한 외식업체 대표와 종사자 11명에게 한국외식업중앙회장상과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상, 익산시지부장상이 수여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익산시지부 소속 3000여 회원사들은 외식업 경영자 결의를 통해 지역 외식문화 발전과 상생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외식업중앙
전북 익산시가 아동양육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관계 중심의 양육 환경 조성에 나섰다. 13일 지역 아동양육시설 3곳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욕구를 가진 아동의 행동 이해와 긍정적 지원’을 주제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에 이어 진행된 찾아가는 방문 교육 형태로 마련됐다. 현장에서 아동을 돌보는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특수욕구 아동의 행동 특성과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발달장애 아동 분야 전문가인 윤선아 강사가 참여해 행동 문제를 보이는 아동의 특성과 긍정적인 지도 방식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종사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사례를 공유하고 지도 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돼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익산시는 이번 교육이 아동양육시설 종사자들의 특수욕구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시설 종사자는 “정서적으로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행동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전북 익산에서 자신의 저서 『조국의 선택』 사인회를 열고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익산시 시에나 브런치카페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약 300여 명의 시민이 모인 것으로 추정된다. 준비된 판매 도서는 행사 도중 모두 완판되며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사인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평소 조국 대표를 응원해 왔는데 직접 만나 사인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멋진 정치를 펼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조 대표가 참석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고 사진 촬영을 진행하면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시민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며 조 대표와 짧은 대화를 나누거나 기념사진을 남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익산에는 지금까지 8번 정도 방문한 것 같다”며 “다른 지역에 비해 익산을 자주 찾게 되는 이유는 시민들과 지역 정치에 대한 관심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지역의 시장 후보와 시·도의원 후보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민주당과도 건강한 경쟁을 통해 더
전북 익산시가 54년 만에 새 시청사를 열고 본격적인 ‘신청사 시대’의 출발을 알렸다. 익산시는 13일 신청사 광장에서 ‘익산시청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 청사의 공식 개청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사 개청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사 가운데 하나로 꼽히던 기존 청사를 대체하고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개청식에서는 신청사 건립 과정을 담은 홍보 영상이 상영됐으며, 주요 외빈과 시민 대표 16명이 무대에 올라 익산의 미래를 상징하는 기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가수 박남정과 배아현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익산시청 신청사 건립은 오랜 기간 지역 사회의 숙원 사업으로 꼽혀왔다. 1970년에 건립된 기존 청사는 시설 노후화가 심해 안전 문제와 함께 행정 공간 부족 등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익산시는 2021년 신청사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 이후 2024년 1단계 공사를 마친 데 이어 올해 3월 2단계 공사를 완료하면서 현대식 청사를 갖추게 됐다. 새 시청사는 행정 기능 중심의 공간을 넘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소통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익산시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 검진을 실시하며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만 75세에 진입한 시민과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치매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집중 검진 대상으로 선정해 인지 저하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인지선별검사를 통해 인지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연계해 보다 정밀한 검사를 진행한다. 시는 올해 만 75세 진입자 2500여 명과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8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내문 우편 발송과 문자 안내를 통해 조기검진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나 경도인지장애가 확인되면 매년 검사를 통해 인지 기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게 된다. 치매로 진단될 경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중위소득 140% 이하),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 쉼터 운영, 실종 예방 사업,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연중 무료로
익산시가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중독 예방 인식 확산에 나선다. 익산시는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청년 중독 예방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알코올,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마약 등 이른바 ‘4대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중독 예방 관련 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받으며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의 시각을 반영한 홍보를 통해 또래 세대에게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 활동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되며 참여자에게는 임명장과 활동 물품이 제공된다. 활동을 성실히 마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별도 시상도 진행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중독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
익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오는 4월 1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급경사지와 옹벽, 석축, 교량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 동안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와 시설물 균열 등 해빙기 특성에 따른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시설 관리 부서별 자체 점검을 원칙으로 진행되며, 필요할 경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 안전성을 보다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0일 양경진 익산시 기획안전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해빙기 주요 점검 대상지인 배산육교와 함열 와리2지구 급경사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교량 교각 기초 주변의 지반 침하 여부와 시설물 균열 상태 등을 확인하고, 급경사지의 낙석 방지 시설과 비탈면 상태 등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균열이나 침하, 붕괴, 전도, 낙석 등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