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상상력과 예술적 재능이 담긴 그림책 전시회를 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은 오는 9월 15일까지 최북미술관에서 ‘2025 어린이미술교실 – 그림책 만들기’ 결과 전시회 「안녕? 무주별 작가들!」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운영된 어린이미술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학생들의 그림책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에는 무주 지역 초등학교 3학년생 10명이 참여, 아이패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스토리와 그림으로 완성한 그림책 10권이 소개된다. 대표 전시작은 △김도예 학생의 「반딧불이의 하루」, △김보람 「반딧불이의 즐거운 하루」, △김서원 「미술관은 어디에?」, △김승유 「사라진 반달가슴곰」, △김은결 「나는야 반딧불이」, △문아란 「첫눈이 와요」, △박도헌 「위기의 반딧불이」, △이재빈 「반딧불이의 신나는 모험」, △정한율 「아나콘다의 출산!」, △조연우 「얼렁뚱땅 반달이의 일상」 등이다. 학생들은 그림책 작가 나승현 작가의 전문 지도를 받으며 디지털 드로잉 기술과 스토리 구성 능력을 키웠으며, 이 과정에서 탄생한 작품을 바탕으로 담요·쿠션·액자·에코백·스티커 등 다양한 그림책 굿즈도 함
무주군이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자연특별시 무주 성장과 군민 행복 증진”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지역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다움을 살린 정책으로 군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을 실현하겠다”며, 관광 생활인구 증대, 글로벌 태권도 문화관광도시 육성, 귀농귀촌 활성화, 생활서비스 접근성 개선, 교통망 확충, 선제적 재난 대응 등 6대 핵심 비전을 중심으로 민선 8기 후반기 정책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관광 중심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남대천 경관 조성, 안성 칠연지구 관광자원화, 덕유산 둘레길 및 산림욕장 조성, 부남 금강변 관광자원 개발, 무주생태모험공원 운영 등 주요 관광 프로젝트의 마무리와 운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글로벌 태권도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및 제2국기원 건립을 위한 국비 확보, 전북국제태권도고 설립 등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태권브이랜드, 태권마을 준공 및 분양, 다양한 태권도 관련 행사 개최 등을 통해 태권도를 지역 대표 콘텐츠로 육성할 방침이다. 정주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확산을 위한 귀농귀촌 정책
무주군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오는 9월까지 사업장 자체 점검과 관련 교육을 집중 실시하며, ‘물·바람·그늘·휴식·보냉 장구·응급조치’ 등 예방 수칙 실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은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상황 보고 체계를 유지하고, 소방서와 보건의료원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무주군 누리집, 안내 문자, 읍면 행정복지센터 전광판, 이장회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폭염 관련 정보를 적극 제공해 주민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폭염기에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 단위 예방 교육을 진행 중이다. 통풍이 잘 되는 옷 착용, 챙이 넓은 모자 사용, 20~30분 간격의 휴식, 오후 2시~5시 ‘무더위 휴식 시간제’ 준수 등 안전 수칙을 알리고, 폭염 시간대 작업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어르신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온열질환 위험이 크다”며 “건설 현장과 농업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의식 확산과 실천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무주군 안성청소년문화의집이 ㈜유니드비티플러스(대표 한상준)의 따뜻한 후원으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유니드비티플러스는 최근 6천만 원 상당의 친환경 고급 마루 ‘올고다마루’를 무상 시공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강하고 안락한 활동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시공은 꿈틀방과 자치회의실, 사무실, 복도 등 총 294.4㎡(약 89.2평)에 이뤄졌으며, 청소년의 활동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한상준 대표는 “기업의 진정한 성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서 비롯된다”며,“㈜유니드비티플러스는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고자,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따뜻한 공간 마련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안성청소년문화의집에 이은 ㈜유니드비티플러스의 세 번째 청소년시설 후원으로, 앞서 2024년에는 무주청소년수련관과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도 마루 시공을 지원했다. 또 2025년 4월에는 산불 피해지역 복구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7일 진행된 기탁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상민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산림위원장, 이영수 안성면 주민
무주군이 시군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원 중인 12개 공동체 동아리가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무주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일섭)가 주관하는 ‘공동체 동아리 육성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지역 내 동아리를 대상으로 강사비·재료비 등을 지원하며,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2개 동아리를 선정·운영하고 있다. 이들 동아리는 공연, 요리, 공예, 환경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단순한 취미 수준을 넘어 교육과 연습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능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요양원 무료 공연, 소외계층 대상 체험 지원, 동아리 제작 물품 기부 등은 지역사회 구성원 간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예컨대 자수·재활용·리폼을 주제로 활동 중인 ‘꼼지락꼼지락’ 동아리는 총 6회에 걸쳐 직접 제작한 신생아 이불을 무주군보건의료원에 기탁했다. 이불은 도안 제작부터 자수, 솜 삽입, 누비기 등 전 과정을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 최일섭 센터장은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지역사회의 공동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주민의 사회 참여를 확
무주군(군수 황인홍)은 북전주세무서(서장 최은경)와 함께 지난 26일 무주군청 군수실에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납세자의 세무 민원 처리 편의 증진과 더불어 국세·지방세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25년 8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통합민원실은 국세와 지방세 민원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체계로 구축된다. 무주군은 통합민원실 운영을 위해 군청 민원봉사과 2층에 사무공간을 무상 제공하며, 북전주세무서는 해당 공간에 전산장비와 사무집기를 설치하고, 2인 이상의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해 세무 상담 및 민원 처리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기존에는 국세와 지방세 관련 업무를 위해 주민들이 여러 기관을 따로 방문해야 했지만, 통합민원실 운영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며 “군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세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행정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무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세무 민원 처리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제고하는
무주군 무주읍이 보건복지부의 자살 예방 기본계획 실현에 발맞춰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무주군은 지역사회 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살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무주군보건의료원을 중심으로 ▲무주군치매안심센터 ▲푸른약국 ▲무주중학교 ▲무주노인종합복지관 ▲무주장애인종합복지관 ▲무주군청소년상담센터 ▲무주지역자활센터 ▲무주군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무주읍자율방범대 ▲무주읍행정복지센터 ▲무주경찰서 ▲전북특별자치도무주교육지원청 등 총 14개 기관·단체가 함께 협력에 나선다. 참여 기관들은 지난 24일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7월 11일까지 생명존중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살 예방 교육 및 홍보 ▲자살 위험 수단 차단 활동 ▲심리 지원 연계 등 다양한 전략이 병행된다. 또한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하루 동안 감사한 일 3가지 적어보기’,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 전화(109) 퀴즈
무주군이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무주군과 무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무주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사후평가회를 열고 이번 탐방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탐방 참가 학생 60여 명과 인솔 교사, 무주교육지원청, 무주군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학교별 대표 학생들이 직접 탐방 소감을 발표하고, 여행 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글로벌 역사·문화 탐방은 지난 5월 13일부터 23일까지 1‧2차로 나누어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대에서 진행됐다. 1차에는 무주고 학생 86명이, 2차에는 무풍‧설천‧안성‧푸른꿈고 학생 77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올해는 푸른꿈고 학생들이 처음으로 참여해 탐방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은 무주군과 무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며,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9년 시작된 이래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확대 추진 중이며, 2024년에는 군비 3억 2천3백만 원이 투입되었고, 20
무주군 설천면은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6개 주요 단체와 함께 재해·재난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 행정, 군이 협력하는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발생 시 행정력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박종회 설천면장을 비롯해 설천면이장협의회, 무주구천동관광특구상인연합회, 스키렌탈연합회, 나봄리조트, 설천연합건설중기, 설천·무풍 면대 등 6개 단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 단체는 재난 발생 시 현장 지원, 취약계층 보호, 복구 활동, 예방 홍보 등에 적극 참여하며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종회 설천면장은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칠 때 재난으로부터 주민과 지역을 지킬 수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초기 대응부터 복구까지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해져 더욱 견고한 재난 대응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설천면은 앞으로 정기 간담회를 통해 각 단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군수 황인홍)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환경 조성을 위해 무주읍과 안성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하수처리 용량을 확충해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상수원 보호에 기여하는 한편, 용담댐과 대청댐 상류 수질 개선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무주읍 공공하수처리시설은 기존 하루 3,000톤 처리 용량에 700톤을 증설해, 앞으로 하루 최대 3,70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안성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역시 118억 원을 들여 1일 500톤의 처리 용량을 추가 확보하며, 기존 1,200톤에서 1,700톤으로 확대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5월 환경부와의 재원 조달 협의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6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으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봉열 무주군 상하수도과 하수도팀장은 “하수처리구역 확장에 따라 이번 증설 사업이 추진됐으며, 향후 시설이 완공되면 수질 보전 효과는 물론, 지역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상수원 보호구역 내 수질 개선 효과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