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공직 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청년 공무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군산시는 지난 25일 ‘2025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군산 청년뜰 청년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되, 특히 18세~39세 청년층 공직자를 중심으로 구성해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정책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전(10시~12시), 오후(4시~6시)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 총 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강의는 이우택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연구원이 맡아 ▲저출생·고령화 극복 방안 ▲인구 미래 전략 ▲지방소멸 대응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 지방 소멸의 현실적 위기를 구체적인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 접하며, 개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준비해야 할 대응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막연하게 느꼈던 인구 문제가 실제 우리 지역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며 “비슷한 또래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 점도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산시 인구대응담당관 관계자는 “이번
군산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제13회 군산시간여행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군산의 진짜 시간여행’을 주제로 1899년 개항기부터 2050년 미래까지 150여 년의 군산 이야기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됐다. 군산은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산업화의 번영이 교차하는 도시이며, 호남 최초의 만세운동이 일어난 독립운동의 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원형이 잘 보존된 근대 건축물들과 영화 촬영지로서의 매력까지 더해져 도시 전체가 역사와 문화의 보고로 손꼽힌다. 올해 축제는 과거·근대·현재·미래를 아우르는 무대로 확장되어, 대학로 일대를 중심으로 각 시기를 상징하는 구역별 체험과 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는 미디어아트와 공연이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이목을 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군산 타임슬립 퍼레이드’로, 과거부터 미래까지 시대별 행렬과 함께 군산의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대형 퍼포먼스가 매일 2~3회 진행된다. 11일 저녁에는 근대풍 의상과 음악, 무용이 어우러지는 ‘군산항 밤부두 콩쿠르’가 개최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영화 촬영
군산시가 미래형 도시 관리의 핵심 인프라인 ‘도시통합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4일 열린 개소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및 유관 기관 관계자,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도시통합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도시통합센터는 교통·안전·방범·생활편의 분야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도시 전반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스마트 플랫폼으로, 향후 군산시의 각종 도시 정책과 위기 대응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 기반 도시 문제 대응▲도시 기반시설의 안전 강화▲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통 혼잡, 유해화학물질, 침수 등 도시 현안을 조기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은 시민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또한, 실시간 데이터 기반 관제 시스템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 기관들과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군산시는 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확대에 나설 방침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회장 이영종)는 24일 군산시월명체육관에서 ‘제25회 가족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과 그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체육대회는 다양한 경기 종목과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결속력을 다졌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가족 체육대회는 농업인과 그 가족이 함께 어울려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산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농업인의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와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채현주)는 24일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약 90여 명을 대상으로 ‘보조금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의 보조금 집행 및 회계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센터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2026년도 보조금 및 수당 교부·지급 시기와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실제 지도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주요 사례와 인건비 집행 기준, 반복 지적사항 예방 방안 등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사례가 소개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채현주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보조금 집행과 회계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투명한 보조금 집행이 아이들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보조금은 지역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소중한 공적 자원”이라며 “이번 교육이 종사자들의 보조금 집행 중요성 인식과 회계 관리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전북시민대학 군산새만금캠퍼스가 주최한 ‘커뮤니티데이’ 행사가 지난 23일 군산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시민 학습자와 관내 4개 대학 교수진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소통과 협업의 장을 펼쳤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주최하고 군산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북시민대학 운영사업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자체와 대학, 시민 학습자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업 소개, 군산새만금캠퍼스 운영 현황 보고, 단체 기념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평가받으며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현석 군산시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 협력하며 시민 행복과 평생학습의 지속 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등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과 나눔의 기회를 갖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시민대학 운영사업은 2023년부터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의 ‘제5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2023~2027)’에 따라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시민과 지역의 동반성장 및 양질
군산시평생학습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2025년 평생학습 성과공유 동네문화 콘서트’를 오는 27일 오후 4시, 미룡2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평생학습관과 월명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학습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즐기는 열린 문화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콘서트는 ▲공연 ▲전시 ▲체험 세 가지 테마로 꾸며져 배움과 문화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시간을 제공한다. 공연 무대에는 통기타, 하모니카, 한국무용, 민요, 색소폰 등 총 5개 팀이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전시 부스에서는 ▲도자기 ▲유화 ▲데생 ▲캘리그라피 등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이 공원 곳곳을 채우며, 일상의 예술이 시민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죽공예 ▲손뜨개 ▲캘리그라피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소품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며, 각 프로그램당 선착순 50명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행사는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을 통해 25일부터 사전 예약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군산시의 ‘행복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박홍순 군산시 교육지원과장은 “기록적인 폭우와 무더위를 견뎌낸 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임준 군산시장이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강 시장은 지난 22일 군산시의 대표 전통시장인 역전종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덕하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도 동행해,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직접 농·수산물 등을 구입하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과 소상공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 지역 상권에 활력이 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구매한 물품들은 군산 경로식당에 전달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 강 시장과 박 위원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사업’에도 시민들이 적극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시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 강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관계 단체가 참여해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상권 이용을 장려하고,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군
군산시가 시민 체감형 정책 성과를 중심으로 ‘기본사회’ 실현 비전을 전국에 공유하며 주목받았다. 군산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입법박람회」에 참가해, 군산시의 대표적인 혁신 정책과 입법연계 과제를 대거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 박람회는 국회의 주최로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주요 입법 사례와 정책 성과를 나누는 전국 단위 정책 공유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는 ‘기후위기 대응, 지방소멸 극복, 민생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총 119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기초자치단체로는 단 18곳만 참여했다. 군산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기본사회 실현’을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청소년 ▲재생에너지 ▲지역경제 ▲보편적 복지 등 4대 분야의 군산형 기본사회 정책을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군산시가 내세운 대표 사례로는 ▲지역경제 선순환의 기반인 '군산사랑상품권' ▲전국 최초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 ▲동네상권과 평생학습을 결합한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청소년 주도 학습 플랫폼 '공부의명수'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군산시는 도심 속 녹색공간 조성 사례인 ‘군산철
군산시 서수면행정복지센터가 청사 일대에 친환경 녹지 공간을 조성하며 주민과 민원인을 위한 쾌적한 행정환경을 마련했다. 서수면(면장 문현순)은 23일, 청사 뒤편과 광장 등 주요 공간에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분재를 식재하는 ‘청사 녹지환경 조성사업’을 본격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자연친화적인 청사 이미지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면사무소 직원들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15명이 직접 조성 작업에 참여해 공동체적 의미도 더했다. 특히 면장실 뒤편 약 80㎡ 규모의 잔디 공간에는 녹지공간이 새롭게 조성됐고, 청사 광장에는 기존에 사용되던 화분 35개를 재활용해 다양한 분재와 수목을 배치함으로써 조경 효과를 극대화했다. 기존에는 매년 계절에 따라 꽃을 식재해왔으나, 반복적인 꽃 구매에 따른 예산 소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서수면은 지속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수목 중심의 식재 전략으로 전환, 예산 효율성과 자연경관 조성을 동시에 잡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성사업으로 총 54주의 수목이 식재됐으며, ▲배롱나무 ▲태산목 ▲소나무 ▲은목서 등 사계절 내내 미관이 뛰어난 수종이 주로 선택됐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