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발효테마파크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발효된 추억'을 선물한다. 10일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주말 이틀간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설날맞이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정겨운 전통놀이 체험은 물론, 가족이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설 테마 소품을 만드는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술·국악 등 현장 공연이 이어져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재단은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순창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유도에 집중했다.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전시관 이용 등에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테마파크 내 다양한 전시·체험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람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설 연휴는 순창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발효테마파크가 단순히 거쳐 가는 곳이 아닌, 가족과 함께 머무르며 힐링하는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나도록 경쟁력을
순창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들이 상하수도 이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빈틈없는 관리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9일 순창군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상하수도 사고와 한파에 따른 동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하수도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현장 대응력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동안 급수 중단이나 시설물 고장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긴급 보수 업체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출동과 복구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계량기함 내부 보온재 채우기, 외부 노출 수도관 보온 조치, 장기간 외출 시 수돗물 약하게 틀어두기 등 예방 수칙을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순창군 관계자는 “설 명절 동안 단수 사고 없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파 예방 수칙 준수와 더불어 현명한 물 절약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창군의 설 명절 제수용 농산물이 과학적인 정밀 검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임을 공식 입증받았다. 9일 순창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명절 성수기 소비가 많은 사과, 배, 시금치 등 23종의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품목이 법적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총 463개에 달하는 농약 성분에 대해 이뤄졌다. 검사 결과 사과와 배 등 15종에서는 잔류농약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소량 검출된 나머지 8종 역시 허용 기준치 이내로 나타나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검출된 극미량의 성분도 껍질을 벗기거나 세척, 데치는 일반적인 조리 과정을 거치면 대부분 제거된다”며 “순창의 농산물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청정 식품이니 소비자들께서 안심하고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창군이 공직자들의 계약 업무 전문성을 높여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6일 순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사·용역·물품 등을 담당하는 감독공무원과 계약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계약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주)공공계약연구원과 체결한 연간 용역 계약의 일환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공공계약연구원 한길옥 총괄대표는 28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계약실무 기초부터 감사 수범사례까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복잡한 회계 규정과 계약 절차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실무자들이 느꼈던 고충을 해소하고, 감독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법규 준수 능력과 책임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순창군 관계자는 “행정의 신뢰도는 공정하고 정확한 계약 업무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
순창군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든든한 ‘종잣돈’을 지원하며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활기찬 순창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6일 순창군에 따르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도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창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총 5개소를 선정해 점포 리모델링비, 기계 및 장비 구입비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비용의 50%를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 가능하며,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 사회 기여도 등을 평가하는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 군은 이번 지원이 단순히 창업 비용을 보태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순창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튼튼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창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도전적인 창업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유입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순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순창군이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해 출산 후 생계 걱정을 해야 했던 청년 자영업자와 농어업인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했다. 5일 순창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역 내 청년들의 출산·양육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순창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도내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며 1인 소상공인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농어업에 종사하는 이들이다. 본인이 출산한 여성 청년에게는 90만 원, 배우자가 출산한 남성 청년에게는 80만 원의 출산휴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 휴가 기간 소득 단절 위험이 컸던 1인 사업주와 농민들을 타깃으로 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은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순창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이 청년들이 순창에서 가정을 꾸리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발굴해 ‘청년이 돌아오는 순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
순창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환경 관리를 강화하고, 불법 오염물질 배출로부터 청정 순창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 감시 체계에 돌입한다. 5일 순창군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특별점검반을 구성, 오염물질 배출 우려 업소와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상수원 수계와 농공단지 등 오염에 취약한 지역의 하천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연휴 전에는 배출 시설 운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 및 자율 점검을 독려하고, 연휴 중에는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해 불법 방류 등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연휴 기간 가동 중단으로 환경 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에 대해서는 연휴 이후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순창군 관계자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 오염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이번 점검의 목적”이라며 “사업장 스스로 배출 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 감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지역 대학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발효 도시 순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소멸 위기 대응에 앞장선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4일 순창발효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3일 전주 더 메이호텔에서 열린 ‘전주대학교 RISE사업단 성과공유·미래협력포럼’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전주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RISE 사업을 통해 순창만의 고유한 ‘발효문화’를 현대적 관광 트렌드와 접목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2025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순창 쌍치 알콩달콩 축제 ▲순창 동계 밤 올림픽 등은 지역 특산물 판매와 관광객 유치를 동시에 잡아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또한, 전주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 운영과 지역민 대상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생들이 농촌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함으로써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는 점에서 산학협력의 성공 사례로 꼽혔다.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수상은 순창군과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발효문화의 정체성을 담
순창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심하고 정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4일 순창군에 따르면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교통, 재난, 의료, 환경 등 7개 분야의 중점 과제를 설정해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의료 공백 해소다. 순창군 보건의료원은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실을 상시 가동하며, 관내 병·의원과 약국 54개소가 당번제로 운영되어 응급 상황에 철저히 대비한다. 또한 생활 쓰레기 적기 수거와 상하수도 응급 복구반을 편성해 주민들의 실생활 불편을 즉각 해결할 방침이다.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군은 합동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전통시장과 성수품 유통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 활동을 강화해 ‘모두가 따뜻한 순창’을 만드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편의는 행정의 최우선 가치”라며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돌발 상황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여, 단 한 명의 군민도 불
순창군이 건조한 날씨와 영농 준비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군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3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진화대, 산림재난대응단, 산불종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산불 예방 결의문 낭독에 이어 진화 장비 사용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5월 15일까지를 집중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11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상시 비상 근무에 돌입한다. 특히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무인 감시 카메라를 통해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순창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대형 산불 위험에 대비해 ‘공무원 진화대’를 별도 운영하는 등 일사불란한 지휘 체계를 확립해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에 수십 년이 걸리는 만큼 예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