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과 친환경 농법 실천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5년도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과 직불금 총 24억 8,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집행된 자금은 군 자체 사업으로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 12억 9,000만 원과 국·도비 지원 사업인 친환경 직불금 11억 9,000만 원을 합친 규모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은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인증 필지를 경작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작물 및 인증 단계(유기·무농약)에 따라 차등 지급됐다. 또한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저탄소 농업 실현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액을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11월부터 친환경 인증 유지 여부와 인증기관의 이행 점검 등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쳤으며, 최종적으로 1,125농가를 대상자로 선정해 지급을 완료했다. 순창군은 현재 친환경 인증 면적 1,082ha로 전북특별자치도 내 1위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인 유기농 인증 면적이 679ha(전체 인증 면적의 62%)에 달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기후 위기 시대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친환경 농업은
순창군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역활력타운(순창 행복플러스타운)’ 조성사업이 중앙정부와의 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본궤도에 올랐다. 군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를 포함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총 7개 기관과 ‘순창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위한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정부는 순창군과 전북도가 수립한 사업계획에 대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집중하게 된다. 순창군과 전북도는 사업 부지 확보와 지방비 편성, 입주자 모집 등 실행 계획을 이행하며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순창 행복플러스타운’은 순창읍 순화리 일원 3만 8,605㎡ 부지에 총사업비 254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곳에는 단독주택 20호와 공공임대주택 40세대 등 총 84세대의 주거 공간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맞춤돌봄 공간 등 복지 시설과 청년 창업지원 공간 등 일자리 인프라가 통합된 미래형 생활 단지로 꾸며진다. 특히 이 사업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고령층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제공하는 동시에 청
순창군은 2025년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26일 1차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고 임업과 산림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에 대한 기여를 보상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올해 순창군의 임업직불금 총 지급 규모는 대상자 630명, 지급 면적 1,312ha에 걸쳐 11억 3,000만 원으로 확정됐다. 군은 이 가운데 11억 200만 원을 26일 1차로 지급했으며, 증빙 보완 등이 필요한 잔여 금액 2,800만 원은 2026년 1월 중 2차로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신청을 받았으며, 11월까지 자격 요건 검증과 현장 점검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임업직불금은 단순히 임업인 개인에 대한 지원을 넘어, 숲을 가꾸며 발생하는 공익적 혜택이 모든 군민에게 돌아가게 하는 소중한 마중물”이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소득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창군은 2026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사업 선정 심사에서 순창장류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최우수 축제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축제 현장 평가와 운영 성과, 콘텐츠 완성도,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순창장류축제는 전통성과 대중성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까지 고루 갖춘 축제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순창의 빛깔,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제20회 순창장류축제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축제 20주년을 맞아 전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선보였으며, 순창만의 고유한 장맛을 살린 향토음식 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관람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였다. 대형 그늘막 설치와 관광약자 배려석 운영, 먹거리존 조성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으며, 국화와 핑크뮬리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 방문객 비중이 크게 늘어나 축제의
순창군이 올해 복지 분야에서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민선 8기가 목표로 한 따뜻한 복지 실현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먼저 의료급여 분야에서는 수급자 진료비를 전년 대비 약 9억 원 절감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급여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순창군은 전국 225개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20개 지자체 안에 포함됐으며,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는 5위권 내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자활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지난 9월 순창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순창군 자체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되며 26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순창군은 그동안 자활기금을 활용해 행복사랑 자활근로사업단의 차량 구입비를 지원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 35명에게 제주도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자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군수와 자활기업 간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판로 개척을 함께 모색한 점이 민관 협업의 우수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추진해 온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
순창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군정 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2025년도 운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026년도 부서별 중점추진 및 신규사업 등 총 250건의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민선 8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구체적인 행정 성과 창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일 군수는 업무보고에 앞서 2026년 군정 사자성어로 ‘신발 끈을 단단히 매고 다시 뛴다’는 의미의 착기부주(着綦復走)를 제시하며 재도약하는 순창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군민 중심 행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민이 체감하는 전략적 행정을 강조했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정착을 핵심 전략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순창형 기본사회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경천·양지천 수변 종합개발사업, 농촌유학 거주시설 조성, 기업연계 청년 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자연친화적 공설추모공원 조성, 자
순창군은 군민의 생활 수준과 사회적 인식 변화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순창군 사회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표본 81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방문 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교육과 보건, 주거, 교통 등 8개 분야 67개 항목을 폭넓게 분석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군정에 대한 분야별 만족도에서 복지 분야가 전년도 1위였던 환경과 행정서비스를 제치고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는 순창군이 추진해 온 군민 밀착형 맞춤형 복지 정책에 대한 체감도가 실질적으로 높아졌음을 입증하는 결과로 풀이된다. 행정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다. 군정 전반 추진에 대한 만족도가 전년과 동일하게 최고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특히 군민 여론의 정책 반영 항목이 응답 2순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는 최영일 군수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소통 중심 행정이 군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2년 주기로 실시되는 삶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순창군민은 자신의 삶과 전반적인 지역 생활, 행복 지수 등 주요 지표에서 2023년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이는 전북특별자치도 평
순창군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농민 기본소득 200만 원’ 지원 사업을 올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농민 기본소득 공약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농민공익수당 60만 원과 순창군이 자체적으로 단계별 인상을 추진한 군비 확대 공익직불금 140만 원을 합쳐 연간 총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농민공익수당 60만 원을 추석 이전에 지급 완료한 데 이어, 이번 군비 확대 공익직불금 140만 원을 선불카드(40만 원)와 현금(100만 원)으로 나누어 지급한다. 선불카드는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 가능하며, 현금은 29일 개인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국비 공익직불금 대상자 중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또는 연접 지역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올해 총 6,941농가가 혜택을 받는다. 지급 단가는 소농 기준(0.1~0.5ha) 140만 원 정액이며, 면적에 따라 최대 158만 원까지 지원된다. 순창군은 지난 2022년 20만 원을 시작으로 2023년 60만 원, 2024년 100만 원으로 군비 직불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해 왔다. 이번 140만 원 지급은 민선 8기
순창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주소정책업무 유공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소정보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주소 부여, 사물 주소, 국가지점번호, 주소정보 홍보 및 활용 등 총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업무 추진 성과를 엄격하게 심사했다. 순창군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소정보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정 노력을 기울여 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노후되거나 훼손된 건물번호판 정비, 사물주소판 설치, 군민 대상 홍보활동 강화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순창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소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주소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창군이 지역 브랜드 제품인 순창홍국쌀을 활용한 추가 신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브랜드 가치 확대에 나섰다.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순창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개발한 홍국쌀이 홈쇼핑 등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얻음에 따라, 이를 활용한 기능성 가공식품인 진홍티와 밸런스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진홍티는 발효쌀을 음용 형태로 구현한 발효곡물차다. 홍국 고유의 붉은색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홍국쌀 외에도 돼지감자, 여주, 작두콩을 함께 사용해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함께 출시된 기능성 발효음료 밸런스미는 고령친화식품 인증과 기능성 표시 식품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이다. 고령층의 섭취 특성을 고려해 폴리감마글루탐산 성분을 포함했으며, 섭취 안전성과 조작 편의성을 강화해 고령층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품질을 제공한다. 해당 신제품들은 내년 1월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홍국쌀이 소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데 이어 기능성 산업 소재와 고령친화식품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 소재 연구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