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0일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은진) 주관으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실효성 있는 양성평등 정책의 실현을 시민과 함께 다짐했다. 올해 행사는 ‘성평등가족부’로의 명칭 변경이 추진되는 시점에 열린 만큼, 보다 포용적이고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를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해, 단순 기념을 넘어 일상 속에서 성평등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이어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 시민 퍼포먼스, 문화공연 등 다양한 순서가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성평등 가치에 공감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미옥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올해 양성평등주간은 성평등가족부라는 새 시대를 맞이하는 중요한 첫해”라며 “성평등은 특정 성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권리이자 책임이며, 남원시는 앞으로도 차별과 편견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그동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남원시가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9월 10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기재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며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파급효과를 설명했다. 우선 도자전시관 건립(문체부, 총사업비 170억원)과 관련해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 정성원 문화예산과장을 만나 남원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서의 가치와 지역경제 효과를 강조하며 예산 증액을 건의했다. 또한 첨단 드론스포츠 활성화 지원센터 건립(국토부, 190억원)과 국제 드론레이싱 경기 운영 시스템 구축(국토부, 43억원) 예산과 관련해 최용호 국토교통예산과장을 만나 미래 드론산업 거점 도시로의 도약 필요성과 국제대회 유치 효과를 설명하며 국회 단계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부지 교환 건과 관련해 이상섭 국유재산협력과장과 면담하고,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신속한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남원 경찰수련원 건립(경찰청, 442억원) 예산 확보를 위해 마용재 국유재산조정과장을 만나 경찰 교육·연수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최경식 시장은 “국회 심의 단계는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민원서비스 향상에 나섰다. 시는 9월 10일 민원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 행정복지국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친절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민원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과 사례를 토대로 상황별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갈등 예방과 원활한 소통, 감정이 아닌 기준에 따른 공정한 응대, 존중과 배려가 담긴 대화법 등 즉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들이 소개됐다. 김민주 민원과장은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매월 2회 정기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 응대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수어 인사말 교육도 병행해 청각장애인 등 취약계층 민원인에게 차별 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상수도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정밀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2조에 따른 정밀안전진단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월락과 송동 배수지가 주요 대상이다. 점검 항목은 구조물의 균열 여부 및 노후 상태 등 안전성 ,관로, 밸브, 수위계 등 주요 기능 ,내부 청결과 방수 상태, 주변 환경 등 유지관리 전반으로 세밀하게 진행된다. 최경식 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전 조치”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하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일신)는 지난 5일 전북에듀페이 지원 협력 기부사업 장학생으로 이지연 청소년이 선정돼 장학금 2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지연 청소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으며,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며 자립을 향해 성실히 나아가고 있다. 그는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고 성장해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이지연 청소년의 장학생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학업과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직업체험·취업·자립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북에듀페이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장학 지원 제도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전체 환자의 70%가 9월~11월에 집중 발생한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면 발열·두통·오한·소화기 증상과 함께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생기며, SFTS는 치명률이 약 20%에 달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3년간(2022~2024년) 전국 환자는 매년 6천 명 내외로 보고됐으며, 남원시에서는 2022년 101명, 2023년 65명, 2024년 64명이 발생했다. 남원시보건소는 농업인과 고위험군 등 2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산책로 6곳에 기피제 분사기를 운영했다. 또 기피제 1만2천여 개를 배부하고, 동물병원·애견샵을 통한 2차 감염 예방 홍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 자료 배포, 현수막·전광판 등 다채로운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원시는 예방수칙으로 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모자·장갑 착용 ,기피제 4시간 간격 사용 ,귀가 후 샤워와 세탁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을 제시했다. 최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9월 8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원시 대학협력위원회’(위원장: 남원시 부시장 이성호)를 열고 전북대학교 남원 글로컬캠퍼스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글로컬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남원시 대학협력 기본계획(안)’을 심의하고, 정주 기반 확충·산업 연계·문화·교통 인프라 개선·외국인 유학생 지원·지역 인재 양성 등 종합 전략을 검토했다.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 위기에 대응해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등 정책 기조에 발맞춰 남원시는 대학을 단순 교육 공간이 아닌 지역혁신 생태계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정부의 대학혁신 정책에 부응해, 남원시는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를 중심으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농업센터는 소수농업과 수확기를 기술로 묶어 큰 일교차로 인해 시설 내 결손 발생이 우려됩니다. 토마토와 오이 등 과채류를 시설에서 재배할 경우 주야간 껍질을 벗기면 기술과 균열 표면에 쉽게 문제가 있습니다. 병해 및 생리장해의 주요 원인이 군데군데, 특히 이슬이 맺힌 상태가 4시간 이상 동안이라면 빛곰팡이병, 잎 곰팡이병 같은 곰팡이병과 무름병, 풋마름병 등의 세균병이 발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독창적인 경우 잎의 증산 작용이 저해돼 양분 전류가 합쳐지지 않고, 겔의 범위 효과로 인해 잎이 타거나 버릴 경우, 일소 등 클러스터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접착제와 접착제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김연주 남원시농업센터 의원은 “가을철 환절기에는 하우스 내부 온도가 15℃ 이하로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침에는 서서히 폭발하는 기술 공기 온도와 존재하는 온도의 차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계절별로 환경에 관계없이 해체 생육 관리 기술을 안내해 농가의 소수 생산 활동을 불안하게 계획합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와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지영)는 응원하는 유족을 환영하는 자조모임 「6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 운영하며 유족들의 회복과 사회적 지지망을 세우는 것을 마음속으로 드리고 8일을 맞이하겠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사 유족이 받는 책임, 낙인감,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음을 입증하고, 환경을 공유하며 지지와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남원시에 거주하는 유족 초기 참여 수 있도록, 10회기 요청된 계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시작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심리링 활동, 정서 회복 프로그램, 집단 나눔 시간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자들은 불안한 스트레스를 덜고 회복력을 키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회복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또한 활동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사회적 기쁨을 강화하고, 필요한 생존·자원 자원과 유대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최경식 남원 시장은 “자살 유족이 깊은 슬픔과 고통은 혼자만 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라고 말했습니다. “앞에서만 유족들의 경우를 함께 나누며 치유와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서라면 더 많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의: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 ☎063-625-4122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 5일부터 2일간 자매 도시인 서울 구로구의 초청으로 관내 초등학생과인솔자 20명의 인사 중에 문화교류 행사에 참여했던 8일이었습니다. 이번 휴가는 5월 5일 구로구의 남원시 방문에 대한 답례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양 도시를 오가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연합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남원 헤드셋은 5일 구로구로 이동해 ,서울퓨처랩 ,G밸리 산업 박물관 ,넷마블 게임 박물관 ,롯데월드 등을 탐색보며 1박 2일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했습니다. 문화 현장에서는 웃음과 대화가 이어져 교감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김미옥 남원시 여성 가족과 장 “1999년부터 자매 도시로 관계를 맺어 온 구로구와 올해도 알차게 행사를 확장하게 하여”며 “앞에서만 두 도시 간 우애를 더욱 돈독히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류진호 남원시청소년수련관별로 “이 문화교류가 서로의 문화번을 이해하고 추억을 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년들에게 행복한 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의미가 깊은 다”고 이었습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