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 관리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1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음식점 1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도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 3개 등급으로 지정·공개한다. 음식점 간 자율적인 위생 경쟁을 유도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도입됐다.
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가운데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없고, 위생등급 평가 준비와 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의지가 있는 업소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등급 평가 기준에 따른 교육과 함께 현장 점검, 위생 진단을 통한 1대1 맞춤형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익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 서류를 작성해 익산시청 미식위생과(063-859-5497)에 제출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사전 컨설팅을 통해 위생등급제 준비 과정에서 업주들이 느끼는 부담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으로 위생 수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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