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임산부에게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산준비교실은 연 4기 과정으로 3월, 6월, 9월, 11월에 개설되며, 기수별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기수별 4회씩 총 1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신생아 돌봄 방법, 모유수유 교육, 분만 과정의 이해 등 임신과 출산, 육아 전반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임산부가 출산과 초기 육아를 보다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임산부 요가 프로그램이 포함돼 임신 중 신체 부담 완화와 호흡·이완 훈련을 지원한다. 엄마가 직접 만드는 육아소품 제작 활동도 마련돼 출산 전 육아 준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임산부가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하고 초기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김제시보건소 1층 모자보건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과 세부 일정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
김제시는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안정적인 영농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귀농귀촌 기본교육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생활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초기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 기초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귀농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김제시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총 8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농업의 이해, 작목별 재배기술, 농업경영 및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65세 이하이며, 접수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등이며 해당자에 한해 농업경영체등록증과 교육이수 수료증을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김제시는 지난 12일 ‘2026년 제1회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과 지방세 유공납세자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지방세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구로,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과 과세전적부심사 등 지방세 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위원회는 최근 4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가운데 취득세 과세표준 5억원 이상이거나 감면세액 1천만원 이상인 법인을 중심으로 검증 필요성이 있는 세무조사 대상 법인을 선정했다. 유공납세자는 최근 5년간 지방세를 매년 3건 이상 납부하고, 연간 납부 실적이 법인 2천만원 이상, 개인 5백만원 이상인 납세자 중 지방세 납부액과 세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했다.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법인에 대해서는 신고납부 세목의 적정 신고 여부와 부과고지 세목의 누락 여부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화폐 지급,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혜택이 제공되며, 오는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맞춰 표창패가 수여된다. 최근열 김제시 세정과장은 “어려
HD건설기계 군산공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를 기탁했다. HD건설기계 군산공장은 11일 군산시에 백미 322포(약 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돼 설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는 데 쓰일 예정이다. 최병학 군산공장장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HD건설기계 군산공장이 꾸준히 이어온 나눔이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은 따뜻한 기부가 군산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HD건설기계 군산공장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 설립 이후에는 건설기계 산업 활성화와 지역 고용 창출에 기여해 왔으며, 전북도와 군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엔진공장을 구축하는 등 사업 다각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가 리·동 간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조정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이어가며 시민 홍보에 나섰다. 김제시는 2024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추진 중인 행정구역 경계조정 사업과 관련해 지난 1월 26일 금구면을 시작으로 2월 12일 금산면까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10년대 자연촌락을 기준으로 설정된 행정구역 경계가 110여 년이 지난 현재의 생활권 구조와 맞지 않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도로 개설과 택지 개발, 주거지 확장 등 환경 변화로 인해 발생한 주민 불편과 행정 비효율 해소가 목적이다. 김제시는 전체 151개 리·동을 대상으로 서부권, 중부권, 동부권으로 구분해 단계별 전수조사를 진행해 왔다. 조사 결과 총 821필지에서 불합리한 경계를 발췌해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2024년 정비 대상이었던 96필지에 대해서는 조례 개정과 공부 정리가 완료됐다. 시는 해당 사업이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추진된 비예산 행정 정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정비 대상은 52개 리·동이다. 신풍동과 금구면, 봉남면, 황산면, 금산면 등을 끝으로 3년간 진행된 경계조정 사업이 마무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시 해신동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군산시 해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설 명절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신동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선정해 소고기와 곰국, 전, 떡 등으로 구성된 1가구당 6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전체 지원 규모는 약 300만 원 상당이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혼자 보낼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렇게 챙겨줘서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용섭 해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미영 해신동장은 “설 명절 꾸러미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며 촘촘한 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익산시 어양동에서 운영 중인 ‘한소반 나눔 냉장고’가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주민들이 기탁한 식료품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의 밥상으로 이어지는 생활 밀착형 복지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한소반 나눔 냉장고 지원사업을 통해 매주 2회 식료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이다. 이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행정복지센터에 접수된 기탁 물품과 협의체가 직접 구입한 부식을 활용해 운영된다. 반찬류와 밀키트, 라면, 계란 등 실생활에 필요한 식료품이 중심이다. 지난해에는 약 2,000여 명이 지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협의체는 이용 대상자 확대와 품목 다양화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끼니 준비에 부담이 컸는데 다양한 식료품을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남섭 어양동장은 “나눔 냉장고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 참여로 완성되는 지역 공동체 복지의 상징”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익산 보석박물관이 병오년을 맞아 말의 상징성과 보석의 조형미를 결합한 신년 특별전을 선보인다. 익산시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인생사 새옹지마(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에서는 말과 관련된 유물과 공예품 등 100여 점이 공개된다. 전시의 중심에는 다양한 보석으로 제작된 말 조각상이 자리한다. 방해석, 마노, 호안석, 벽옥 등을 활용한 작품들은 재료 특유의 색감과 질감을 통해 말의 역동성과 상징성을 표현했다. 특히 반투명 황색 방해석으로 구현한 말 조각 작품은 금속 장식과 결합돼 시각적 대비를 이루며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조선시대 마패와 옻칠 안장, 각국의 말 형상 술병, 편자 모양 장신구, 유니콘 금속 작품 등도 전시된다. 루비, 가넷, 스피넬 등 붉은색 보석 6종을 소개하는 별도 공간도 마련됐다. 관람객 참여형 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새해 소망을 남기고, 보석 형상으로 제작된 붉은 말 조형물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자개공예 말 열쇠고리 만들기와 천연보석 띠 팔찌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보석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
익산시가 시민과 지역 단체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솜리문화의 숲’ 대관 운영 방식을 확대한다. 익산시는 12일 기존 사용일 기준 30일 전까지 가능했던 대관 신청을 상반기 일정 사전 예약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까지의 공간 이용 일정을 미리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운영 확대가 공연과 전시를 준비하는 시민과 단체의 일정 계획 안정성을 높이고, 문화 활동의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대관 접수는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자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대관 절차와 비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관 대상 공간은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삼삼오오홀, 74석 규모 공연장 솜리소극장, 전시·체험 공간 솜리화랑, 시민 자율 문화 활동 공간 솜리문화방 등 4곳이다.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접수된 신청서를 검토해 대관 승인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이용 조건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연초부터 문화 행사를 준비하는 시민과 단체의 수요를 반영해 대관 체계를 개선했다”며 “지역 문화 활동 기반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
김제시 공덕면에서 주민들이 주도한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가 열리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11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추진 중인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생생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공덕면 적십자봉사회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마련했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마을 공동체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생필품과 식료품 등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꾸러미에 담아 관내 마을을 직접 방문했다. 대상 가구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 등을 세심히 확인했다. 공덕면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생생마을관리소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점”이라며 “다양한 지역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농촌 지역의 사회서비스 부족 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