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 검진을 실시하며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만 75세에 진입한 시민과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치매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집중 검진 대상으로 선정해 인지 저하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인지선별검사를 통해 인지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연계해 보다 정밀한 검사를 진행한다. 시는 올해 만 75세 진입자 2500여 명과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8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내문 우편 발송과 문자 안내를 통해 조기검진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나 경도인지장애가 확인되면 매년 검사를 통해 인지 기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게 된다. 치매로 진단될 경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중위소득 140% 이하),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 쉼터 운영, 실종 예방 사업,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연중 무료로
김제시가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농업 디지털 콘텐츠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김제시는 13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로비에서 김제정보화농업연구회원과 농업인단체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농업 디지털 콘텐츠실인 ‘지평선 스튜디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평선 스튜디오는 약 60㎡ 규모로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에 조성됐으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인력난 등 농업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온라인 홍보와 디지털 기술 활용이 중요해지면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스튜디오에는 라이브커머스 영상 송출과 농산물 사진 촬영, 영상 제작 등을 위한 카메라와 조명, 촬영 장비 등이 갖춰졌다. 농업인들은 이 공간에서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평선 스튜디오를 통해 농업인의 온라인 홍보 역량을 높이고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금미 김제시 농촌지원과장은 “지평선 스튜디오가 단순한
부안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자녀의 기초학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안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읽기와 쓰기, 기초 수학 등 기본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문화자녀 기초학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언어와 학습 환경 차이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해 학습 격차를 줄이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전문 지도사가 참여해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기초학습 지도를 진행하며 올바른 학습 습관 형성과 정서적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교 수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언어와 학습 환경 차이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가정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가족센터(063-580-396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부안군이 지역 대표 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부안군은 지난 12일 군청에서 부안마실축제와 부안붉은노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부안군 대표 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위원회는 문화예술 및 사회단체 관계자, 읍·면 주민대표,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인사 44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부안군 대표 축제의 기획과 운영,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열린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제13회 부안마실축제 프로그램 보고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축제 프로그램 구성과 방문객 편의 대책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축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부안마실축제는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을 슬로건으로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마실축제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부안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차별화된
부안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오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부안군은 2026년 지오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이 협력해 ‘노을에 물드는 지질여행(Sunset Geotourism)’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지질 명소인 채석강과 적벽강, 위도 등을 중심으로 1박 2일 동안 체류하며 서해안의 독특한 지질 경관과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류형 지오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11회차로 운영되며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4월에는 내변산 산악 트레킹과 해수찜 체험이 진행되며, 5~6월에는 오디 체험과 채석강 트레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어 7~8월에는 서해안 갯벌 체험과 적벽강 밤마실, 9~10월에는 변산 마실길 트레킹이 진행되고 11월에는 위도 대월습곡과 치유의 숲을 둘러보는 ‘고슴도치 섬 위도 투어’가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서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기획 프로그램을 선택해 일정에 맞춰 예약과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참가비는
부안군이 미래 전략 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1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DH그룹과 1500억원 규모의 부안 제3농공단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피지컬AI와 수소, 방위산업 등 미래 전략 산업 기업을 유치해 지역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DH그룹은 부안 제3농공단지에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 1500억원을 투자해 피지컬AI와 수소, 방위산업이 결합된 첨단 제조기지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부품, 방위산업 생산라인을 갖춘 피지컬AI 기반 스마트 제조시설을 조성하고 이후 수소 모빌리티 부품 생산시설과 미래 기술 연구개발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DH그룹은 2011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생활가전과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성장해 왔으며 DH글로벌, DH오토웨어, DH오토리드 등 6개 계열사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과 협력하며 생산 기반과 기술력을 확보해 왔고 최근에는 산업용 로봇과 수소용기, 방산 부품 등 미래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D
군산시보건소가 중장년층의 건강 증진과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산시보건소는 4월부터 6월까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몸은 가볍게, 생활은 활기차게 건강업!’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신체활동이 부족하거나 체지방 감소가 필요한 50세 이상 군산시민 30명으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군산시보건소 건강증진실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주 5회(월~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보건소 체력단련실에서 진행된다. 주 3회(월·수·금)는 외부 전문 강사가 체지방 감량과 근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순환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주 2회(화·목)는 체력단련실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해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운동 프로그램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코어 안정화 운동 등을 균형 있게 구성한 중강도 신체활동 중심으로 운영되며 체지방 감소와 근력 향상 등 건강 개선을 목표로 한다. 또 참여자를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과 체성분 측정을 사전·사후로 실시해 체지방률과 근육량 변화 등 건강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만
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조직을 모집한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연재해와 사회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인 현장 지원을 위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오는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 폭설 등 대형 재난이 잦아지면서 지역 단위의 민관 협력 대응 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사전에 모집하고 교육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상설 자원봉사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구호 물품 전달과 침수지역 환경 정비, 안전 관리 보조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활동에 앞서 안전교육과 재난 대응 기본교육을 진행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재난 대응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개인과 단체, 대학생, 직장인 등 군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과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송천규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재난 현장에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인력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
군산시가 남성의 육아 참여 확대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에 나선다. 군산시는 가족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군산시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지역 100인 미만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남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육아 부담을 줄이고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금액은 월 30만원씩 최대 3개월로, 총 9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사용 중인 남성 근로자로 ▲신청일 기준 군산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것 ▲육아휴직 대상 자녀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것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지급 대상자일 것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부모육아휴직제 특례인 ‘6+6 부모육아휴직제’ 적용 대상자의 경우 특례 기간을 제외한 기간에 한해 장려금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군산시청 여성가족청소년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군산시가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시범산단 지정 추진과 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투자 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인력과 지원 조직을 가동한다. 군산시는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현대자동차그룹 투자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업지원과 내 RE100 전담 인력을 보강하고 관련 업무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투자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현대자동차그룹 투자지원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TF팀은 경제산업국장을 총괄로 기업지원과, 일자리경제과, 신성장산업과, 신재생에너지과 등 6개 핵심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 체계로 운영된다. 시는 이를 통해 기업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인허가 절차 등 행정 지원을 신속히 처리하는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의 약 9조 원 규모 투자 계획은 군산의 산업 구조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영민 군산시장 권한대행은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추진과 현대자동차 투자는 군산 산업구조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