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합창단이 오는 19일 오후 7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의 부제는 ‘새로운 시작’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올 새로운 계절과 희망을 음악으로 축복하는 의미를 담았다. 연말 분위기에 맞춰 무대는 성탄의 정취가 가득한 캐롤과 헨델의 ‘메시아’,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현대 합창곡들로 꾸며진다. 은은한 현악기의 울림과 밝고 풍성한 합창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한 해를 포근하게 감싸는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김제시립합창단 단원들뿐 아니라 성탄 분위기를 더할 특별 협연진도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음악적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입장권은 김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현장 예매 창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제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성탄의 기쁨과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음악에 담은 무대”라며 “시민들이 공연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는 지난 8일 금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원평공설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시장 재도약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현재 금산면에 위치한 원평공설시장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와 상인 고령화, 폐점포 증가 등으로 침체 위기에 놓여 있다. 김제시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과 금산면장을 비롯한 김제시 관계 공무원, 원평공설시장 상인회, 금산면 주민자치위원장, 원평리 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용역 추진 경과와 최종 결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원평공설시장 활성화를 위한 큰 방향성과 주요 쟁점, 공간 구성(안)이 제시됐으며, 주민공청회 등을 통한 국가 공모사업 연계 가능성과 향후 단계별 추진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원평공설시장 5일장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 거점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공설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희동)이 연말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북한우협동조합은 지난 8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사골곰탕 72박스(300만원 상당)를 부안군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탁된 사골곰탕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한우 국물식품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고자 하는 조합의 뜻이 담긴 것으로,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한편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김희동 조합장은 “조금이나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북한우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사골곰탕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규태)이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부안군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재난과 재해 발생 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 온 자율방재단이, 지역 사회의 또 다른 미래 자산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안전한 부안’과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천한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된다. 김규태 단장은 “지역의 미래를 지켜낼 주인공은 결국 우리 아이들”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부안의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큰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재단이 장학 기부까지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고 누구나 공정하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은 반값등록금 지원을 비롯해 다자녀·특기 장학금, 대학 비진학 청년의 창업·취업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들의 지속적인
군산시 중앙동에 위치한 레비뉴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을 이웃을 위해 내놓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레비뉴어린이집(원장 두은희) 교직원과 원생들이 9일 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65만2천36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원아 48명이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은 용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1세반 원아 20명도 함께 참석해 작은 손으로 성금 봉투를 건네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두은희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정성껏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훈 중앙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레비뉴어린이집 원장님과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 소중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레비뉴어린이집은 2021년 12월부터 중앙동 ‘착한 어린이집’으로 가입해 매월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이웃사랑 저금통 모금액을 중앙동에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연장선으로 의미를 더했다. 더펜뉴스 최
군산시가 서해안 대표 해양레저 명소로 도약할 ‘군산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2026년 6월 정식 개장한다. 군산시는 최근 물놀이·레저 전문기업 ㈜조이(대표 박진상)와 복합단지 관리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5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6월 정식 개장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조이는 향후 3년간 복합단지를 전담 관리·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10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총 15차례의 협상을 거쳐 체결됐다. 양측은 위탁 범위와 운영 방식, 서비스 품질 기준은 물론,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청결 유지 방안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 특히 지역 인력 활용 확대와 지역 업체와의 협력 프로그램 등 상생 운영 방안도 함께 마련해 복합단지를 고군산군도 관광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군산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는 무녀도 일원 6만4천365㎡ 부지에 조성되고 있으며, 인근 선유도해수욕장과 관광 동선 연계를 통해 고군산군도 전반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이끌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운영사인 ㈜조이는 신시도~선유도~장자도를 잇는 해양관광 벨트 구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복합단지는 ▲서핑·잠수 등 해양스포츠를
군산시 나운3동에서 주민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정을 전했다. 나운3동 행정복지센터는 조형연 52통장이 9일 직접 재배한 백미 10㎏ 20포, 총 20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형연 통장은 “직접 농사지은 쌀이라 더 의미가 크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소영 나운3동장은 “지역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조형연 통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운3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는 하동에 소재한 송림타올(대표 유한신)이 9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림타올은 지역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복지대상자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한신 송림타올 대표는 “기업 운영 과정에서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송림타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이번 기탁이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의 기부 열기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성금을 저소득층 복지사업에 활용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신속히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
익산시가 전국 단위 먹거리 정책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먹거리 정책 선도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익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우수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익산시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자체의 먹거리 정책 추진 노력과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농촌·도농복합형 평가’와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도시형 평가’가 이뤄졌다. 익산시는 학교급식을 비롯한 공공급식에 지역 농산물 공급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로컬푸드의 공급·유통 활성화를 꾸준히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 기반 조성과 행정 체계 구축 성과가 인정되며 도농복합형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먹거리 관련 조례 제정과 전담 부서 운영을 통해 행정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품목 생산체계 구축과 농가 조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먹거리위원회 운영을 통해
“진짜 살기 좋은 마을은 주민 스스로 만드는 마을입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이 9일 군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세미나’ 특강에서 던진 이 한마디는, 익산시가 지향하는 주민자치의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날 정 시장은 ‘주민자치의 첫 출발과 역동적 활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주민 참여와 자율,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익산형 주민자치’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그는 “주민이 직접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구조가 정착될 때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영등1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영등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봉사단을 운영해 방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마을신문 ‘영등1동애서(愛書)’를 분기마다 발간해 2021년 이후 지금까지 약 8500부를 제작·배포했다. 주민들이 직접 기자로 참여하는 이 신문은 익산의 대표적 주민참여 사례로 꼽힌다. 익산시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법제화 흐름에 맞춰, 도내 최초로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민선 8기 공약으로 내세우고 단계적 전환을 추진 중이다. 2020년 영등1동이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첫발을 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