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올해 추진한 ‘2025 교육발전특구 K-컬처 선도 글로벌 인재 양성 미래인재양성교육’이 지난 12일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을 미래 환경·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4월부터 전주 지역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 총 174학급을 대상으로 960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초등 과정은 11월까지, 중·고등 과정은 12일까지 순차 운영하며 참여율과 학습 효과를 높였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5회차 프로젝트형 수업으로 구성돼 기후위기 대응을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체험·실습·게임 등을 활용해 학생 스스로 문제해결 과정을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흥미와 참여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전주 지역의 실제 환경 문제와 연결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 변화의 필요성을 직접 이해하며 기후 대응의 주체로 성장하는 경험을 했다. 중·고등학생 대상 수업은 5회차 및 7회차 프로젝트형 학습으로 운영됐다. 5~6명 규모의 모둠 활동을 중심으로 협력 기반 학습 효과를 강화했다.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토대로 탄소중립·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무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2025년 자살수단 차단 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자살 고위험 환경을 찾아내고 접근을 제한하는 ‘자살수단 차단 사업’에서 군이 추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군은 올해 5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50개를 신규 보급하고, 기존 보급된 188개의 보관함을 정기 점검하는 등 농촌지역 특성에 맞춘 예방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주차장 내 자살 예방 안내판 19개 설치, 공동주택 옥상 13곳 안내판 점검 등 지역 내 고위험 장소에 대한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예방 활동에는 지역 업소들도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번개탄 판매업소, 숙박업소, 농약 판매업소, 약국, 우체국·택배업체 등 **59곳이 ‘생명사랑 실천업소’**로 지정되어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신고, 홍보물 게시 등 지역 안전망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 가운데 ‘GS25 무주구천점’은 번개탄 비(非)진열 판매, 구매 용도 확인 등 적극적인 생명지킴이 활동으로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행정과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다”며 “무주경찰서, 자율방범대, 학교 등과 협력해 고위험 장소를
무주군이 운영하는 무주곤충박물관에서 ‘딱정벌레 한살이 특별기획전’이 지난 5일부터 열리고 있다. 전시는 이달 28일까지 계속되며, 관람객에게 곤충 생태의 다양성과 신비로운 변태 과정을 체감할 수 있는 전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곤충의 한살이’ 조형물을 비롯해 국내외 대형 딱정벌레 표본과 장수풍뎅이류, 사슴벌레류, 하늘소류 등 총 22점이 전시됐다. 특히 딱딱한 껍질 속에서 ‘알-애벌레-번데기-성충’으로 이어지는 변태 과정을 그대로 구현한 표본은 생태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보여줘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천연기념물이자 국내 최대 딱정벌레로 알려진 장수하늘소는 실제와 동일한 크기(1:1)의 표본으로 제작돼 전시관에 비치됐으며, 교육·체험적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곤충 모형을 활용한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현영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 반디휴양팀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은 신비로운 곤충 세계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겨울방학과 연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무주곤충박물관을 찾아 자연환경의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곤충박물관은 반디랜드 내에 위치한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기술보급’과 ‘농업기계교육훈련’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전북농업기술원이 실시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센터는 기술보급분야 우수상을 받으며 상패와 함께 인센티브 5000만원을 확보했다. 기술보급 분야에서는 식량·원예·특작 시범사업 추진, 신기술 보급 확대, 벼 품종 다변화, 과학영농 운영, 작물 생육조사,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농촌진흥청이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훈련사업 평가에서도 농업기계교육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과 포상금 150만원을 수상했다. 특히 농업기계 안전교육 연계 프로그램 운영, 여성농업인 대상 기계 교육 확대 등 현장 중심 교육의 성과가 높게 평가됐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맞춤형 기술지원과 신기술 보급을 강화해 고창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군이 1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건축 설계용역 착수보고회와 제1차 설계 자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치산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한 김치산업 분야 전문가 5명에 대한 자문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고창군은 현장 중심의 조언을 사업 초기 단계부터 반영해 설계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은 대산면 산정리 일원에 총 320억원(국·도·군비 포함)을 투입해 저온저장시설, 절임·전처리 가공시설, 염수 재활용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치산업 기반을 체계화해 원료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역 농가와 중소 가공업체를 지원하는 산업 생태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절임배추공장동 배치(안), 50평 규모의 저온저장고 50동 조성 계획(안) 등 주요 설계 초안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생산·저장·가공·물류 동선의 효율성, 향후 운영 관리 체계, 친환경·스마트 설비 적용 가능성 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문 자문위원들은 산업 동향과 기술 경험을 기반으로 절임·세척·냉장·포장 등 주요 공정 기능
장수군이 12월 한 달 동안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말 문화행사는 장안문화예술촌의 클래식 상설공연을 비롯해 청년작가 초대전, 인형극장 꼭두의 인형극 ‘손님’ 등 공연과 전시가 고르게 배치돼 군민 일상 속에 문화적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장안문화예술촌 클래식 상설공연은 매회 오후 7시에 열린다. 11일 ‘나에게 익숙한 노래’ 공연에서는 이문세·이승철·김범수 등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를 클래식 연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이어 15일 무대에서는 차르다시, 타이스 명상곡 등 클래식 레퍼토리와 함께 ‘서른즈음에’, ‘걱정말아요 그대’ 등 대중적 선곡을 더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23일에는 ‘미리듣는 크리스마스’ 공연이 마련돼 비발디 ‘사계’ 겨울 1·2악장과 다양한 캐롤이 연주되며, 30일 ‘Adios! 2025!’ 공연에서는 현악 4중주로 영화 OST, 넬라 판타지아 등 서정적 곡들이 무대를 채운다. 계북행복나눔터 1층 인형극장 꼭두에서는 장수군 무대공연 작품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인 인형극 ‘손님’이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오전 10시,
장수군은 11일 장수군론볼경기장에서 ‘장수군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도쿄 패럴림픽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백영복 선수에게 체육훈장 ‘맹호장’이 전수됐다. 군은 이번 전수식이 지역 장애인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수군장애인슐런협회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전문선수 표창은 정충효 선수, 홍민기 선수가 각각 선정됐으며, 생활체육선수 표창은 이병현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어 공로패는 김균수 장수군장애인보호작업장 관장, 정길수 장수군장애인슐런협회 센터장에게 수여됐고, 이용석 풋살협회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최훈식 군수는 “오늘의 시상은 장애인체육을 위해 힘써 온 모든 분들의 정성과 헌신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까지 장애인 선수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활동이 군민의 건강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프로그램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
노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차미화·염창길)는 12월 10일 제4차 정기회의를 열고 2025년 4분기 특화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2026년 특화사업 추진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해 2025년 지정기탁금 모금 현황과 올해 추진했던 각종 특화사업의 전반적인 성과를 점검했다. 이어 2026년 신규 사업 발굴과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협의체는 2026년 특화사업을 기존 사업인 사랑나눔 텃밭가꾸기 ,파티플래너가 되어드립니다 ,우리동네 정이 가득한 반찬지원 ,사계절 이웃사랑 행복밥상 등 4개 사업에 더해 ,아동미소 UP 학용품 꾸러미 ,든든한 하루 ,영양음료 지원 ,오월의 산타! 어린이날 선물 지원 등 신규 3개 사업을 포함해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차미화 노암동장과 염창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의에서 수립된 2026년 특화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노암동을 만드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 동충동(동장 김차남)과 동충동통장협의회(회장 장금례)는 지난 12월 11일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여수시의 우수정책과 현장을 둘러보며 통장들의 행정 이해도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견학 과정에서는 지역 균형발전 기반시설로 추진 중인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유치 필요성을 지역 주민들과 방문지 관계자들에게 널리 알리며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금례 동충동통장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동충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차남 동장은 “이번 견학이 통장들의 현장 이해도와 업무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을 추진해 주민 서비스의 질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 덕과면 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희망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남원시 농업경영인회 이남규 회장이 ‘사랑의 밀가루’ 20kg들이 17포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밀가루는 덕과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겨울철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남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 농업인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덕과면 이장협의회 역시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은 덕과면 내 저소득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의 긴급 생계·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만 덕과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이남규 회장님과 덕과면 이장협의회 소길호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과 성금은 경로당 및 저소득 가정 등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 희망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덕과면은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