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예정인 고용주 18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용주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기준법과 출입국관리법 등 관련 법령, 인권 침해 예방, 2026년도 제도 추진 방향 및 주요 변경 사항이 중심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농협중앙회 소속 이하은 노무사의 전문 강의를 통해 근로계약 이행, 임금 및 근로시간 준수, 적정 주거환경 제공, 산업안전 확보 등 농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사항이 실무 중심으로 설명됐다. 아울러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고용주의 이해를 돕고 제도 변경 사항에 대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용주들이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근로자와 상생하는 건전한 고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679명을 배정받아 농번기 현장에 적기 배치할
김제시는 지난 1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2025년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포함한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소극행정을 예방하고 적극행정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이 멘토로 참여해 현장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으며, 일반 직원 20명은 멘티로서 조별 토론과 실천 전략 수립에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적극행정 지원제도 안내 ▲소극행정 예방 방안 공유 ▲조별 토론 및 실천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적극행정 자질과 소극행정 발생 요인, 적극행정 확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희옥 부시장은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 준 직원들 덕분에 시정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소극행정에서 벗어나 보다 과감한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면책보호관 제도 운영,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등 적극행정을 뒷받침하는 제도를 확대하고,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해 조직 내 적
김제시는 18일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체육꿈나무 격려금’을 수여하며 지역 체육 인재 양성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금은 전국체전 골프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만경고 김하민 학생과 씨름 종목에서 입상한 금산고 황선민 학생에게 전달됐다. 재단은 학생들의 학업과 훈련 일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학교를 직접 방문해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재단은 지역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한 체계적 육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총 28명의 학생에게 1,940만 원의 격려금을 지원했으며, 전국체전·소년체전 1~3위, 도민체전 1위 수상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이 지급됐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체육 인재들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김제 체육의 가능성을 믿고, 학생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는 18일 김제시공무원노조(위원장 오정후)와 NH농협은행 김제시지부(지부장 김유현)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연탄 3,800장(약 342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나눔 활동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의 실질적 난방 여건을 고려해 마련됐다. 기탁식은 김희옥 부시장을 비롯해 오정후 위원장, NH농협 김유현 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정후 위원장은 “지역 상황에 맞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유현 지부장은 “연탄 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겪는 가구에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옥 부시장은 “민관이 함께한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긍정적 울림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기부 물품이 차질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연탄 3,800장은 난방 지원이 필요한 관내 19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안심마을 운영사업을 마무리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돌봄 안전망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제시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의 예방 활동과 행정적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치매예방교실 운영과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활성화, 지역사회 인식개선 활동 확대 등을 중심으로 연중 추진됐다. 기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신풍동·검산동·요촌동은 모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승인돼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이어갔으며, 성덕면 남포리가 신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서 총 4개 권역, 7개 마을에서 치매 친화 환경이 조성됐다. 각 마을은 주민 주도의 참여 구조를 강화하며, 일상 속에서 치매를 이해하고 함께 대응하는 지역 단위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규 마을 지정 과정에서는 자원 조사와 사전 인식도 조사, 운영위원회 구성, 현판 전달식 등 행정 기반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됐다. 아울러 안심마을 내에서 운영된 ‘기억충전 행복만땅’ 치매예방교실은 총 112회 운영돼 1,398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 밀착형 예방 프로그램으로 자리
김제시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역량강화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공동체 기반 지역발전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제시는 17일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지평선대강당에서 ‘2025년 김제시 역량강화사업 네트워크 한마당 & 성과공유회’를 열고, 주민 주도의 지역 변화와 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 마을리더를 비롯해 주민과 지역활동가, 관계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역량강화사업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과 마을, 주민과 주민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사업 참여 마을과 주민들의 성과 발표, 문화공연, 마을운동회, 성과 전시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풍물과 난타, 생활기타, 고고장구, 스포츠댄스 등 주민 동아리 공연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마을마다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서로의
김제시에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는 새로운 자활 기반 시설이 문을 열었다. 김제시는 17일 요촌동 화동길 125에서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사업단 공동작업장을 한 공간에 조성하고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이정자 김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장, 자활사업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제지역자활센터와 자활공동작업장은 옛 전북문화재연구원 건물을 매입해 지난해 11월 착공, 올해 10월 준공됐다.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10억 원과 특별교부세 8억 원, 시 자활기금 12억 원 등 총 30억 원이 투입됐으며, 대지면적 997.6㎡, 연면적 1,246.93㎡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설 내부를 보면 3층에는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 사무실이 들어섰고, 2층에는 클린업사업단과 체험학습장, 친환경자원순환사업단이 자리했다. 1층에는 기존 노란커피가 ‘Re:봄’이라는 이름으로 새단장해 이전했으며, 케이터링과 스타트업 사업단이 입주해 자활근로사업 공동작업장으로 운영된다. 이번 시설 조성으로 그동안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 해 동안의 민‧관 협력 복지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제시는 17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 강당에서 ‘2025년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 한 해 추진해 온 지역 복지 활동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간 운영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노인문학경연대회 시상, 2026년 추진 방향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올해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목표로 다양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100세 어르신 생신축하 사업과 노인문학경연대회, 노인돌봄종사자 지원사업인 ‘돌돌’ 사업 등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세대 연계 프로그램과 위기 이웃 긴급 지원, 주거·환경 개선 봉사, 밑반찬 나눔 사업 등을 활발히 운영하며 지역 돌봄 공동체 강화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권영세 민간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 낸 지역복지의 힘이 의미 있는 성과로
김제시가 독거노인의 고립과 우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안부확인 프로젝트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김제교동휴먼시아 아파트에서 독거노인 안부확인 프로젝트 ‘요리보고 조리보고’를 운영하고, 참여자들의 정서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이끌어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김제교동휴먼시아 아파트, 교월동 행정복지센터,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 김제제일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관계기관이 협력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 3월 5일에는 독거노인 생명안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센터는 자살 통계를 바탕으로 자살사망률이 높은 임대아파트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자살 위험군 독거노인 10명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에게는 정신건강 예방 서비스와 함께 정기적인 안부 도시락 지원, 1대1 심리지원, 생명텃밭 가꾸기, 생명동반 걷기, 희망공간 가꾸기 프로그램 등이 매달 진행됐다. 그 결과 참여 어르신들의 우울감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자존감은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심리·정서적 변화
김제시립도서관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한 그림책 창작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제시립도서관은 ‘모두 다 같이 그림책 작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쓴 글과 그림으로 완성한 그림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창의적 표현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2024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2025년 김제검산초·죽산초·청운초등학교와 금구 신흥마을 경로당 등 4곳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총 75명이 참여해 15회차 수업을 거치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도전했고, 그 결과 모두 17권의 그림책이 탄생했다. 검산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책 먹는 괴물』, 『키위새의 악몽』, 『ㄱㄴㄷ이 모음을 만나면』 등 상상력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완성했다. 죽산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은 『백년학교』, 『특별한 친구』, 『나만 아는 비밀』 등을 통해 100년의 학교 역사와 우정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청운초등학교 학생들 역시 『빠삭한 과자나라의 다섯 친구』, 『이상한 편의점』, 『진정한 친구』 등 유쾌하고 재치 있는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