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방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을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부터 의료, 환경, 교통, 관광에 이르기까지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추석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물가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주요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축산물 위생과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 점검도 함께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단체와 공무원 합동으로 물가안정 캠페인도 실시하며, 사과·배·소고기·명태 등 주요 품목에 대해 수시 현장 점검을 이어간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120 생활민원 종합상황실도 추석 연휴인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운영된다. 도로·교통·수도·하수·청소·보건·환경·식품 등 8개 분야에 걸쳐 총 60여 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각종 생활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긴급 도로 보수, 불법 주정차 단속, 긴급 상·하수도 복
전북 군산시가 이차전지 산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와 전후방 산업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며 미래 신성장 거점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 군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관련 국비를 확보하고, 실시간 고도분석센터 건립과 기업 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차전지 산업의 전략적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차전지 실시간 고도분석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에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구체·양극재 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분석·평가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에는 총사업비 369억 원(국비 150억 원, 도비 107억 원, 시비 107억 원, 민자 5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8년까지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919㎡)의 분석센터와 20종의 정밀 장비를 구축하게 된다. 오는 11월 착공 예정인 분석센터는 연구기관 및 대학과 연계해 실시간 고도분석 시험체계를 마련하고, 참여 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군산시는 이를 통해 이차전지 핵심소재 개발에서부터 평가까지 이르는 종합적인 기업 지원체계를 갖추고, 나아가 글로벌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전·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 3일부터 8일까지 ‘추석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 고향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추석 연휴 첫날인 3일과 4일 오후 1시에는 박물관 광장에서 군산 일제강점기 수탈 역사와 근대 문화를 소재로 한 체험극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5일부터 7일까지는 매일 오후 1시 30분마다 신명 나는 풍물놀이가 진행돼 명절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5일과 7일 오후 1시에는 마술공연, 6일과 8일에는 저글링공연이 박물관 로비에서 열린다. 6일과 7일 오후 2시에는 박물관 3층에서 ‘나만의 캐리커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추석 당일인 6일과 8일에는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명절 선물을 제공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역사체험극, 풍물놀이, 마술, 저글링,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이 뜻깊은 추석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물관 2층 시민갤러리에서는 백숙자 개인전 ‘먹빛의 소리’, 3층 전시실에서는 ‘천리따라 구비구비’ 기획전이 진행된다. 근대미술관에서는 송월당 초대전 ‘선(禪)
군산 대야전통시장에서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큰들야시장’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들이 행사 운영과 기획에 적극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 기간 동안 대야전통시장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시민 노래자랑 대회와 지역 예술인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와 판매 부스가 운영됐으며, 현장에서 삼겹살 등 고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불판 대여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한 김치담그기 프로그램은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참여 시민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가져가거나 일부를 지역 노인복지센터에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도 함께했다. 첫날 행사장을 방문한 강임준 군산시장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직접 음식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응원했다.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상인 덕분에 군산 경제가 든든하다”며 “시에서도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번 야시장이 지역 상권과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선아)는 지난 29일 새만금 해넘이 쉼터에서 해양 생태 보존과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산의 소중한 자산인 바다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군산시 소재 어린이집 원장 80여 명이 참여해 해넘이 쉼터 인근 석축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최선아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주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산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군산시 아동정책과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축산물 구매는 주공시장, 수산물 구매는 공설시장, 역전시장, 신영시장, 수산물종합센터에서 참여 가능하다. 행사 기간 내 지정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 또는 모바일 결제 화면을 환급소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이며, 3만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 환급된다. 환급소는 농축산물의 경우 주공시장 상인회사무실 2층에, 수산물은 공설시장 1층 중앙 쉼터와 수산물종합센터 본관동 3층에 각각 마련되어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군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 물가 안정과 지역 전통시장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오는 10월부터 외국 국적 아동을 대상으로 한 보육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외국인 아동(0~5세)의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며, 내국인 기본보육료의 50%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90일 이상 합법 체류 중이며,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으로, 보호자는 해당 어린이집에 신청서와 외국인 등록증을 제출하고, 국민행복카드 또는 아이행복카드를 통해 보육료를 결제하면 된다. 실제 지원은 10월부터 소급 적용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의 발의로 「군산시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가 일부 개정되며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시행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 외국인 주민과 그 자녀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집 보육에서 국적은 차별 요소가 되어서는 안 되며, 아이들이 안정적이고 평등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산시는 이번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사업을 통해
군산시가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29일 월명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 1,200여 명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사회 발전의 버팀목으로 살아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의 확산과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와 금강문화예술단의 흥겨운 무대로 시작돼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시장 표창, 모범 노인 7명에게는 지회장상이 수여되며 어르신들의 헌신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박수로 포상자들의 공로를 축하하며, 세대 간 존중과 공경의 문화 조성에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을 안기며,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의 역사와 오늘을 있게 한 주역은 바로 어르신들이며, 시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 자리가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노인의 날을 계기로 어르신
군산시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손잡고 마련한 ‘군산 시티투어 특별노선’이 첫 운행부터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시티투어에는 완주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교육 중인 전국 공무원 교육생 39명이 참가해, 군산의 대표 관광지인 고군산군도와 시간여행마을을 하루 동안 탐방했다. 이번 특별노선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출발 → 고군산군도 선유도·장자도 일대 탐방 → 군산 시간여행마을 방문 → 개발원 복귀의 코스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선유도의 해안데크, 스카이워크, 백사장을 따라 이어지는 장자교를 걸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했고, 근대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월명동 시간여행마을 골목에서는 향수를 자극하는 도시의 정취를 만끽했다. 군산시 문화관광해설사의 현장 해설도 참가자들의 몰입을 높였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역사적 맥락과 지역 이야기를 담은 설명은 교육생들에게 “군산을 새롭게 알게 된 시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군산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차분히 둘러볼 기회는 없었다”며, “편리한 이동에다 해설까지 더해져 정말 알찬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군산시 미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배, 이하 협의체)가 추진하는 ‘워킹투게더 동행 투어’가 올해 두 번째 일정으로 지난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교육급여 대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과 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함께 떠난 이번 투어는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무대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피자를 만들고, 테마파크를 자유롭게 탐방하며 일상 속에서 벗어난 여유와 배움의 시간을 즐겼다. 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해보는 활동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좋았다”며 “이런 체험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용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직접 손으로 요리를 만들며 친구들과 협동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협의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윤희 미성동장도 “문화예술 체험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아이들의 감성과 인성을 함께 길러주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와 동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