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문화관광재단이 ‘2026 꿈의 무용단 군산’을 이끌 전문 참여 인력을 공개 모집한다. 재단은 무용감독 1명, 주강사 3명, 코디네이터 1명 등 총 5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꿈의 무용단 군산’ 운영 주체가 군산시민예술촌에서 재단으로 이관됨에 따라, 향후 자립 거점화를 대비한 전문 인력 확보 차원에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무용 및 관련 분야 전문성과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갖춘 예술인과 전문가다. 무용 실기 역량은 물론 정기 교육, 예술 캠프, 결과공유회 등 프로그램 전 과정을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요구된다. 접수 마감일은 분야별로 다르다. 무용감독은 23일까지, 주강사와 코디네이터는 27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력은 단계별 통합 무용 교육 프로그램을 전담하며, 지역 아동·청소년의 신체 표현력과 예술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창작 활동을 이끌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전문 인력 확충을 통해 프로그램의 안정성과 교육 품질을 높이고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군산시 청년뜰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창작 활동을 이끌 ‘군산 청년 서포터즈 1기’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군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8명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콘텐츠 분야와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굿즈 및 창작물을 개발하는 메이커 분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접수는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검토와 2차 대면 면접으로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는 2월 24일, 최종 합격자는 2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3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5개월간 활동한다. 월 1회 이상 홍보 콘텐츠 제작·게시와 군산시 청년정책, 청년 문화예술인 등 청년 관련 이슈 홍보를 수행한다.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1박 2일 오리엔테이션은 필수 참석 일정이다. 군산시 청년뜰은 참여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저작권 교육과 함께 영상 편집 도구 캡컷, 온라인 디자인 툴 피그마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강좌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활동 지원도 제공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15만 원의 기본 활동비가 지급되며, 특별 임무 수행 시 회당
군산시가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 선유도해수욕장 어린이 물놀이시설 민간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가족형 관광 콘텐츠 확충과 해수욕장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군산시는 시설 설치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행정 지원을 맡으며, 민간 운영자가 시설 설치와 운영,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민관 협력 방식이다. 운영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8월까지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다. 모집 대상은 어린이 물놀이시설 설치 및 운영 경험이 있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안전관리 역량과 보험 가입이 가능한 업체다. 제안서 접수는 3월 4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군산시는 제안서 평가를 거쳐 운영자를 선정하고, 4월 중 협약 체결 후 7월 시설 설치와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영자는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 어린이용 수영장 등 물놀이시설 설치 및 운영, 이용요금 책정, 안전관리요원 배치, 시설 유지관리와 환경정비 등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설 주요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어린이와 초등학교 저학년이다. 설치 장소는 선유도해수욕장 야외무대 전면 부지로, 약 200㎡ 규모다. 정확한 면적은 현장 실측 후 확정된다. 군산시는 안전성 확보를
군산시 청년뜰과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청년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12일 국립군산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지원 전문기관과 지역 거점 대학 간 연계를 통해 청년층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취업 및 지역 연계 교육과정 공동 기획·운영, 교육 인프라 지원, 기업 및 산업체 체험 프로그램 확대, 청년 정책 및 지원사업 연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격차와 진로 탐색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청년뜰 관계자는 “대학과의 협업으로 청년 대상 지원 프로그램의 폭과 깊이가 확대될 것”이라며 “창업·취업 지원 경험과 대학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체감도 높은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청년층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
군산시가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 군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동우아트홀에서 ‘2027학년도 대입 정책 및 고교학점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신 입시 흐름과 제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진학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EBS 대표 입시 강사이자 현직 교사인 정제원 강사가 맡는다. 정 강사는 학교 현장 경험과 입시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입 제도 전반의 이해, 고교학점제 실전 적용 방안, 진로·진학 전략 수립 핵심 포인트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질의응답 시간도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입시와 관련한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한 강의 자료집도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군산시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명이다.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은 ‘공부의 명수’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손수경 군산시 교육지원과장은 “고교학점제 도입과 입시 환경 변화로 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설명회가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
군산시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산시는 2026년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정책이다. 이번 특례보증은 군산시와 시중은행이 공동 출연해 마련됐다. 군산시가 10억 원, 농협·전북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 등 금융기관이 10억 원을 출연했으며,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총 25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가운데 신용평점 595점 이상(1~7등급) 사업자다.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이다. 군산시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1.7% 자부담을 초과하는 이자에 대해 최대 5%까지 3년간 지원한다. 사업 접수는 19일부터 시작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군산지점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군산시는 금융 지원과 함께 카드 수수료 및 임대료 지원 등 고정비 부담 완화 정책도 병행 추진할
군산시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퇴직연금 추가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군산시는 3월 이후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추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기금제도에 가입한 30인 이하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근로자 가운데 전년도 월평균 보수 281만 원 미만 근로자다. 현재 근로복지공단은 해당 근로자에 대해 사업주가 납부한 퇴직연금 부담금의 20%를 지원하고 있다. 이 중 절반은 사업주에게 환급되고, 나머지 절반은 근로자 퇴직연금 계좌에 적립된다. 군산시는 여기에 더해 공단이 근로자 계좌에 적립하는 금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추가 지원금은 근로자 퇴직연금 계좌에 별도로 적립된다. 예컨대 사업주가 퇴직연금 부담금으로 280만 원을 납부할 경우, 근로복지공단은 28만 원을 사업주에게 환급하고 28만 원을 근로자 계좌에 적립한다. 군산시는 근로자 적립분의 10%인 2만8천 원을 추가로 지원해 근로자 계좌 적립액은 총 30만8천 원으로 늘어난다. 시는 근로자의 추가 부담 없이 실질 적립액이 확대되는 구조라는 점에
군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하며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산시는 11일 ‘2026년 제1회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인서 수여식’을 열고,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조촌동 ‘군산디오션시티’와 수송동 ‘군산수송’ 상권에 지정 확인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디오션시티 상인회 김원상 회장과 수송상가번영회 이정준 회장이 참석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의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지정된 군산디오션시티 골목형상점가는 조촌동 디오션시티 스트리트몰 일원 115개 점포로 구성됐으며, 군산수송 골목형상점가는 수송동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롯데마트 주변까지 389개 점포가 포함됐다. 두 곳 모두 주거 인구와 유동 인구가 밀집된 군산의 대표적인 생활 상권으로 꼽힌다. 지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상권에서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본격 추진된다. 등록이 완료되면 전통시장뿐 아니라 시민 생활권과 가까운 골목상권에서도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져 소비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온누리상품권 사용 범위 확대에 따라 시민들은 최대 10% 할인 혜택으로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고, 소상공인은
군산시가 농어촌 지역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사업은 도시 지역에 비해 문화적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 여성들에게 문화 향유와 건강 관리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 시책이다. 신청 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며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 농어업인으로, 농업 외 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출생 기준은 1952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13만 원이며, 총사업비로는 약 3억10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금은 대상자가 소지한 농협 채움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도내 의료기관을 비롯해 대부분 업종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사행성 관련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박홍순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생카드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문화와 복지 활동의 기회를 폭넓게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미식 관광이 여행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연휴를 맞아 지역 고유의 맛을 찾아 떠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산시가 풍부한 식재료와 향토 음식을 앞세워 미식 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군산의 대표적인 미식 재료로는 꽃게가 꼽힌다. 꽃게장은 과거 어민들이 꽃게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담가 먹던 저장 음식에서 출발해, 오늘날 군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신선한 꽃게에 짭조름한 간이 어우러져 밥과 함께 즐기기 좋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군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생선으로는 박대가 있다. 참서대과 어종인 박대는 납작한 생김새로 한때 주목받지 못했지만,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알려지며 별미로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요리법이 개발되고 젊은 층의 관심도 높아지면서 군산을 넘어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박대구이는 군산의 대표 메뉴로 식당가에서 정식 메뉴로 제공되고 있다. 군산 미식을 이야기할 때 짬뽕도 빼놓을 수 없다. 인천이 짜장면의 도시라면 군산은 짬뽕의 도시로 불릴 만큼,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짬뽕으로 이름이 나 있다. 해마다 짬뽕 페스티벌이 열리고, 짬뽕 특화거리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