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학업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익산시는 30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1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등 다각적인 심리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기기 과의존과 정서적 고립감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늘어남에 따라, 상담사의 현장 방문을 포함한 ‘청소년동반자(YC)’ 프로그램으로 고위기 청소년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전화, 문자, 카카오톡 등 청소년이 익숙한 방식으로 실시간 상담을 제공한다. 위기 상황에서는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과 연계해 긴급 구조와 의료 지원, 사후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검정고시 학습,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활동 등도 함께 지원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고민을 혼자 안고 힘들어하지 않도록 언제든 센터를 찾아 마음의 쉼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촘촘한 상담·지원 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
군산시는 시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각 부서와 시민 추천을 통해 규제혁신, 경제 활성화, 민원·갈등 해소, 창의적·선제적 정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우수사례 9건을 출품받은 뒤, 사전 시민 온라인 평가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7명(개인 3명, 협업팀 4명)을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기존 최고·최저점 제외 평균 점수 중심 선발 방식을 개편, 정량평가 중심의 공정한 심사체계를 도입해 사례 전반의 내실을 강화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문화예술과 윤덕환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민간보조금 관리시스템 ‘보탬e’를 활용해 발생한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가 모두 활용 가능한 ‘통합 매뉴얼 사이트 「보탬e를 보탬」’을 구축해 최고점을 받았다. 아동정책과 김누리 주무관은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체계를 새롭게 마련해 제도 사각지대 아동의 안정적 보육 환경을 조성했으며, 농업정책과 임은아 주무관은 단기 근로 인력 운영 모델을 도입해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기숙사 활용, 주민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 팀 부문에서는 스마트도시과 최준영·김영운 주무관이 스마트
군산시는 시정 발전을 위한 실행력 있는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자 개최한 ‘2025 벤치마킹 우수정책 경진대회’를 통해 9건의 우수정책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직자들이 관심 있는 정책을 직접 조사하고 현장을 방문해 우수 사례를 체험한 후, 시 여건에 맞게 재설계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부서별 팀을 구성해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검토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9월까지 총 23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국소별 1차 심사를 거쳐 9건이 최종 발표 사업으로 선정됐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군산시 제안심사위원회’가 맡아 ▲창의 응용성 ▲주민 편익성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도시재생과의 ‘우수저류조 복합시설 조성’이 주민 편익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이외에도 세무과의 ‘상속 지방세 상담 원스톱 서비스 운영’과 건설과의 ‘인공지능(AI)을 통한 선제적 유지 보수’가 우수상에 올랐고, 나머지 5건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정책들은 향후 관련 부서의 추가 검토와 고도화 과정을 거쳐 시정에 단계적으로 접목될 예정이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공직자들의
군산시는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와 긴급보육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에도 ‘SOS 틈새돌봄 보육’을 지속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SOS 틈새돌봄 보육’은 2025년 4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제도로, 부모의 병원 방문, 취업 준비, 단시간 근로 등으로 발생하는 평일 야간과 주말·휴일 보육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후 6개월 이상 만 6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시간 단위로 어린이집에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가정 보육 아동과 어린이집·유치원 재원 아동 모두 이용 가능하다. 보육료는 자부담 없이 월 최대 7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해당 어린이집에서 직접 가능하다. 기존 평일 주간(오전 9시~오후 6시) 운영에서 나아가, 평일 야간(오후 6시~10시)과 휴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서비스 시간을 확대하여 학부모 편의성을 높였다. 2026년 운영기관은 평일 야간반 1개소(서희어린이집), 휴일보육반 2개소(풍경채어린이집·행복이가득한수송어린이집) 등 총 3개소이며,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비로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란 군산시 아동정책과장은 “올해 사업을 이용한 학부모 만족도가 높게
군산시는 관내 동초등학교, 개정초등학교, 미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의 시간제 속도제한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저녁 8시~다음날 오전 7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제한 속도를 기존 30km에서 50km로 상향하는 것으로, 총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올해는 동초·개정초·미룡초 3개 학교의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으며, 교통안전 심의를 거쳐 제한속도 상향조정 승인을 받았다. 또한 군산시는 전북경찰청, 군산경찰서, 도로교통공단, 학교 관계자와 함께 현장 점검과 의견수렴을 진행하며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완료했다. 정식 운영 전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설물 운영 점검도 마쳤다. 이번 속도제한 상향과 관련해 시는 차량 방호울타리, 무단횡단 금지대 등 교통안전 시설을 강화하고, 야간 운행 운전자에게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표지판 설치를 통해 교통이동 효율성도 개선했다. 군산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시민에게 공감받는 제도 운영과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2026년 중 문창초와 옥봉초 2개 학교에서도 시간제 속도제한 사업을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2025년 한 해 동안 매출 51억 원을 달성하며, 출시 이후 누적 매출 4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는 30일 “2025년 12월 24일 기준 ‘배달의 명수’ 매출이 약 51억 원으로 집계됐다”며, “전년도 매출 40억 원 대비 약 25% 성장률을 기록하며 중소도시 기반 공공배달앱 가운데 전국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군산 지역 내 골목상권과의 협력 강화, 소비쿠폰 사업, 온누리상품권 연계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민간 배달앱 수수료율을 15%로 가정할 경우, 가맹점들은 약 7억 원 이상의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었다. 대외적으로도 군산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650억 원 규모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사업에서 높은 집행률과 우수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국비 2억 9천여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또한 올해 지정된 14개의 골목형 상점가 덕분에 배달의 명수 내부 온누리 전용관 매출은 8월 대비 12월에 4배 이상 증가하며, 시민들은 앱을 통해 편리하게 온누리상품권을 결제했다. 이로 인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
군산시가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에도 공공심야약국을 지속 운영한다. 지정 약국은 현재와 동일하게 ‘센트럴약국’이다. 군산시는 29일 “2025년부터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이 시민들의 높은 이용률과 호응을 얻고 있어, 2026년에도 센트럴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5년 1월 1일부터 센트럴약국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 판매와 처방약 조제는 물론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외품 구입, 의약품 복용 상담 등 다양한 약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3,800여 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심야시간대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센트럴약국(군산시 조촌로 131)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심야에도 상주 약사의 상담을 통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지원한다. 특히 응급 상황은 아니지만 약국 이용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의료 취약 시간대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군산시가 올해 추진한 ‘어르신 스마트 건강관리사업’이 높은 참여율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행태 전반을 개선하는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에 따르면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늘건강’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 기반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신체활동과 식생활 등 생활습관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올해 사업에는 총 452명의 어르신이 참여를 완료했으며, 참여자들은 걷기, 혈압·혈당·체중 측정, 근력운동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 실천과제를 수행했다. 여기에 앱을 통한 상시 건강 모니터링과 담당 간호사의 정기 상담이 병행돼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했다. 사업 전·후 비교 분석 결과, 신체활동 실천율은 80.1%, 식생활 개선율은 69.2%로 나타나 건강행태가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만성질환 관리 효과도 두드러져 고혈압 조절률은 37.0%에서 63.9%로 26.9%포인트 상승했고, 당뇨병 조절률 역시 66.4%에서 80.8%로 14.4%포인트 높아졌다. 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여자의 96%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군산지역자활센터가 자활과 청년 자립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복지 현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군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주영)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우수사례 공모에서 자활사례관리사 우수상과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활사례관리사의 전문성과 사기를 높이고,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의 우수 모델을 발굴해 청년 자립 지원 체계를 다양화·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활계획 수립과 통합 사례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참여자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개인별 상황에 맞춘 단계별 관리와 지속적인 상담·연계를 통해 자활 성공 가능성을 높인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 역시 청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지원 체계와 진로 탐색, 취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자립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점이 평가의 핵심이었다. 군산시는 이번 동시 수상이 자활·자립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종사자들과 자활
군산시가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 ‘긴급복지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추진 실적과 위기가구 발굴 노력, 신속한 지원체계 구축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군산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신속히 집행하는 한편,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와 지속적인 제도 홍보,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 대해 시가 신속하게 개입하고,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후 관리까지 연계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은 현장에서 묵묵히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해 온 읍면동과 관계기관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긴급복지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26년에도 긴급복지 제도 안내를 강화하고, 관내 복지기관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