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춘포면에서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풍년전기압력밥솥(대표 이소순)은 18일 춘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 50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매년 이어지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소순 대표는 “돌아가신 어머니 고(故) 김분식 여사의 뜻을 기려 춘포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조그만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경원 춘포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소순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풍년전기압력밥솥은 춘포면 ‘착한가게’에 참여해 매월 정기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인화동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과 청소년 지원 활동이 연말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인화동 나누미봉사단(단장 홍성철)은 18일 인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겨울이불 30채(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달된 이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 가구 등 월동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나누미봉사단은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이불 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15년째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홍성철 단장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에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봉사단원들과 함께한 온정이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인화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순희)는 송년회 행사에서 지역 청소년 5명에게 인당 50만 원씩 총 2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을 선정해, 교육 여건 개선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순희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지원 활동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나영
익산시가 2026년도 공공부문 기간제근로자 채용 방식을 전면 개편하며 청년 친화적 통합채용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 부서별로 분산되던 채용 절차를 ‘청년시청 통합채용 창구’로 일원화해, 원서 접수부터 선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통합채용은 부서별로 제각각 진행되던 채용을 하나의 체계로 정비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자는 익산 청년시청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원서를 제출하면 26개 부서 43개 사업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130여 명 선발에 참여할 수 있다. 1차 채용 원서 접수는 22~24일 진행되며, 합격자는 1월 초부터 즉시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2차 채용은 내년 1월 중 실시된다. 통합채용 대상 업무는 행정지원, 복지, 보건, 경제, 문화·관광 등 익산시 주요 공공서비스 전반을 포함하며, 민간 취업 연계를 돕는 ‘익산형 뉴딜 일자리 근로자’도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보다 쉽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접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채용 환경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채용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고문과 채용
전북에서 올겨울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익산시는 선제적 방역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동절기 AI 발생 위험에 대비해 거점소독시설 운영, 농장 예찰, 농가별 방역지도 등 사전 방역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지역 종계농장과 부화장, 사료공장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와 출입통제를 지속해온 가운데, 최근 남원시 한 종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대응 수위를 즉각 상향했다. 해당 농장은 익산 지역 종계농장과 동일 계열사로 연계돼 역학적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시는 △거점소독시설 3곳 24시간 가동 △역학 관련 농장·시설 16개소 이동 제한 △가금농가 전수 긴급 예찰 등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종계농가 33호(사육규모 67만 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전화 예찰 결과, 현재까지 특이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익산시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하루 2회 이상 집중 소독을 시행하고 주요 이동 동선에 대한 소독차량 운행을 병행하며, 동절기 기온 하강과 강설 등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농가 방역수칙 안내와 현장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
익산시가 2025년 한 해 동안의 시정 성과를 시민의 시선으로 돌아봤다. 시민들이 직접 뽑은 ‘2025년 익산 10대 뉴스’에서 가장 큰 공감을 얻은 소식은 ‘호남 최초 코스트코 익산 입점 확정’으로 나타났다. 익산시는 18일 시민 참여로 선정한 ‘2025년 익산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구글폼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471명의 시민이 참여해 공감도 높은 시정 이슈를 중심으로 순위를 매겼다. 1위로 선정된 ‘코스트코 익산 입점 확정’은 수년간 이어진 행정적 협의와 민간 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익산시는 지난 8월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관련 인허가 절차와 함께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를 병행하고 있다. 호남권 최초 입점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시민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 제품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2위에는 ‘익산시 30대 인구 순유입 전환’이, 3위에는 ‘다이로움 최대 28% 혜택 지속’이 각각 선정됐다. 최근 2년 연속 청년 인구 순유입을 달성한 익산시는 특히 30대 전입자 증가가 두드러지며, 청년 주거·창업·일자리 정책이 인구 구조 변화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
최병관 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18일 익산시청 기자브리핑룸에서 익산의 도시 구조와 산업·문화·정주 생태계를 전면 재설계하는 ‘익산 리셋·리부트 전략’을 공개했다. 최 전 부지사는 이날 발표에서 “익산은 잠재력이 부족해서 쇠퇴하는 도시가 아니라, 연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멈춰 있는 도시”라며 “지금 변화를 미루면 되돌릴 수 없는 선을 넘게 된다. 이제는 도시의 전체 흐름을 젊게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익산의 문제로 ▲익산역 광장의 단절 ▲원도심 공실 증가 ▲세계유산의 낮은 체류성 ▲보석산업의 브랜드 부재 ▲야간경제 소멸 ▲청년 정주 여건 악화 등을 지적하며, “익산은 리셋과 리부트를 동시에 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최 전 부지사는 익산의 미래를 바꿀 핵심 동력으로 ‘젊은 익산을 만드는 다섯 가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원도심을 젊게’ 하는 익산역 광장 회복 프로젝트다. 그는 “익산역 광장을 바꾸지 않으면 도시 전체의 운명도 바꿀 수 없다”며, 유리벽과 단차로 단절된 역 광장을 열린 시민광장으로 재편하고, 익산역–중앙동–영정통–문화의 거리로 이어지는 보행축을 복원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플리마켓과 야
익산시가족센터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가족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익산시가족센터는 17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2025년 익산시가족센터 성과보고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족센터 종사자와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과 축하 공연 등을 통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 성과를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가족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기초조사 연구’ 결과도 함께 공유됐다. 연구를 통해 익산 지역 가족의 특성과 정책 수요를 분석하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는 맞춤형 가족 지원 사업의 방향을 살폈다. 익산시가족센터는 생애주기별 가족 지원을 비롯해 가족 상담과 교육, 다문화가족 지원, 지역사회 연계 사업 등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성과보고를 계기로 정책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가족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컨벤션은 익산시 가족 지원체계
익산시 평화동에서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연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평화동 번영회(회장 김인태)는 17일 평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평화동 번영회는 10여 년 전부터 매년 빠짐없이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해 왔다. 꾸준한 기부 활동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상생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인태 번영회장은 “오랜 시간 이어온 나눔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언제나 변함없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윤정 평화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평화동 번영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연말을 맞아 식품꾸러미 나눔을 통해 위기가구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익산시는 17일 저소득 취약가구 50가정에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익산시와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이 함께 추진하는 ‘위기가구 복지자원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의 물품 지원과 지자체의 자원봉사 인력을 연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전달에는 원광·부송·동산 등 3개 사회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봉사자들은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는 한편, 생활 여건을 살피고 안부를 묻는 등 이웃과의 정을 나눴다. 익산시는 이번 나눔이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위기가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이웃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위기가구 지원과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
익산시 화물운송협의회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황등면은 17일 익산시 화물운송협의회(회장 조성수)로부터 연탄 2,500장과 라면 34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총 300만 원 상당으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 부담을 덜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연탄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연탄은행을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되며, 라면은 황등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익산시 화물운송협의회는 익산 지역 운수회사 대표 13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해부터 연탄 기부를 시작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성수 회장은 “연말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례 황등면장은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황등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산시 화물운송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