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우범기 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연두순방을 이어가며 현장 중심 소통에 나섰다. 우 시장은 27일 오전과 오후 각각 삼천3동과 효자4동을 차례로 방문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대화와 현장 방문에 초점을 맞춘 2026년 연두순방을 진행했다. 이날 일정은 각 동 자생단체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주요 사업 현장 점검과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현장 행정 중심으로 이뤄졌다. 우 시장은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활 속 불편과 건의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삼천3동에서는 자생단체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주민센터 지하 프로그램실 환경개선 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놓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어 양로원과 경로당을 찾아 노인복지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후에는 효자4동을 방문해 자생단체 간담회를 열고 생활 인프라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우 시장은 각 사안에 대해 현재 추진 중인 정책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
전주시가 지역 마이스(MICE) 산업을 키워 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행사를 열었다. 전주시는 27일 라한호텔 전주에서 MICE 산업 유관기관과 관련 전문가, 전시주최사, 국제회의기획사, 지역 MICE 기업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주 MICE Day’를 개최했다. ‘글로벌 마이스, 비즈니스 이벤트 도시, 이제는 전주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29년 전주컨벤션센터 개관을 앞두고 전주 MICE 복합단지와 연계한 지역 마이스 산업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주컨벤션센터 홍보를 시작으로 업무협약식, MICE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주시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MICE협회, 한국PCO협회와 지역 마이스 산업 및 전주컨벤션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와 공동사업 발굴, 국내외 행사 유치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 열린 MICE 포럼에서는 향후 개관 예정인 전주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역 마이스 산업의 방향성이 논의됐다. 이상열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컨벤션뷰로 본부장이 ‘MICE 목적지로서 전주의 목적지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대전광역시 동구 자전거연맹 나윤채 회장이 고향 무주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나 회장은 지난 26일 무주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을 기탁하며 “나고 자란 고향 무주를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언제나 무주가 발전하고 이웃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무주군 적상면 출신인 나윤채 회장은 현재 대전 동구에서 재생용 재료 수집·판매업체 LA윤금속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제6대 동구체육회 자전거연맹 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까지 포함해 올해까지 고향사랑기부금 총 7백만 원을 기부하며 꾸준한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나윤채 회장님의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이 세외수입 행정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무주군은 지난 27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실무 역량 강화교육’을 열고, 세외수입 및 과태료 부과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 담당자와 과태료 업무 담당자는 필수 참석 대상으로 지정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정보부 소속 조상엽 강사의 지도 아래 △세외수입 부과 및 세입 관리 △체납관리 및 체납처분 △과태료 관리 등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실무자들은 실제 업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대응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배우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들은 “관련 법령과 절차부터 징수, 회계 처리 과정까지 사례 중심으로 배워 이해가 쉽고, 무엇보다 업무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배운 내용을 토대로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기반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민원 신뢰도, 담당자의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라며 “단순 교육을 넘어 지속 가능한 역량 개발 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무주군이 ‘군민안전보험’ 시행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삶을 지키는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군민안전보험은 재난·재해와 범죄,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로,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등록 외국인도 보장 대상에 포함된다. 보장 항목은 폭발·붕괴·화재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를 비롯해 급성 감염병 사망 및 후유장해, 상해 치료비 등 총 37개 항목에 이른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 항목별 한도 내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되며, 야생동물 피해의 경우 무주군 내에서 발생한 사고에 한해 보장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개인이 가입한 상해보험과도 중복 보상이 가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배점옥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안전민방위팀장은 “무주군민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든든한 뒷받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군청 누리집과 군정 소식지
고창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 실무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26일 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및 읍·면 담당자 합동 교육’을 열고, 2026년 통합돌봄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고창군장애인복지관,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전담 사회복지사와 선임 생활지원사, 사회복지과 응급관리요원, 14개 읍·면 노인복지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주요 변경사항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체계 안내 ,민·관 협력체계 운영 방안과 정보 공유 프로세스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살던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행정 현장에서 서비스를 조정·연계하는 읍·면 담당 공무원과 실제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수행하는 생활지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서비스 중복을 줄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지역 생활체육 동호회의 따뜻한 나눔이 고창군 고수면에 온기를 더했다. 고창군 고수면 파크골프클럽(위원장 최광웅)은 지난 21일 고수면 주민행복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고수면 복지허브화 기금’으로 적립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구호와 지역 맞춤형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고수면만의 특색 있는 복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핵심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광웅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흘린 땀방울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파크골프클럽이 단순한 스포츠 동호회를 넘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룡 고수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파크골프클럽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소중한 기탁금이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는 희망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비 촉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고창사랑상품권 특별 할인판매에 나선다. 고창군은 2월 한 달간 고창사랑상품권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은 상품권 구매 시 즉시 적용되는 선할인 10%에 더해, 고창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후캐시백으로 추가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최대 20%의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와 생활비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고창사랑상품권은 총 150억원 규모로, 관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군은 상품권 사용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 등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고창사랑상품권은 군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으로, 고창군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상품권 할인 정책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특별 할인판매 역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제적 조치
주민 스스로 마련한 나눔의 손길이 장수군 장계면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장수군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진)는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장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제12기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행사 참여, 각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기여해 왔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주민들이 지역 문제에 주체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한 사례로, 주민자치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태진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온정이 넘치는 장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장호 장계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뜻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계
지역 농업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 (사)한국새농민회 장수군지회(회장 한동근)는 지난 27일 장수군청을 방문해 겨울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지역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국새농민회는 농협중앙회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실천하며 농가소득 증진과 과학영농,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부부에게 수여하는 ‘새농민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회원들은 선진 영농기술 보급과 귀농·귀촌 영농지도, 청년농업인 육성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동근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동절기에 더욱 힘든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단체로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