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비봉면에 소재한 (유)은솔건설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이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완주군 비봉면은 소농리에 위치한 (유)은솔건설(대표 최찬호)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250만 원 상당의 이불 25채를 비봉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찬호 대표는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이불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앞서 지난 1월에도 관내 장애인 가정을 위해 난방비 5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미영 비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후원자의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한 가족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우쿨렐레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최근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우쿨렐레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담임 교사의 우쿨렐레 연주 재능기부로 마련됐으며, 가족이 함께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우쿨렐레 기초 이해를 시작으로 코드 연습과 리듬 익히기, 가족 합주, 발표회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함께 연습하고 합주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유대감을 쌓았다. 특히 가족별 발표 시간에는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안겨줬다. 서유진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연주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
전북 고창군이 겨울방학 기간 운영한 아동·청소년 대상 구강건강 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 속에 마무리됐다. 고창군 보건소는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지역 아동·청소년 208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구강건강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강건강교실에서는 구강보건 교육 ,개인별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1대1 맞춤형 칫솔질 방법 교육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안내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을 위한 구강 위생용품 배부 등 실생활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불소도포 과정에서는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해 참여자들의 흥미와 만족도를 높였다. 만족도 조사(응답자 202명)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 97.9%, 의료서비스 만족도 97.6%, 향후 프로그램 참여 의향 93.3%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부 참여자는 다음 프로그램 운영 시 불소바니쉬 대신 불소양치용액 활용을 확대해 달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구강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보
전북 고창군이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개관하며 권역별 농업 인력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5일 공음면 선동리 일원에서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고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중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2024년 전국 최초로 건립된 남부권 농업근로자 전용 기숙사에 이어 조성된 두 번째 권역 거점시설이다. 군은 이를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기숙사는 총사업비 6억9500만 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2024년 상반기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유휴 건물 1개 동 리모델링을 시작한 뒤 추가로 2억4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총 3개 동 규모로 확대했다. 올해 2월 최종 리모델링을 마치며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유휴시설의 기존 구조와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주거 기준에 맞게 개선해 근로자에게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방치 공간 재생과 경관 개선 효과를 동시에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적은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규모
전북 부안군 부안예술회관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3월 무료 영화 상영회를 마련한다. 부안예술회관은 오는 19일 공연장에서 영화 ‘만약에 우리’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상영은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상영은 군민들이 보다 쉽게 영화를 접하고 가족·친구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회당 관람 가능 인원은 499명이며, 영화 러닝타임은 115분이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이 출연한 감성 드라마로, 우연한 선택과 엇갈린 타이밍 속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두 인물이 ‘만약’이라는 가정을 통해 지나온 시간과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 봤을 질문을 중심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잔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전개와 공감을 자아내는 대사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전한다.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는 제한된다. 부안
전주시가 시민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완산도서관 ‘자작자작 책 공작소’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전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완산도서관의 글쓰기 특화 창작공간인 ‘자작자작 책 공작소’ 8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전문작가 11명과 예비작가 10명 등 총 21명을 선발한다. 전문작가는 신춘문예 등 문학 매체를 통해 등단했거나 번역·기고 또는 출간 경험이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예비작가는 등단이나 출간 경험이 없더라도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거나 작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입주작가에게는 완산도서관 3층 ‘자작자작 책 공작소’ 내 집필 전용 공간이 무상 제공된다. 전문작가는 1인 독립형 집필실인 ‘자작사색’을, 예비작가는 공동 창작공간인 ‘자작일상’ 좌석을 각각 이용하게 된다. 입주 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3개월 또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집필실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입주 작가는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하는 대신 월 15일 이상 집필실을 이
순창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통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적극 지원한다. 9일 순창군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하는 ‘2026년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38대이며 약 2억 3,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4·5등급 경유차를 비롯해 2009년 8월 이전 기준이 적용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와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신청일 기준 순창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소유 기간 또한 6개월 이상이고 세금 체납이 없어야 한다. 보조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특히 노후차를 폐차한 후 배출가스 저감 기준을 충족하는 신차를 구매할 경우 추가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차량 교체를 고민하는 군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조기 폐차는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가장 실질적인 대책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이 익산에서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와 익산시체육회는 9일 오후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 2층에서 ‘전북체육 발전을 위한 익산시체육회 회원단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정강선 회장과 익산시체육회 조장희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익산시 74개 종목단체 회장과 임원들이 대거 참여해 전북 체육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임미경 부회장과 신혜경·강정희·이소연 이사, 익산시체육회 양승용·최형산·이선호·조판옥·임광수 부회장 등 주요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종목단체와 회원단체 관계자들이 체육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이에 대해 정강선 회장과 조장희 회장이 직접 답변하며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전북 체육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함께 분야별 추진계획도 공유됐다. 주요 내용은 △전북 체육 경쟁력 강화 △도민 체육 참여 여건 조성 및 지원 확대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스포츠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2025년도 시·군체육회 정책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전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음악으로 풀어낸 공연을 선보인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영원의 하모니-천년을 넘어’를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주시의 주요 정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와 연계해 기획된 문화예술 무대로, 전주의 문화도시 비전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예술을 통해 도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의 궁원’은 시민이 도시의 주체라는 의미를 담은 개념으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주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새로운 문화 활력을 만들고 미래 도시의 방향을 설계하는 프로젝트다. 공연은 전주가 축적해 온 시간의 흐름과 음악의 역사를 함께 조망하는 무대로 구성돼 관객들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문화적 흐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세계 음악계에서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는 마르가리타 발라나스가 지휘를 맡고, 비올리스트 김상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가 협연자로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 프로그램은 베토벤 ‘헌당식 서곡 작품 124’,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1919년 버전)
전북 전주시가 결식 우려 아동의 식사 선택권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아동급식카드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 전주시는 결식아동을 위한 아동급식카드 시스템을 오는 4월부터 전면 개편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급식카드 이용 아동의 선택권 확대와 낙인감 해소를 위해 가맹점을 대폭 늘리고 카드 디자인을 일반 금융사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여러 카드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신한카드㈜를 수행 업체로 최종 선정했다. 이후 해당 카드사와 3년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급식카드 운영 시스템 구축과 성능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시는 새로운 카드 도입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구청과 동 주민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운용 교육을 실시하고, 기존 카드 교체 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오는 4월 1일 시행 전까지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특히 4월부터는 아동급식카드를 신한카드 가맹 일반 음식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돼 가맹점 수가 기존 1200여 곳에서 9000여 곳으로 크게 늘어난다. 이에 따라 결식 우려 아동의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