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북부권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놀이·문화공간이 문을 연다.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머물고,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면서 농촌지역 청소년 문화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익산시는 20일 오후 2시 함열읍에 조성된 청소년 놀이문화공간 ‘꿈뜨락’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주민,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소식은 김성범·김은빈 청소년의 사회로 진행되며,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함께 홍예리 청소년이 직접 ‘꿈뜨락’ 이용 소감과 바라는 점을 전하는 순서로 꾸며진다. 공간의 주체인 청소년이 행사 전면에 나서 의미를 더한다. ‘꿈뜨락’은 익산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옛 함열읍 청사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연면적 991.7㎡ 규모로, 1·2층 모두 청소년 중심 콘텐츠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1층은 보드게임과 콘솔게임, 실내농구게임, 포켓볼, 노래방 등 놀이 요소를 강화한 공간으로 채워졌다. 2층에는 북카페와 쉼 공간, 동아리실, 프로그램실을 마련해 문화 활동과 자치활동을 지원한다. 운영시간
익산 중앙동 구도심이 연말을 맞아 매일 눈이 내리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풍경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19일부터 25일까지 중앙동 익산근대역사관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도심 한가운데에서 즐기는 겨울 축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근대역사관 광장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야간경관이 조성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행사는 19일 오후 7시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 막을 올리며, 점등식과 함께 약 30분간 인공 눈이 흩날리는 연출이 더해져 도심 속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출한다. 눈 내리는 퍼포먼스는 행사 기간 동안 트리 앞에서 하루 네 차례(오후 2시·6시30분·7시30분·8시), 각 15분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플리마켓과 KT위즈 유니폼을 입은 ‘마룡이’ 인형 증정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플리마켓은 1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20~21일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파티 와인과 오르골, 퀼트·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뱅쇼 등 겨울철 따뜻한 음료와 디저트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또한 20일부터 25일까지는 야외광장에서 풍선 이벤트가 열리고
익산지역 여성단체들이 연대와 나눔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성자)는 19일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5년 결산대회’를 열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12개 단체의 한 해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 시상과 함께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결산대회에는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여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성단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올 한 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꾸준히 이어온 것은 물론,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 나섰다. 또한 딸기잼 판매와 국화축제 부스 운영 등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장학금과 성금으로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 왔다. 강성자 협의회장은 “여러 활동으로 어느 해보다 바쁜 한 해였지만,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성 리더로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단체들의 꾸준한 관
익산시 동산동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동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숙)는 19일 저녁 ‘2025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익산사랑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소속 55명의 통장이 십시일반 모은 뜻깊은 기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편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재단에도 전달됐다. 통장협의회의 기부와 나눔 활동은 매년 이어지며,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명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헌신 덕분에 이웃과 학생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명경 동산동장은 “통장님들의 뜻있는 기부가 소외된 계층에 희망이 되고, 지역 인재 양성에도 큰 힘이 된다”며 “익산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귀뚜라미그룹의 장학 사업이 올해도 이어졌다.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지역 사회와 기업의 상생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19일 익산 국민생활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력 우수 학생과 저소득 가정 학생, 모범 추천 학생 등 총 46명에게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귀뚜라미그룹은 4년 연속 익산 학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수여식에는 최진민 회장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장학 지원이 지역 인재들이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40여 년간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지원 등을 펼쳐
익산시 황등면에 따뜻한 연말 온기가 전해졌다. 유한회사 대한산업(대표 강태훈)은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긴급 지원과 생활 안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태훈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미례 황등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유한회사 대한산업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의 온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한회사 대한산업은 익산시 황등면에 소재한 폐기물 종합재활용 및 수집·운반 전문 기업으로,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펼쳐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익산후원회가 함께 진행한 '2025 익산 산타원정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익산시는 19일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와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가 주관한 산타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 73명을 비롯해 후원자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 지역 아동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온기를 전달하는 대표 나눔 사업이다. 행사에서는 후원자들이 산타 복장을 입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들과 후원자가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는 '산타 카드 쓰기' 프로그램은 행사에 감동을 더했다. 이와 함께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후원자들을 위한 유공자 시상식도 열렸다. 전북도지사 표창은 송헌섭, 연옥자, 강혜선 씨가, 익산시장 표창은 유니크바이오텍, 에코융합섬유연구원, 홍새봄 씨가 수상했으며, 초록우산 회장 표창은 ㈜금화, 김세희, 채미광 씨에게 전달됐다.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
익산시가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하며 공공보육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익산시는 19일 삼성동 익산부송데시앙 공동주택 단지 내에 조성된 ‘익산데시앙 어린이집’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으로 익산 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24곳으로 늘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익산시 관계자와 시의원,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새로운 공공보육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익산데시앙 어린이집은 시설면적 292㎡ 규모로, 보육실 4개와 유희실, 화장실, 교사실 등을 갖췄으며 정원은 68명이다. 시는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을 지원해 아이들이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공간의 질을 높였다. 익산시는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보육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공보육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시민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공공 돌봄체계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는 안전하게 성장하고
익산시가 연말 분위기를 물들이는 이색 문화 콘텐츠로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익산시는 ‘2025 크리스마스 홀로그램 팝업전’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오는 3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25일까지 예정됐던 행사는 연말까지 확대돼 더 많은 시민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전은 익산청년시청 내 ‘홀로스테이션’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 공간은 홀로그램 트리와 포토박스, 포토월 등으로 꾸며진 이색 홀로그램 사진관 형태로 구성돼, 방문객들이 연말의 설렘을 담은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산타클로스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산타 이벤트’가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연장 운영 기간에도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마술 저금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홀로그램 굿즈 전시, 기념품 증정 이벤트가 지속된다. 시민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첨단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색다른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팝업전을 연장하게 됐다”며 “크리
익산시가 겨울방학 기간 공공기관에서 행정 경험을 쌓을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참여자 152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시정과 공공기관의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으로, 휴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기간 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익산청년시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4주간 시청 44개 부서와 행정복지센터, 익산우체국을 포함한 6개 공공기관에 배치돼 행정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공공행정 전반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를 통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행정인턴은 청년들이 행정 현장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익산시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사업”이라며 “방학 기간 동안 의미 있는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