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경유 자동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했다. 부안군은 관내 경유 자동차 3509건을 대상으로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약 1억 600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과되는 제도다. 이번에 부과된 1기분은 2025년 하반기인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 자동차를 소유한 차량을 대상으로 산정됐다. 부과 기간 중 차량 소유자가 변경되거나 폐차·말소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부담금이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다음 달 1일까지이며 은행 창구 납부와 고지서에 기재된 농협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뱅킹, CD·ATM기,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을 줄이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된다”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부안군이 기업과 공공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갯벌 생태계 복원과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블루카본 사업을 추진했다. 포스코이앤씨, 부안해양경찰서, 월드비전과 함께 줄포만 갯벌에서 염생식물 종자 파종과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갯벌 생태계 복원과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Hi Blue Carb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블루카본은 염생식물과 갯벌 등 해양 및 연안 생태계가 흡수하고 저장하는 탄소를 의미한다. 육상 생태계보다 최대 50배 빠른 탄소 흡수 능력과 장기간 저장이 가능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연 기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안군과 부안해경, 포스코이앤씨, 월드비전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토종 염생식물인 칠면초 종자 약 50kg을 갯벌에 파종했다. 참가자들은 종자 파종에 앞서 갯벌 일대에 버려진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정화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갯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줄포만 갯벌 복원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된 ‘Hi Blue Carbon’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칠면초와 함초, 해홍 등 다양한 토종 염생식물을 지속적으로 파종하며 블루카본 기반 생태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익산시가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5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이 12일부터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동 지역 방문에 이어 진행되는 일정으로, 읍·면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쌍방향 소통에 초점이 맞춰졌다. 대화에서는 도로 정비, 대중교통 이용 불편, 환경 문제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민원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즉시 답변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가 검토한 뒤 주민들에게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첫 일정으로 진행된 함열읍과 춘포면 방문에서는 주차 환경 개선과 노후 도로 정비, 안전시설 설치 등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건의 사항이 잇따라 제기됐다. 익산시는 이번 순회 일정이 시정 운영을 시민에게 보다
군산시가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공부의 명수’ 온라인 튜터링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군산시는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를 통해 온라인 튜터링 1기 참여 학생 20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공부의 명수’는 군산시가 운영하는 공공학습 지원 플랫폼으로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진로에 맞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고 교육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기존 실시간 학습 질문방 운영을 종료하고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가 높았던 온라인 튜터링 중심으로 사업을 개편했다. 지원 대상도 기존 중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촘촘한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온라인 튜터링은 교과 학습 중심의 1대1 맞춤형 온라인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전·현직 교원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학습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 지역 출신 대학생이 멘토로 참여하는 ‘청소년 인생등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과 학과 소개, 내신 관리 방법 등 진로·진학 멘토링을 제공해 교과 학습과 진로 상담을 함께 지원한다. 온라인 튜터링 1기 참여 학생 모집은 오는
군산시가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지방세 정기세무조사를 추진한다. 군산시는 ‘2026년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는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 시는 지방세 탈루 방지와 공평 과세 실현, 납세자 권익 보호를 핵심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세무조사 전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해 세무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납세자 중심의 조사 절차를 운영해 성실 납세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전 안내문 발송과 조사 시기 선택권 부여, 조사 결과 신속 통지 등의 절차를 마련했다. 다만 고의적인 탈루나 재산 은닉 등 불성실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서정석 군산시 세무과장은 “이번 세무조사는 납세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면서도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가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산시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06~2007년생이며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신청·발급받은 뒤 협력 예매처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연극과 뮤지컬, 클래식, 국악, 콘서트 등 공연과 미술·공예·애니메이션 전시, 영화진흥위원회 등록 영화 관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군산시는 올해 사업에서 지원 대상과 이용 편의성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기존 만 19세에서 만 19~20세로 넓혔고 지원금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했다. 또 협력 예매처를 기존 2곳에서 7곳으로 늘려 이용 편의를 높였다. 사업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영효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고 문화 소비 기반을 넓히는
군산시가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이 선정한 세계 10대 우수교육도시에 이름을 올리며 평생교육 정책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군산시는 IAEC가 지난 11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군산시를 세계 10대 우수교육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9일 스페인 그라노예르스에서 열리는 제18회 IAEC 세계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IAEC 우수교육도시상은 ‘포용성과 사회적 결속을 위한 평생교육(Education as a Source of Inclusion and Social Cohesion)’이라는 국제교육도시헌장의 정신에 부합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혁신적인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한 도시에 수여된다. 군산시는 전 세계 38개국 492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에 참여해 IAEC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평생교육 분야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심사위원단의 세 차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군산시는 브라질 상파울루와 함께 세계 10대 우수교육도시로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IAEC 회원도시 중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IAEC는 군산시의 ‘찾아가는 평생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출시 6주년을 맞아 소비자 혜택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배달의명수’ 6주년 기념 ‘육(6)쾌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의명수 이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만원 이상 주문 시 60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하루 1회 선결제 주문에 한해 적용된다. 군산시는 이와 함께 군산 출신 방송인 박명수를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 홍보모델로 위촉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시는 박명수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시민 관심을 높이고 공공배달앱 이용 활성화와 가맹점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주 할인’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참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달 건당 3000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약 3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20개 업체가 사업에 참여했다. 배달의명수는 지역화폐와 연계한 이용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범위를 확대하면서 상품권 사용 비중이 크
김제시가 시설감자 수확 시기를 앞두고 작황과 출하 전망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 행정에 나섰다. 김제시는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관계기관과 함께 광활면 시설감자 재배단지를 방문해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생산 농가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수확을 앞둔 상황에서 작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설감자는 파종기 이후 충분한 일조량과 한파 피해가 적었던 기상 여건 덕분에 전반적인 작황이 지난해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달 하순 수확을 앞둔 3중 시설재배 감자는 성숙도가 안정적인 상태이며, 4월 이후 출하가 예정된 2중 시설재배 감자 역시 생육이 양호해 원활한 시장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제는 전국 시설감자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주산지다. 배수가 원활한 간척지 토양과 벼와 감자를 번갈아 재배하는 이모작 방식이 결합돼 연작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생산 관리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감자 수급 안정과 시장 공급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제시
김제시가 농촌 거점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 기반의 생활서비스 확대를 위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김제시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수요를 반영한 ‘2026년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공덕두루누리활력센터와 금산문화복지센터, 금구문화복지관, 용지황토빛나눔센터, 백산누리센터, 죽산아라리요나눔터 등 6개 거점센터에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요가와 난타, 공예, 제과제빵, 캘리그라피, 생활체조, 기타, 스포츠댄스, 풍물, 실버인지요리 등 문화와 건강, 취미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주민 수요조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연간 200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거점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해 배후마을 생활서비스도 확대한다. 죽산면과 백산면, 금산면 등 배후마을 10곳을 대상으로 공예와 푸드 프로그램, 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거점센터 중심의 생활서비스가 주변 마을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은 “완료지구별 주민 수요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