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부세 감소로 재정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김제시가 적극행정과 소통 중심 행정을 통해 재정 확충과 시민 신뢰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김제시는 적극적인 지방세수 발굴과 공유재산 관리, 주민 민원 해소 등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먼저 잠자고 있던 부가가치세 환급에 나서 4억5000여만원의 세입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제시는 지난해 7월 부가가치세 환급 계획을 수립한 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치 과세 사업장을 전수 조사하고 공제 가능 자료를 집중 분석했다. 그 결과 지평선 새마루, 리팩토리 월촌 사업 등에서 경정청구를 통해 올해 5월 4억5000여만원의 환급을 받아냈다. 이번 환급은 별도의 세무법인 용역 없이 시 회계 부서 공무원들의 자체 역량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제시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숨은 세원 발굴과 재정 확충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상생 행정도 이어졌다. 김제시는 공유재산을 임차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시행했다. 지난 9월 ‘공유재산 및 물품 관
익산시 오산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넘어 이웃을 위한 나눔까지 실천하며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익산시 오산면은 8일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영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자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안전 활동은 물론, 지역을 위한 나눔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황희철 오산면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여성의용소방대가 나눔까지 실천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면 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홍보와 취약계층 안전 점검, 각종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안전망 구축과 공동체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황등면 지역 교회 장로들이 한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익산시 황등면은 8일 황등면장로연합회(회장 나황현)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5가구에 긴급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나황현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례 황등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황등면장로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등면장로연합회는 지역 내 20개 교회 장로들로 구성된 단체로, 섬김과 나눔의 신앙을 바탕으로 이웃돕기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 지평선아카데미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김제시는 「AI와 함께 그리는 지평선 너머의 교육」을 주제로 오는 11일과 18일, 국내 교육학 분야의 권위자인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와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를 초청해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대상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두 차례 모두 오후 3시부터 열린다. 11일 강연에 나서는 유영만 교수는 ‘AI시대, 지식으로 지시하지 말고 지혜로 지휘하라’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방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시대일수록 인간은 답이 없는 문제에 질문을 던지고, 상황에 맞는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지혜의 힘’을 길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과 사회 전반에서 지혜 중심 교육의 필요성을 짚는다. 18일 강연을 맡은 신종호 교수는 ‘AI로 인한 초·중·고 미래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단순한 학습 보조 도구를 넘어 교육 패러다임 자체를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또한 학생 중심의 자기주도 학습과 개인 맞춤형 교육이 미래 세대 교육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김제시
익산국화분재연구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익산국화분재연구회(회장 최성길)는 8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재)익산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0월 열린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국화분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연구회는 매년 국화축제에 참여해 작품을 선보이는 한편, 판매 수익을 장학금으로 환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축제를 통해 얻은 결실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미래 투자로 되돌려 주고 있는 셈이다. 최성길 회장은 “국화꽃으로 익산을 밝게 물들였던 마음을 담아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국화분재 활동과 함께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도 “지역 인재를 위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익산국화분재연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국화분재연구회는 1998년 출범 이후 국화분재 연구와 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관련 기술을 발전시켜 왔으며, 매년 국화축제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익산 국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익산 향토기업 ㈜다고내푸드가 겨울을 맞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익산시는 8일 ㈜다고내푸드(대표 김강용)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10㎏ 100상자(6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김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비롯해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아동 세대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김치는 임직원들이 직접 담가 정성을 더했으며, 겨울철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데 쓰이게 된다. 김강용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이 이제는 회사의 소중한 전통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김치는 아이들의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2년 설립된 ㈜다고내푸드는 치킨용 소스와 파우더 등을 생산하는 익산 향토기업으로, 명절과 어린이날을 비롯해 연중 꾸준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물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부안예술회관이 2025년의 끝자락을 장식할 송년 음악회를 마련했다. 부안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김현철의 웃음과 감동이 유일무이한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송년 특별무대다. 공연은 지휘자 김현철과 현마에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클래식의 품격에 유쾌한 무대 연출을 더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크리스마스 음악과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인기 오페라 서곡을 중심으로 한 연주가 펼쳐지며,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 웅장한 명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오페라 아리아 & 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테너 이원용의 ‘여자의 마음’, 소프라노 김성혜의 ‘밤의 여왕’, 바리톤 이준규의 ‘Ja vas liubliu(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주옥같은 협연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감성을 한층 풍부하게 할 전망이다. 부안예술회관 관계자는 “유쾌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전하는 음악으로 올 한 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상쾌하
익산시가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서며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익산시는 이달 말까지 주거지역 인근 숙박업소와 목욕장 등 공중위생업소 23곳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시설 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운데 21곳은 시 자체 점검으로 진행하고, 2곳은 익산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 예방 설비 설치 상태를 비롯해 전기·가스시설 안전 관리 여부, 재난 대응 매뉴얼 준수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난방기기 설치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등 화재와 직결되는 요소를 집중 점검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안전 점검과 함께 업소의 위생 상태와 전반적인 관리 실태도 함께 확인해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공중위생영업소 지부와 협력해 화재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고 업소 자체 안전 관리 강화를 유도하는 등 겨울철 재난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특히 높아지는 시기”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익산시가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국가식품클러스터입주기업협의회와 지역복지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역복지와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익산시는 지원 대상자 발굴과 복지 자원 연계를 담당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식품자원 제공과 함께 입주기업의 참여를 유도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입주기업협의회는 식품 기부와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협력 구조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행정과 공공기관, 기업이 하나의 협력 체계로 연결돼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민·관·기업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이 보유한 식품 자원과 사회공헌 역량이 지역 복지서비스와 안정적으로 연계돼, 취약계층을 위한 신속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나눔 기반을 확대하기 위
부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도 토지·지적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 행정 분야의 지속적인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적업무와 공간정보 분야, 개별공시지가 등 토지관리,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 분야까지 토지·지적·공간정보 전반에 대한 추진 실적과 특수 시책, 수범사례 등을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부안군은 정확한 지적정보 관리와 민원 원스톱 처리제 운영, ‘바뀐 지번 찾기’ 토지정보 제공, 조상 땅 찾기 신속 처리, 지적문서 전산화 구축을 통한 행정정보 최신화,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결정,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직원이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한 점도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특히 부안군은 2018·2022·2024년에는 최우수, 2019·2021·2025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6년간 모두 수상하며 토지정보 행정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 허진상 부안군 민원과장은 “군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토지정보 업무에서 최근 6년 동안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