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저소득 무주택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에 나선다. 시는 무주택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가 공공임대주택에 신규 입주할 경우, 보증금 마련이 어려워 입주가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이를 통해 저소득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접근성을 높이고, 주거 불안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또는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영구·공공·국민임대주택과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새로 입주하는 경우다. 다만, 이미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인 기입주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주시는 올해 총 5억415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4호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는 임대보증금 가운데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계약금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기간은 2년 단위로
전주시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직접 만나 전주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현장 행보에 나선다. 전주시는 우범기 시장이 오는 22일 평화2동을 시작으로 3월까지 관내 35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2026 연두순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는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 연두순방은 기존의 동별 지정 장소에서 진행되던 강연 중심의 ‘시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소통과 현장 방문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우 시장은 각 동을 찾아 시민들의 일상 공간과 주요 현안을 직접 살피며 소통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순방 일정은 동별로 자생단체 회원들과의 티타임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주요 현장 점검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로당과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숙원사업 현장이나 민생경제 관련 현장 등 동별 특성을 반영한 방문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러한 방식이 기존처럼 다수 인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화보다 보다 깊이 있는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다양한 분야의 시민 의견을 현장에서 폭넓게 수
부안군 상서면민의 날 추진위원회가 총회를 열고 지난 행사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차기 면민의 날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부안군 상서면민의 날 추진위원회는 지난 15일 상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제15회 상서면민의 날 행사 결산과 제16회 행사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상서면민의 날 행사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앞으로 보다 내실 있고 체계적인 행사를 추진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성원 보고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추진위원장 인사, 감사보고, 회무보고,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5회 상서면민의 날 행사 결산보고가 이뤄졌다. 추진위원회는 행사 운영 전반과 예산 집행 내역을 상세히 설명하며 투명한 회계 운영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 결과를 공유했다. 참석 위원들은 주민 참여도가 높았던 프로그램과 원활한 행사 진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일부 프로그램 운영과 편의시설 측면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어 2026년에 열릴 제16회 상서면민의 날 행사 계획과 예산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추진위원회는 전년도 운영 경험을
김제시 죽산면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김제시 죽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온인석 면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19일부터 관내 경로당과 한파쉼터를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시설 이용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온 면장은 경로당 난방시설과 이용 환경을 꼼꼼히 살피며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하나하나 확인했다. 특히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의 중심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온인석 죽산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겠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죽산면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
김제시 새만금경제국이 2026년을 앞두고 주요 사업의 추진 전략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도약 준비에 나섰다. 김제시는 19일 새만금경제국 주관으로 2026년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무 연찬회 겸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진흥과, 투자유치과, 새만금전략과, 체육진흥과, 해양항만과 등 관련 부서의 부서장과 팀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전략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해 새만금경제국이 추진하는 개발사업과 정책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로는 경제진흥과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육성 전략을, 투자유치과는 관내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새만금전략과는 새만금 기본계획 대응과 종합적인 개발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으며, 체육진흥과는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산업 육성 방향을 논의했다. 해양항만과는 해양 분야와 새만금항 신항 관할권 확보를 위한 전략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김제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협업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2026년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익산시가 임신을 준비하는 난임 부부부터 출산 이후 산모까지 아우르는 건강관리 지원을 이어간다. 익산시는 19일 한방난임부부지원사업과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난임이나 출산 이후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한의약 기반의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산후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방난임부부지원사업은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를 대상으로 한약, 침, 뜸 치료와 함께 생활 관리 상담을 병행한다. 신체 기능 회복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통합적인 지원이 특징이다. 익산시는 지난해 열린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대상을 수상하며 정책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은 출산 이후 산모의 회복과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체질에 맞춘 한방 상담과 치료를 통해 산모가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방법과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이나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난임 부부와 산모의 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익산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생활 위기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에 나섰다. 익산시는 월동 난방비 지원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 316세대에 세대당 20만 원씩, 총 632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난방비 부담이 큰 겨울철을 맞아 제도권 밖 가구까지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괄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의 형평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바우처나 다른 난방비 지원을 받지 못한 세대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중복 지원을 최소화하고, 실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가운데 난방비 부담이 큰 에너지 취약계층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에너지바우처 수급 여부와 중복 지원 여부, 가구의 경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발굴·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재원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과 배분사업비로 마련됐다. 민·관 협력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활용해 공공 재정의 한계를 보완한 점도 눈에 띈다. 익산시는 2023년부터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사업과 함께 자체적인 월동 난방비 지원을 이어오며, 제
익산시가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전세자금 이자 지원 정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익산시는 19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익산시 자체 사업으로,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는 동시에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익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200여 호에 전세이자 지원을 제공했다. 이 가운데 약 40%인 79호, 세대원 포함 108명이 다른 지역에서 익산으로 전입한 것으로 나타나 주거 지원 정책이 실제 인구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지원 대상자의 70% 이상이 구축 아파트에 거주한 점도 신혼부부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도 지원 대상자는 연중 모집한다.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무주택 예비 신혼부부다. 전용면적 85㎡ 이하, 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익산시와 협약을 맺은 농협과 전북은행에서 전세보증금 대출을 받을 경우, 시가 대출이자를 최대 3%까지 지원한다. 연간 지원 한도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익산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신청사 준공의 의미를 나눈다. 익산시는 19일, 오는 2월 13일 익산시실내체육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익산시 편’이 공개 녹화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분은 3월 말쯤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익산시 신청사 준공을 함께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익산의 변화와 활력을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에는 박상철, 서주경, 양지은, 정서주, 김용빈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본선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한 15~17팀의 시민 참가자들이 올라 각자의 끼와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되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행정지원과에서 선착순 300명을 접수한다. 예심은 2월 11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 준공은 익산의 미래를 여는 상징적인 순간”이라며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시민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누고, 익산의 밝은 에너지를 전국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
정읍시가 온라인 판로 개척에 힘써온 ‘농특산물 판매 안정화 지원사업’이 누적 매출 65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가의 든든한 효자로 자리매김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389개 업체의 온라인 시장 입점을 지원한 결과, 누적 매출 65억 원 이상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우체국쇼핑몰 내 정읍 전용 브랜드관 개설과 라이브커머스 등 공격적인 마케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시는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대형 외부 유통 채널과의 연계, 시즌별 할인 기획전 등을 통해 정읍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끌어올렸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영세 농가들도 안정적인 판매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는 평가다. 시는 2026년에도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숏폼(Short-form)’ 마케팅을 도입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당장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및 정읍우체국과 협력, 대규모 온라인 기획전을 전개해 설 대목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읍 농특산물이 디지털 시장에서도 소비자가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