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전북지방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 기여도가 높이 평가됐다. 완주군의회는 유 의장이 지난 13일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 합동교육연수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도내 시·군의원 가운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유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제9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회 운영을 이끌고 있다.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점검하며 해결 방안을 찾는 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이 열린 전주 더 메이 호텔 행사에는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지만, 유 의장은 별도로 상을 전달받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의장은 “군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실군이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재활용품을 생활필수품으로 교환해 주는 ‘2026 재활용품 수거 교환물품 지원사업’을 전격 추진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종이팩, 폐건전지, 아이스팩 등 분리배출이 까다롭거나 환경오염 우려가 큰 품목을 집중 수거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환 기준은 품목별로 상이하다. 종이팩은 규격에 따라 5~20개, 폐건전지는 10개, 아이스팩 5개, 친환경 상패 2개를 모아 인근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화장지 1롤이나 새 건전지 1개로 즉시 교환받을 수 있다. 단,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씻어 말려야 하며, 아이스팩은 젤 타입만 가능하다. 지난해 임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종이팩 12만 매와 폐건전지 5만 5천 개를 수거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우유팩 등 종이팩은 최고급 천연펄프로 제작되어 화장지로 재탄생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임에도 일반 폐지와 섞여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이번 사업의 의미가 더욱 크다. 심 민 임실군수는 “재활용은 환경 보호와 자원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이라며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고 생필품 혜택
무주군이 가족 돌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주군은 지난해 9월 ‘2026년 공동육아나눔터 지방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6천만 원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 돌봄 거점인 무주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공동육아나눔터(무주상상반디숲)의 평일 야간 운영을 확대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되며, 주말에는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그동안 휴관일이었던 일요일에도 문을 열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장난감대여실은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무주군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담 인력 2명과 보조 인력을 추가 배치해 보다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상시 운영 프로그램도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됐다. 기존 ‘ABC 킨더 뮤직’, ‘튼튼쑥쑥’, ‘푸드아트’, ‘블록교실’에 더해 ‘새싹 발레’, ‘그림책 독서 활동’, ‘오감 발
무주군이 고랭지 청정 환경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 쌀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주군은 올해 군비 10억3천3백만 원을 포함해 총 12억6천7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벼 육묘 지원 사업’, ‘벼 육묘용 상토 지원 사업’, ‘쌀 경쟁력 제고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벼 육묘 지원 사업’과 ‘벼 육묘용 상토 지원 사업’은 우량 육묘 생산과 안정적인 벼 재배를 지원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사업은 이달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 중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변경된 경우 반드시 현행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쌀 경쟁력 제고 사업은 쌀 시장 개방과 농촌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생산비 절감과 품질 고급화, 브랜드화, 공동방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대상자 선정을 마쳤으며, 올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특히 안성면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볏짚 환원 사업’은 오는 9월부터 11월 사이 신청·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무주군은 이번 정책을 통해 고랭지 친환경 쌀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구축해 농가 소득
익산 중앙동 도심 한복판에 방치돼 시민들의 일상을 위협해 온 ‘유은센텀시티’ 타워크레인 문제가 장경호 익산시의원의 발 빠른 현장 의정과 중재로 해결 국면에 들어섰다. 2년 가까이 이어진 안전 우려가 해소될 실질적 돌파구가 마련되면서, 2월 중 철거가 가시화됐다. 문제의 현장은 중앙동 3가 45번지 일원. 지상 27층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계획된 ‘유은센텀시티’는 2023년 하반기 자금난으로 공사가 전면 중단돼 현재 지상 6층 골조공사(공정률 약 50%) 상태에 머물러 있다. 수십 미터 상공에 고정된 타워크레인은 강풍과 낙하 위험에 대한 우려를 키우며 도심의 ‘잠재적 폭탄’으로 남아 있었다. 장 의원은 지난 1월 6일 익산시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9일에는 직접 현장을 찾아 크레인 설치업체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측에 위험성을 강력히 전달하고 실질적 해법을 모색했다. 유치권과 미수 공사대금 문제로 이해관계가 맞서며 해법이 지연되던 상황에서, 장 의원은 양측 모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상부 구조물(붐대·추) 우선 해체’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장 의원은 현장에서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행정대집행을 검토할 수는 있지만, 대집행은 절차상 장기간이
최병관 익산시장 출마예정자(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초광역 통합 논의와 관련해 “익산·군산·김제를 축으로 한 서부권 연대가 전북의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출마예정자는 “대전·충남, 광주·전남, 부산·경남 등 주요 광역권이 통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초광역 경쟁 시대가 이미 본격화됐다”며 “인구와 경제 규모에서 불리한 전북은 더 이상 결정을 미룰 수 없는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새만금 특별행정구역 설치와 전주·완주 통합 논의가 지역 간 이해관계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전북은 거대 초광역 도시권 사이에서 점차 고립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최 출마예정자는 ‘각자도생’이 아닌 ‘초광역 연대’를 제시했다. 그는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제도적 지위를 단순한 명칭 변화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쟁력 확보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정치권이 소모적인 내부 논쟁을 넘어 전북 메가시티 중장기 로드맵을 공동 책임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재정 특례 확대와 규제 완화, 국가 정책과 연계된 전략 사업을 확보하는
김제시 용지면에서 지역 교회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임상교회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상교회 신도들이 매월 소액을 정기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교회는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종욱 장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화 용지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임상교회는 2018년 이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학업과 생활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화산면에서 새해를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는 최근 화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열고,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90여 세대에 떡국떡 18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새해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떡국떡을 포장해 각 가정과 경로당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강은아 새마을부녀연합회장은 “새해를 맞아 떡국떡을 맛있게 드시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미정 화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공동체가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어양동 주민들이 지역 축제 수익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으며 새해에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어양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16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두 단체가 지난해 10월 열린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원영이 어양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단체로서 지역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황상묵 어양동 주민자치위원장도 “이웃을 돕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남섭 어양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두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어양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지역 축제 수익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매해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익산 지역 기업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익산시는 16일 귀금속 제조회사 ㈜데코산업으로부터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청소년 가운데 성적 우수자와 특기·적성, 직업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관영 데코산업 대표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익산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품고 새해를 출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청소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코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코산업은 익산시 영등동에 위치한 귀금속 제조업체로, 금·은 제품 수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2018년 익산시 귀금속보석 우수제조업체로 선정되는 등 수출 증대 공로를 인정받아 여러 차례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