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전담 행정체계를 구축하고 지원 확대에 나선다. 무주군은 장애인체육회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장애인 체육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1억3천3백만 원 증액한 3억2천8백만 원으로 편성하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기존 9개 장애인체육 사업에 더해 장애인 체육 교실 지원 ,종목별 장애인 체육대회 지원 ,한마음 장애인 체육대회 지원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 지원 등 4개 신규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무주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을 무주군체육회에서 완전히 분리해 운영하면서 장애인 체육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무국은 총 3명으로 구성돼 종목별 장애인 경기단체 관리와 생활체육 교실 운영 등 장애인 체육 전반을 전담하게 된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은 물론 통합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더 많은 장애 군민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고창군이 장애인의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 새로운 복지제도 도입에 첫발을 내디뎠다. 고창군은 지난 15일 고창군보훈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2026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설명회’를 열고 제도 도입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읍·면 주민행복센터 팀장과 담당자,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와 한국장애인개발원 관계자 등 3명이 방문해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 발달재활서비스 등 4개 바우처 가운데 본인이 이용 중인 급여량의 최대 20%를 개인 예산으로 전환해, 장애인이 스스로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획일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별 이용계획 수립을 통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강의를 맡은 유명해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지원팀장은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제도”라며 “지역 현장에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안군가족센터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2026년 서비스·프로그램 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 부안군가족센터는 매년 요구도 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이용 경험과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연간 사업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역시 그간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가족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주민뿐 아니라 가족센터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 전반이다. 상담과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 센터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 이용 현황과 함께 향후 필요한 지원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 전반과 온가족보듬사업에 대한 인식, 서비스 간 연계 필요성도 함께 살핀다. 요구도 조사는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부안군가족센터 홈페이지와 SNS, 문자 안내 등을 통해 가능하며, 설문 결과는 향후 가족센터 사업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부안군가족센터 센터장은 “가족센터는 매년 요구도 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이를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 역시 지역 가족의 다양한 의견
부안군이 지역 대표 축제를 알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군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제6기 부안군 SNS 축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지원 대상은 부안군 축제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으로, 부안군 축제 공식 페이스북 친구나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 온라인 홍보에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제13회 부안마실축제’와 하반기에 열리는 ‘2026 부안붉은노을축제’를 중심으로 축제 홍보에 나선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축제 프로그램과 일정, 현장 분위기를 콘텐츠로 제작해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만 원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지원 희망자는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자체 심사를 거쳐 2월 4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부안의 축제를 널리 알릴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
장수군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해 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장계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에 봉사와 후원을 지속해 온 단체와 후원자를 초청해 ‘나눔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해 온 김문철내과의원 김문철 원장이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임재성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개인과 단체의 후원을 바탕으로 명절 사랑의 음식 나누기 ,효(孝)박스 지원 ,홈클리닝 지원사업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의 하나로 고독사 위험군과 함께하는 말매개 치료와 한 끼 식사 지원을
장수군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 장수군은 농작업 재해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할 농업인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영농 근로자와 종사자가 있는 농업 경영주로, 농작업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거나 안전 관리가 필요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농작업 안전보건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별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농가 여건에 맞는 맞춤형 안전·보건 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농작업이 이뤄지는 작업장과 농로·도로 등 현장 내 위험 요소 사전 점검 및 개선 방안 제시 △농업기계와 농자재 안전 상태 점검 △소음·진동·분진·가스·농약 사용 등으로 인한 위험도 측정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요령과 개인보호구 활용 방법 안내 등이다.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농업인이 스스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
남원시가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주자를 모집한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주생면에 조성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의 2026년도 입주자를 오는 1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8가구로, 원룸형 3가구와 투룸형 3가구, 게스트하우스형 2가구다. 이 가운데 4가구는 남원시 ‘피움하우스’와 연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이 정착 전 최대 1년간 거주하며 지역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영농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임시 거주시설이다. 참여자들은 이 기간 동안 자신에게 맞는 정착 지역과 농업 형태를 탐색할 수 있어 초기 정착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입주 신청서와 모집 공고는 귀농·귀촌 종합 플랫폼 ‘그린대로’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자 선정은 신청서와 제출 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남원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2019년 조성 이후 현재까지 7년간 총 57명이 입주했으며, 이 중 36명이 남원에 정착해 63%의 높은 정착률을 기록했다. 이는 남원시 인구 유
익산시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아동 친화적 도시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16일 아동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복지사업이다. 익산시는 기본·필수·맞춤서비스 39종으로 구성된 종합 지원체계를 운영하며, 아동과 가족의 욕구와 위기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기본 분야에서는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상담과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필요한 복지·보건·교육 서비스를 연계한다. 필수 분야에서는 건강검진과 아동 6대 교육, 부모 상담 등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12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 분야에서는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신체 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발달, 가족 통합 등 4개 영역에서 밑반찬 지원, 언어치료, 문화체험, 가족 힐링캠프 등 2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가족 단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가족운동회는 협동 중심의 신체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
지역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모은 정성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로 전해졌다. 군산 월명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월명동 새마을부녀회는 15일 월명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이어오며 공동체 돌봄의 한 축을 맡아왔다. 올해 역시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를 이어갔다. 정효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지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월명동행정복지센터는 부녀회의 활동이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역에 뿌리내린 이웃사랑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영효 동장은 “기탁된 성금은 지역 복지 향상에 소중히 쓰일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 지역의 한 보청기 전문업체가 청력 저하로 일상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보청기를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굿모닝보청기 김제센터는 김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보청기 1대를 전달했다고 김제시가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난 12일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A 어르신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새 보청기를 착용한 A 어르신은 “사람들 말소리가 훨씬 또렷하게 들린다”며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윤진숙 굿모닝보청기 김제센터장은 “청력 문제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사회적 소통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노기보 관장도 “어르신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기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 삶의 질을 높이는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은경 김제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보청기 기증은 청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