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최훈식 장수군수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며 군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장수군은 15일 최 군수가 신청 접수가 이뤄지고 있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 창구 운영 실태와 민원 응대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접수 초기 민원인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장수군은 접수 창구 혼잡을 줄이기 위해 본청 각 부서 인력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하는 등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는 일선 현장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군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최 군수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신청 절차와 대기 현황, 접수 동선, 인력 배치 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신청 과정에서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접수 초기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운영과 인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민원 과정에서 불편 사항이 발생할 경우 행정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
정상식 진안읍장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의미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갔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정상식 진안읍장이 최근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기념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공직자로서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정 읍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일군 성과를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었다”며 “현장에서 만나는 이웃의 자녀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주민 복지 증진에 힘쓰는 가운데 지역 인재 양성에도 선뜻 마음을 내어준 정상식 읍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따뜻한 기탁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인재 육성의 든든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기탁금을 활용해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이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예비 고1 학생들의 성공적인 고교 생활 안착을 위해 ‘일타 강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캠프를 열었다. 14일 익산교육지원청은 중학교 3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더 Advanced 윈터스쿨』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전략과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 일정에서는 EBS 강사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수학 학습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교육 과정에 맞춰 어떻게 학업을 설계해야 할지 전문가와 긴밀히 소통하며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윈터스쿨은 대입 및 학생부 관리, 교과별 학습법 등 전문가 6인의 집중 지도가 이어진다. 특히 고품질의 EBS 강의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정성환 익산교육장은 “이번 윈터스쿨이 학생들이 고교 생활이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때 확실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임실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천소영)가 농기계 사용이 잦은 농촌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형 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 지원에 나선다. 14일 센터에 따르면 임실군 거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3톤 미만 굴착기, 지게차, 스키로더 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교육기관에서 이론 6시간, 실기 6시간 등 총 12시간의 과정을 이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군은 교육비의 50%를 지원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1월 30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운전면허증 사본 등 서류를 갖춰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센터 농기계관리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임실군은 지난 201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900여 명의 농업인이 면허를 취득하는 등 농촌 현장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천소영 임실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소형 건설기계는 농작업 효율을 높여주지만 전문 지식 없이 다룰 경우 사고 위험이 크다”며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농업 기계화를 촉진하고, 무엇보다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완주군 완주곶감축제 현장에서 산림경영 정보를 알리는 홍보 활동이 눈길을 끌었다. 완주군산림조합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완주군청 대형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완주곶감축제에서 산림조합 공익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흥행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완주군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 컨설팅을 비롯해 산림사업종합자금 안내, 임업용 면세유 공급 안내, 조합원 가입 안내, 숲가꾸기 사업 신청 접수 등 다양한 산림 관련 상담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산림경영지도 컨설팅을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집중 소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앱을 내려받아 실행한 방문객에게는 장바구니 세트를 제공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해당 모바일 앱 ‘내돈내산’은 산림조합중앙회가 운영하는 산림경영 컨설팅 서비스로, 이용자는 앱을 통해 지역 산림경영지도원과 연결돼 산림경영과 조림, 숲가꾸기, 임산물 생산·유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필환 완주군산림조합장은 “산림경영을 원하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산림경영 컨설팅 애플리케이션을 축제 현장에서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를 통해 조합원과 군
익산시 오산면에서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생활안전협의회가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익산시 오산면은 19일 오산면 생활안전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허브화 사업에 전달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상순 오산면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도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오산면을 만드는 한편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란 오산면장은 “평소 지역 치안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데 이어 이웃사랑까지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면 생활안전협의회는 2003년 발족해 회원 1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과 취약지역 방범 순찰 등 지역 안전과 치안 협력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이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무주군은 개별공시지가 조사·검증 기간인 오는 3월 1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해, 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로부터 산정 방법과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에 대해 직접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주군은 상담제를 통해 개별공시지가 결정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산정 가격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한편 제도의 객관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상담 신청은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군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개별공시지가 담당 공무원이 접수 내용을 해당 지역 감정평가사에게 전달해 유선 상담이 이뤄진다. 별도 요청이 있을 경우 토지소유주와 감정평가사 간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김인진 무주군청 민원봉사과장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
군산시가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 전면 폐지에 맞춰 취약계층의 의료 보장성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19일 2026년 1월부터 시행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에 발맞춰, 실제로 의료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제도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관련 행정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는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일정 기준을 넘을 경우, 실제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일부를 부양비로 간주해 급여에서 공제해 왔다. 의료급여를 신청한 부모의 경우 자녀가 일정 소득이 있으면 그 일부를 부모 소득에 포함시키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실제로는 부양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부양의무자 소득을 이유로 수급 자격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발생해, 의료 사각지대를 키우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기존에 적용되던 10%의 의료급여 부양비가 전면 폐지됐다. 정부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불합리한 수급 기준이 완화돼 비수급 빈곤층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는 부양비 폐지로 인한 제도 변화가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읍·면·동을 통해 적극적인 안내와 민원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의료 지원의 사각
익산시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시는 다음 달 9일까지 ‘제19기 익산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치유농업 30명, 온라인마케팅 20명, 청년 인공지능(AI) 활용 20명, 농산물가공 25명, 신규농업인 40명 등 5개 과정 135명이다. 모집 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영농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으로, 청년 AI 활용 과정은 18~49세 이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20일 개별 안내와 함께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익산농업인대학은 오는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된다. 과정별로 20회 이상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우수 농가 벤치마킹을 병행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올해는 치유농업, 온라인마케팅, 청년 AI 활용 등 농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과정이 새롭게 강화됐다. 치유농업 과
정헌율 익산시장은 19일 간부회의에서 2026년 주민과의 대화 추진을 앞두고 철저한 사전 준비를 주문하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을 끝까지 책임 있게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시장은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중요한 자리”라며 “담당 부서와 읍·면·동은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건의사항 하나하나를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해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책임 있는 마무리를 강조했다. 정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남은 기간 추진 상황을 더욱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형식적인 완료에 그치지 않고 시민 생활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서가 끝까지 책임감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계절 변화에 따른 도시 환경 관리도 주문했다. 정 시장은 “봄꽃 식재를 미리 잘 준비해 달라”며 “신흥공원 등 도심 곳곳의 공원들이 시민 휴식공간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꽃밭을 정성껏 조성해 달라”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