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체력인증센터가 2026년 첫 체력증진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8주간이며, 군산·서군산 지역에서 각각 A·B반으로 나눠 총 4개 반이 운영된다. 군산 A반은 월·수·금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진행되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향상’을 주제로 25명을 모집한다. 군산 B반은 화·목 오전 10시부터 10시 40분까지 운영되며, ‘전신 근기능 향상’을 목표로 2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서군산 A반은 화·목 오전 10시부터 10시 40분까지 진행되며, ‘활기차게 100세까지 체력향상 트레이닝’을 주제로 30명을 모집한다. 서군산 B반은 월·수·금 오후 2시부터 2시 40분까지 운영되며, ‘건강하게 100세까지 전신 근력운동’을 원하는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국민체력100 누리집(nfa.kspo.or.kr) 체력증진교실 신청 메뉴에서 ‘전북 군산’을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홍보물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수업은 군산체력인증센터와 서군산체력인증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군산체력인증센터는 현재 개인 체력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력측정 서비스와 심혈관질환 예방 및 체력
군산시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하수도 정비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시는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수질 보전을 목표로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동시에 신규사업 5건을 추가 확보해 하수도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기존에 진행 중인 우·오수 분류화 사업과 침수예방사업,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올해 확보된 신규사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신규사업에는 중앙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설계비 7억8,000만 원), 대야배수분구 도시침수예방사업(설계비 8억3,000만 원), 대야·회현 하수관로 정비사업(각 5억 원, 4억3,000만 원), 대야공공하수처리장 증설 설계(일 300톤 규모, 5억 원)가 포함됐다. 시는 도심과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우·오수 분류화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이는 우수와 생활오수를 분리 처리해 하수관로 과부하를 줄이고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효과를 높이는 사업으로, 현재 금암분구, 구암·조촌분구, 개정분구 등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산북분구는 실시설계 단계에 있다. 성산면과 옥구읍, 옥산면, 개정면, 서수면, 옥도면 등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
군산시가 병오년 새해에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 프로그램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동행투어’를 계속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동행투어는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이 밀집된 시간여행마을 일대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코스는 박물관 중심의 ‘모던로드’와 근대 골목길을 체험하는 ‘타임로드’ 등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모던로드 코스는 근대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호남관세박물관(옛 군산세관), 장미갤러리, 근대미술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테마공원으로 이어지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박물관과 미술관 관람을 통해 차분하게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코스다. 타임로드 코스는 근대역사박물관과 호남관세박물관을 비롯해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사진관, 영화 ‘타짜’의 배경지로 등장한 신흥동 일본식 가옥, 말랭이마을,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까지 둘러보며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야외 공간을 중심으로 군산의 도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두 코스 모두 군산 근대문화유산의 상징인 근대역사박물관과 호남관세박물관을 관람 일정에 포함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해설 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군산시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이 청소년들의 사고력 확장과 인문학적 성장을 돕기 위한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 특강을 17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는 과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융합적 사고를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어려운 과학 개념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인기 유튜버 ‘궤도’가 강사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 ‘당신은 한 번도 선택한 적이 없다’로, 자유의지와 선택을 과학적 관점에서 풀어내며 청소년들이 자신과 삶, 그리고 진로를 새롭게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진로 선택과 미래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과학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도록 돕는 인문·과학 융합형 강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연은 군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매는 1월 16일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배숙진 군산시 복지교육국장은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삶과 진로를 돌아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
김제시 진봉면이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 참여를 돕는다. 진봉면 행정복지센터는 8일 사업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사업 운영 규칙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제작한 고령자 맞춤형 교육 영상을 활용해 동절기 낙상사고 예방, 작업 중 안전거리 확보, 보행자 교통안전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사례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이 된다”며 “오늘 배운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올 한 해 건강하게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석 진봉면장은 “일자리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이 든든하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인 만큼 건강을 최우선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가 플랫폼 종사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운영 중인 이동노동자 쉼터가 이용자 증가 속에 지역 내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해 11월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한 이후 운영 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12월 한 달간 쉼터 이용자 수가 516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11월 144명 대비 3.6배(372명) 증가한 수치다. 하루 평균 이용자도 10명에서 32명으로 약 220% 늘어나며 쉼터 이용이 일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초기 운영 단계에서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플랫폼 종사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말과 공휴일 운영을 포함해 이용 여건을 확대하고 운영 체계를 보완한 것이 이용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같은 기간 모바일 출입카드 신규 발급자는 57명으로, 김제시뿐 아니라 전주·익산 등 인접 지역 종사자들까지 쉼터 이용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직종별로는 대리운전 40.4%, 배달·퀵서비스 종사자 35.1%로 전체의 약 75%를 차지했다. 시간대별 이용 현황을 보면 야간(18~24시) 이용이 40.1%로 가장 높았고, 오후(12~18시) 이용이 37%
익산시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추진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8일 익산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및 RISE사업단 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원광보건대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통합돌봄 정책 방향과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시는 지난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운영했으며, 오는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2026년부터 본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원광보건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과 연계해 실시한 시범사업의 성과가 소개됐다. 특히 대학과 지역이 함께 구축한 맞춤형 돌봄환경 생태계 사례가 공유되면서 지역 협력 기반 통합돌봄 모델의 확장 가능성이 주목받았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돌봄 연계 사업과 정보시스템 활용 방법에 대한 설명도 진행돼, 현장에서의 사례관리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이를 통해 향후 행정기관과 공단 간 협력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라이즈사업단을 비롯한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강화
무주군 설천면 내양마을과 외양마을 주민들이 화재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내양마을(이장 박삼용)과 외양마을(이장 박종용) 주민들은 지난 8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내양마을 주민을 위해 성금 3백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초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상심에 빠진 이웃을 돕고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집을 화재 이전으로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회복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용)도 성금 50만 원을 함께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추운 날씨에 피해 이웃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클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다시 일어서는 데 필요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5일 발생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설천면 내양마을 최모 씨(65)는 현재 인근 친척 집에서 임시 거주 중이다. 지역사회는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가 10년 만에 대표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8일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익산시는 시민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누리집 개편 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개편으로 대표 누리집을 비롯해 문화관광, 익산육아종합지원센터, 웅포관광지캠핑장 등 총 30개 누리집이 새단장을 마쳤다. 개편의 핵심은 반응형 웹 구현, 직관적인 화면 구성, 전자점자 서비스 도입, 통합예약시스템 기능 강화다. 반응형 웹 적용으로 컴퓨터와 휴대전화, 태블릿 등 어떤 기기에서도 화면이 자동 최적화되며, 누리집 구조도 단순화해 시민들이 필요한 행정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개별 운영되던 29개 읍·면·동 누리집도 대표 누리집으로 통합해 한 곳에서 다양한 행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시는 시각장애인 등 정보 접근 취약계층을 위해 전자점자 서비스도 처음 도입했다. 통합예약시스템 역시 온라인 신청과 대기자 관리 기능이 개선됐고, 자동 문자 발송 서비스가 추가돼 이용자의 편의성과 프로그램 운영 효율이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누리집 개편은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시정 정보를 가장 쉽고
무주군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기본생활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급여사업’에 올해 총 84억 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1,180가구로, 군은 제도 홍보와 함께 대상자 발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맞춤형 급여제도는 가구의 소득과 생활 여건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근로 능력이나 연령과 관계없이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이하일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 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됐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 폭이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 기준도 완화돼, 생계급여 207만 원, 의료급여 259만 원, 주거급여 311만 원, 교육급여 324만 원 이하(4인 가구 기준)일 경우 맞춤형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 청년 근로·사업소득 공제 확대, 의료급여 부양비 부과 폐지 등 제도 개선이 병행되면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숙 무주군청 사회복지과장은 “기준 중위소득과 최저 보장 수준 상향, 다양한 제도 개선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가 한층 촘촘해질 것”이라며
‘무주 한우’가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수치로 입증했다. 무주 한우는 2025년 한우 도축 성적 분석 결과 1+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 62.4%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54.5%)을 크게 웃도는 성적을 거뒀다. 이는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축종별로는 거세우 81.3%, 암소 43.1%가 1+등급 이상을 받아 무주 한우의 전반적인 품질 수준이 고르게 높다는 점을 보여줬다. 이번 성과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등급판정 통계를 통해 확인됐다. 이 같은 결과는 무주군이 추진해 온 체계적인 한우 개량 정책과 농가 중심의 사양관리 기술 향상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무주군은 한우 등록 사업을 비롯해 유전체 분석, 수정란 이식 등 과학적 개량 기반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농가 맞춤형 기술 교육과 경영 안정 지원을 통해 고급육 생산 역량을 강화해 왔다. 무주군 농업정책과 이은창 과장은 “민관이 함께 기울인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무주 한우가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소비자의 고급육 선호가 확대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무주 한우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품질 한우 개량과 안정적인 축산 경영 지원
익산에서 펜싱 국가대표를 향한 치열한 승부가 12일간 이어진다. 익산시는 ‘2026 대한펜싱협회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전국남녀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익산실내체육관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펜싱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남녀 사브르·에페·플뢰레 전 종목에서 국가대표 선발을 놓고 경쟁이 펼쳐진다. 선수와 임원 등 전국에서 2,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도 출전해 지역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남자 에페 종목에는 권상우·권영준·양윤진·정병찬 선수, 여자 사브르 종목에는 김윤서·박주미·조예원·최신희·최지영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는 △11~13일 2009~2012년생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14~16일 남녀 사브르 △17~19일 남녀 에페 △20~22일 남녀 플뢰레 경기가 차례로 진행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익산에서 열리게 돼 뜻깊다”며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