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가 비대면 보건서비스 확대를 위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도입했다. 부안군은 23일 보건소 홈페이지 내 e-신청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민 편의 증진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치다. e-신청 서비스에는 기존 방문 접수로만 운영되던 의료비 지원 등 16개 보건사업이 포함됐다. 이용자는 사업별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파일 형태로 첨부해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부안군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보건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접수 및 서류 관리 전산화를 통해 행정 처리 속도와 정확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찬병 부안군보건소장은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디지털 기반 보건행정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보건소는 향후 e-신청 대상 사업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시스템 기능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보건소는 다양한 건강증진 및 의료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지역 문화예술인과 공예장인을 대상으로 명인·명장 선정에 나선다. 부안군은 23일 문화예술 및 공예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과 활동 경력을 갖춘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명인·명장 선정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올해 처음 시행된다. 신청 대상은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전문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문화예술인과 공예장인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 20년 이상 종사, 관련 단체 또는 주민 30명 이상 추천, 신청일 기준 10년 이상 부안군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 유지, 지역 문화예술 진흥 기여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 전통 방식과 기술을 활용해 전통문화예술을 보존·계승해 온 인물이어야 하며,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른 대한민국명장 또는 상급기관 지정 무형유산·명인 선정 경력이 없어야 한다. 접수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부안군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에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진행된다. 신청서 양식과 제출 서류, 세부 선정 기준은 부안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 실기 및 현장심사,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뤄진다. 전문성, 활동 실적, 지역문화 기여도 등이 종합 평가된다. 최종 선정된 명인·명장에게는 인증서가 수여
익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관리 강화를 위해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에 나섰다. 익산시는 23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사업 신청을 다음 달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의 실시간 배출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가운데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이다. 시는 IoT 측정기기 설치비의 60%, 최대 480만원까지 보조한다. 해당 장치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4·5종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은 관련 규정에 따라 올해 12월 31일까지 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업장의 조기 설치를 유도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관련 서류를 익산시청 환경관리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공고문 또는 환경관리과(063-859-543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영세 사업장의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대기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대상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에서 이남기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이남기 작가 개인전 ‘나의 시선이 머물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시선으로 포착한 사물과 여행지 풍경을 담은 회화 작품 26점이 공개된다. 이남기 작가는 대상을 단순화한 스케치와 원색 중심의 색채 구성을 통해 개성 있는 작업 세계를 구축해왔다. 섬세한 표현과 정밀한 묘사를 바탕으로 장시간에 걸쳐 작품을 완성하는 작업 방식이 특징이다. 작가는 그림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사회적 소통에 제약이 있지만 가족의 지지 속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작가의 어머니 최정숙 씨는 “오랜 시간 묵묵히 꿈을 향해 걸어온 과정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기 작가는 2015년 군산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전국 장애 아동 공모전 등에서 금상과 특별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작가 특유의 순수한 영감이 담긴 회화를 통해 관람객들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미갤러리 2
군산시가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군산시는 2026년 제19기 농업인대학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장기 교육 과정을 통해 농업인의 전문기술과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60회, 256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시민 80명이며, 스마트농업과, 귀농·귀촌과,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스마트농업과는 작물 생리, 토양 및 환경 관리, 병해충 이해, 재배 실습 등 현장 적용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춘다. 귀농귀촌과는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기 정착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초, 재배기술, 농업정책, 경영 교육 등을 제공한다.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는 도시농업 이론과 작물 재배기술,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을 실습과 함께 교육해 자격 취득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교육은 농업인회관과 농업인평생교육복합센터에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신청은 오는 3월 3일까지 방문 접수 또는 군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박홍순
군산시가 관내 주소정보시설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군산시는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주소정보시설 5만438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과 안전조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등이다. 주소정보시설은 시민 생활과 긴급 상황 대응에 필요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기반 시설이다. 시설물이 노후되거나 훼손될 경우 위치 파악에 혼선을 초래하거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시는 매년 정기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산시는 이번 조사에서 시설물의 오염, 변색, 망실 여부와 설치 위치의 적정성, 위치정보 오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실효성이 떨어진 시설은 철거 대상에 포함된다. 또 조사 결과를 토대로 노후·훼손 시설물에 대해서는 볼트 조임, 수목 전정 등 안전조치를 병행해 사고 위험을 줄이고 위치정보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건물번호판과 사물주소판은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위치 확인의 기준이 된다”며 “주소정보시설을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주소정보시설 정비를 통해 도시 안전관리와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군산시가 공식 누리집 개편을 앞두고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군산시는 시민 중심 디지털 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누리집 이용 만족도와 개선 방향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누리집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신규 기능 도입에 대한 시민 선호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 설문은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누리집 방문 목적과 이용 기기, 메뉴 구성 및 디자인 만족도, 인공지능 상담 기능(AI 챗봇) 도입 우선순위, 디지털 약자 편의 기능 강화 필요성, 군산시 캐릭터 활용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군산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지역 특화 서비스인 배달의 명수, 군산사랑상품권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큰 글씨 보기’ 기능과 간편 인증 방식 확대 등 접근성 개선도 추진한다. 설문 참여는 군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다. 시는 설문 결과를 토대로 정보화 전략 계획을 수립한 뒤 본격적인 누리집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누리집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핵심 디지털 창구”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김제시가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김제시는 23일 겨울철 동결됐던 지반이 녹으면서 붕괴 사고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에 대비해 급경사지 예찰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온 상승에 따른 지반 약화와 낙석, 붕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오는 3월 말까지 급경사지 159개소를 대상으로 관련 부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운영한다.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시설물 안전성을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탈면 내 지하수 용출 여부, 균열 및 침하 발생 여부, 계곡부 형성 상태 등이다. 또 배수로 정비 상태와 토사·낙엽 등 협잡물 퇴적 여부, 공사장 내 수방 자재 및 응급 복구 장비 비치 여부 등도 확인한다. 김제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면서 시설물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철저한 예찰과 선제적 안전 점검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가 화재로 주거지를 잃은 저소득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긴급 주거지원에 나섰다. 김제시는 최근 성덕면에서 발생한 주택 전소 화재와 관련해 피해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활용한 지원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재로 주택이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주민은 현재 마을 주민들의 도움으로 마을회관에서 임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임시 거처를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빈집을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일정 기간 무상 임대하는 주거복지 정책이다. 김제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긴급 주거 공백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김제시 건축사협회의 재능기부로 전소 주택에 대한 안전성과 사용성 점검을 실시한 결과, 리모델링을 통한 수선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됐다. 시는 보수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피해 주민의 자택 재입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르신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
김제 지평선아카데미가 개설 20주년을 맞아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김제시는 오는 26일 제726회 지평선아카데미를 20주년 기념 특별 강연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평선아카데미는 2006년 2월 24일 ‘교육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는 취지로 시작된 시민 공개 교양강좌 프로그램이다.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3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이어오며, 누적 수강생 23만명을 기록했다. 이번 강연은 기존 단일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하성용 신부와 성진 스님이 함께 무대에 올라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하성용 신부는 2009년 사제 서품 이후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부국장 겸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진 스님은 1993년 출가해 현재 남양주 성관사 주지를 맡고 있다. 두 강연자는 서로 다른 종교에 속해 있지만, 공저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를 통해 공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방송과 강연 활동을 통해 종교 간 화합과 삶의 성찰을 주제로 대중과 교류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마음 치유와 삶의 균형을 주제로 시민들의 고민과 질문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김제시가 건설기계사업 전반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김제시는 23일부터 오는 3월 20일까지 건설기계 사업자의 불법행위 근절과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김제시에 등록된 건설기계 대여, 판매, 정비, 해체·재활용 업체 등 61개소다. 시는 주기장과 사무실 등 시설 보유 여부, 기술자 확보 등 사업기준 충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가용 건설기계의 불법 영업행위, 무허가 불법정비, 주택가 주변 도로 불법주차 등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수시 단속을 병행한다. 이경희 김제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립도서관이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을 위한 국비 사업에 올해도 선정됐다. 김제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김제시는 2017년 이후 10년 연속 선정됐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전문 운영인력을 배치해 작은도서관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제시립도서관은 순회사서 1명의 인건비와 방문활동비, 독서문화프로그램비 등 총 2700만원의 사업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는다. 순회사서는 검산, 새마을, 희망남포 작은도서관 등 3곳을 순회하며 도서 정리,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도서관 운영 컨설팅 등을 맡는다. 순회사서 지원 대상 도서관 관계자는 “운영자 변경으로 업무 파악과 도서관리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전문인력 지원으로 운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작은도서관의 전문성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