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군립 평화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전국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 무주군은 평화요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5년 전국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3년 단위)’에서 기관 운영과 서비스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화요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 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 계획·제공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시설 환경과 안전 관리 부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황진석 무주군 평화요양원 원장은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해 노력해 온 시간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요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화요양원은 지난 2006년 12월 개원했으며 2011년 증축을 통해 시설을 확충했다. 현재 100병상 규모로 제1·2관 총 1,502㎡ 면적에 생활실과 치료실, 자원봉사자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 무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전북 고창군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량강화 교육을 마무리했다. 고창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실질적인 자치 역량을 높이고 읍·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합동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역은 1권역(고창읍·고수면·성송면·대산면) ,2권역(아산면·무장면·공음면) ,3권역(상하면·해리면·심원면) ,4권역(흥덕면·성내면·신림면·부안면) 등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교육에는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과 허선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외협력회장이 강사로 참여해 ‘주민자치 사업 개념과 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주민자치회 전환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전국 각지의 주민자치 운영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최근 정책 흐름과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를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향후 역할과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홍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를 보다 현실적인 과제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읍시가 지역 사정에 밝은 우체국 집배원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의 안부를 챙기는 ‘인적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10일 정읍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확보된 예산을 투입해 관내 위기 가구 200세대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사업의 핵심은 ‘현장의 눈’이다. 정읍우체국 집배원이 매월 한 차례씩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 위기 징후를 살핀다. 집배원이 파악한 현장 데이터는 즉시 정읍시로 전달되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긴급 복지 지원이나 통합 사례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운영하게 된다. 시는 조만간 정읍우체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집배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고립된 이웃들에게는 큰 위로와 생명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보 기술과 인적 자원을 결합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안심 도시 정읍’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는 지난 5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임원과 읍면 분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지도자 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경로당 지도자 교육과 2부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열린 지도자 교육에서는 경정희 전북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경로당 운영 실무와 회원 간 화합·소통 방법, 노인복지 정책 이해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경로당 임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조직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노인복지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2025년도 사업 추진 결과와 결산 보고를 진행하고,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해 향후 노인회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관계자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화합과 여가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공동체 활동의 중심 공간”
전주시가 학업과 취업 준비, 사회적 관계 단절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는 청년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전주형 상담 프로그램 ‘청춘와락(樂)’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1대1 상담과 감각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단계적 회복 모델로, 청년들이 정서적 소진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전주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기에 걸쳐 기수별 10명씩 약 360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완산구 ‘청년이음전주’를 거점으로 기수별 4주 동안 주 1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심리 안정과 자아 회복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예 치유’ 과정에서는 꽃바구니와 수경식물 화분 등을 제작하며 식물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기 수용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아로마 치유’ 과정에서는 MBTI 향기 심리학을 활용해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고 그림책을 활용한 감정 테라피를 통해 억눌린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는다. 또 ‘마크라메 공예 치유’ 과정에서는
전북 무주소방서 임직원들이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무주소방서 임직원들은 지난 9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221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정욱 무주소방서장은 “화재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다는 사명감만으로도 직원들에게 무주는 이미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라며 “이번 기부금이 무주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지키는 데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소방서는 2023년 7월 개서 이후 각종 재난·재해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활동해 왔다. 특히 2024년부터 3년 연속 ‘고향사랑 무주사랑’ 실천에 동참하며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298명이 참여해 3121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무주군에 전달했다. 무주소방서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119로서 군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지역 건설기업인 ㈜신원건설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주거 희망 천사단’ 142호로 이름을 올렸다. ㈜신원건설은 9일 전주시를 찾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전주시 주거복지센터가 추진하는 민간 후원 캠페인 ‘주거 희망 천사단’에 142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전주에 소재한 ㈜신원건설은 1992년 설립된 건설 전문기업으로 건축 및 토목공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전북지역 국가보훈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에 참여해 보훈 가족의 주거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후원금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주거 희망 천사단’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거취약가구의 집수리와 주거비 지원, 긴급 주거 서비스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신원건설 임직원들은 후원금 전달과 함께 전주지역 주거취약계층 노인가구 등의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재능봉사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주거 희망 천사단’은 민간 후원금과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하고 실질
완주군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완주군은 9일 유희태 군수 주재로 ‘202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3차 발굴 보고회’를 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3차에 걸쳐 발굴된 75건, 1조6787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이 보고됐다. 사업은 수소·방산 산업을 비롯해 사회기반시설(SOC), 문화·관광·체육, 농업·농촌 활성화, 재해예방, 생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논의됐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완주 수소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사업(1000억 원), 대용량 수전해 자동화 평가센터 구축사업(400억 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500억 원),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1401억 원), 보훈정책개발원 설립(450억 원), 인공지능(AI) 중심대학 사업(253억 원), 화산 와룡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사업(230억 원) 등이 포함됐다. 완주군은 앞으로 발굴된 사업의 정부 부처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해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중앙부처 의견을 반영해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중앙부처
전주동물원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동물의 생태와 습성을 설명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동물원은 오는 16일부터 11월까지 관람객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동물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 동물에 대한 호기심과 공감,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고 자연보전과 환경, 사람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물생태해설은 매일 오전과 오후 각각 2회씩 하루 총 4회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5세 이상 유아를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단체 등이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다만 혹서기와 장마철인 7~8월에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다. 전주동물원은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전문 해설사 7명을 선발하고 동물 담당 사육사들로부터 동물의 특성과 습성, 관람 에티켓,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해설사들은 현장 중심의 설명을 통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올바른 동물 관람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전주동물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관람을 넘어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학교 밖 학습터’로서 생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높이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
전북 익산시가 청소년 흡연 예방과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교육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 예방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익산시보건소 금연상담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기의 흡연은 신체 성장과 두뇌 발달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성인기 흡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흡연 예방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일정은 학교와 협의를 거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담배와 전자담배의 유해성, 청소년기 흡연이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 또래 권유 상황에서의 거절 방법,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 참여 활동을 포함해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청소년기는 평생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학교와 협력해 흡연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