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시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김제시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 시 적용되는 세액공제 기준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기존과 같이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기부금에 대해서는 44%, 20만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20만원을 기부할 경우 14만4천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여기에 6만원 상당의 답례품까지 더해 총 20만4천원 규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말정산 결정세액이 15만원 이상인 근로자의 경우 20만원 기부 시 사실상 기부금 전액을 돌려받는 셈이다. 김제시는 세액공제 확대를 알리고 지정기부사업 모금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김제형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 지정기부사업에 2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 가운데 7명을 추첨해 김제시 마스코트인 한정판 싸리콩이 캐릭터 인형(30cm)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개별 통보 후 경품이 발송된다. 해당 지정기부사업은 지난해 8
순창군이 운영하는 치유·연수 전문 시설 ‘쉴랜드’가 연간 방문객 1만 6천 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방갈로와 쉴카페 등 쉴랜드 시설을 이용한 총방문객은 16,61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총 102회 운영에 4,163명이 참여했으며, 서울대학교와 협력한 치유 연수 프로그램은 97.25점이라는 경이로운 만족도를 기록하며 ‘다시 찾고 싶은 순창’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순창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전국 제1의 웰니스 관광지’ 도약을 선포했다. 올해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참여자 맞춤형 8개 유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퇴직 예정 교원을 위한 ‘인생설계 직무연수’부터 직장인 대상 ‘쉴-데이 힐링연수’, 시니어와 아동·청소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순창의 강점인 ‘메디푸드’를 활용한 건강식 원데이 클래스와 요리 체험은 먹거리와 치유를 결합한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1일 체험부터 3박 4일 연수까지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순창군민에게는 교육비 50% 감면 혜택을 제공해 지역 공동체의 참여도
장수군 번암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새 위원들을 위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장수군 번암면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새 출범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위원 25명과 고문 5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 임원진 선출과 정기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제10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온 이향숙 위원장이 제11기 위원장으로 재선출돼 위원회의 연속성과 운영 경험을 이어가게 됐다. 이향숙 위원장은 “그동안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위원들과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번암면의 변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번암면장은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될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축하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 활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11기 번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지역 축제 활성화, 일손 돕기 봉사활동 등 주민 참여 중심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 기반 확대와 공동체 결속력 강화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 해의 봉사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새해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는 지난 22일 장수군 여성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협의회 임원과 봉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과 봉사원 서약을 시작으로 기념사, 우수 봉사원 표창과 격려금 전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봉사 현장에서의 사명감을 되새기며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 의지를 다졌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 보고와 함께 주요 봉사활동 실적이 공유됐다. 봉사원들은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6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모았다. 김숙자 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해 주신 봉사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가치를 바탕으로 장수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앞으로도 행정과 봉사단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군민에게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장수지구협의회는
정읍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 점검에 나선다. 23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관리 소홀이나 취약 시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 방류 등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기·폐수 배출 시설 등 57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 및 폐수 배출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배출 허용 기준 준수, 비산먼지 억제 조치 이행 실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2월 9일부터 24일까지를 ‘환경오염 특별 감시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체계를 갖췄다. 중점 점검 대상은 명절 전후 수요가 급증하는 육류·식품 가공업체와 대량 폐수 배출 업체, 공장 밀집 지역 주변 하천 등이다. 시는 단순 과실이 아닌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오염물질 무단 방류 등 중대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한 행정 처분과 사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정읍시는 단속에 앞서 각 사업장에 자율 점검 협조 안내문을 발송해 기업 스스로 환경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규제 중심의 단속에서
진안군 백운면이 제13기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백운면은 지난 22일 제13기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열고 임원 선출과 함께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제13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지역 공동체 발전과 주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박순서 위원, 부위원장에 김종현 위원, 간사에 박길수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분과별로는 자치운영분과장 김광식, 문화교육분과장 신명숙, 지역복지분과장 한연이 위원이 맡아 주민자치 활동을 이끌게 됐다. 임원 선출에 이어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책임, 주민자치 제도의 취지와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위원들은 교육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백운면 실정에 맞는 자치 활동을 어떻게 펼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서 위원장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위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지역 맞춤형 사업
진안군이 2026년을 맞아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제도와 정책을 정리해 공개하고, 달라지는 정책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진안군에 따르면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개선되는 제도는 농업·축산, 보건·복지, 경제·생활, 교통·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있다. 군은 농업 경쟁력 강화와 취약계층 보호, 군민 생활 안전망 확충에 정책의 중심을 두고 제도를 추진할 방침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병해에 강한 고품질 내병계 고추종자 보급사업을 신규 도입해 종자 구입비를 지원하고, 수박 강선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확대 재배 농가의 초기 영농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과 농어촌 소득지원기금 확대를 병행해 농가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나선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혈액투석환자 교통비 지원 제도를 새롭게 시행해 원거리 의료기관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대상 연령을 확대하고 신청 절차를 개선해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지급, 아이돌봄서비스,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등 기존 복지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와 함께 2026년
진안군이 봄을 알리는 대표 축제인 ‘제2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진안군은 오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주천면 운일암반일암 일원에서 ‘제22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 주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남귀현 축제위원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축제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세부 준비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2회를 맞는 축제를 보다 내실 있고 차별화된 행사로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고로쇠축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방문객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실행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축제는 운장산 고로쇠 수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생태건강치유도시 진안’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단순 관람형 축제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축제위원회는 전통 방식의 고로쇠 채취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재현하는 한편, 현대적 감각
부안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현장 안착을 위해 담당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돌봄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부안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과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사업의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현장에서 이뤄질 업무 흐름과 각 기관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는 13개 읍·면 통합돌봄 담당자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 TF팀, 보건소 재택의료 TF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노쇠나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해 기존 생활 터전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춘이 부안군 사회복지과장은 “통합돌봄사업은 노인 돌봄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끄는 중요
부안군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본인부담금 지원 비율을 70%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 소득 기준도 완화했다. 돌봄 공백 해소와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부안군은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비율을 기존보다 확대해 70%까지 지원하고, 2026년부터 정부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 가구까지 넓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 많은 가정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이번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를 통해 돌봄 비용 부담을 낮추고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 22일 온가족센터에서 2026년 신규 채용된 아이돌보미 36명을 대상으로 1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신규 아이돌보미의 현장 적응을 돕고,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방향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돌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 사항과 직무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