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에 대한 지역 금융기관의 나눔이 올해도 이어졌다. NH농협 진안군지부는 지난 19일 진안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천4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3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금은 NH농협 진안군지부 임직원들이 지역 발전과 상생의 뜻을 모아 조성한 것이다.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기부 규모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관심을 실천으로 보여줬다. 한정호 NH농협 진안군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에 대한 애정을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3년 연속 이어진 직원들의 참여가 지역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제도 홍보와 현장 접수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해마다 변함없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NH농협 진안군지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소중히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더욱 살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에 지역 사업체 대표의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부안군은 부안읍에서 MK휘트니스&골프를 운영하는 심종훈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MK휘트니스&골프는 헬스장과 실내 골프연습장을 함께 갖춘 생활체육 시설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운동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안읍에 기반을 두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종훈 대표는 “부안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신뢰를 받아왔다”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묵묵히 사업을 이어오며 주민들과 함께해 온 사업체의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분야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부안군은 지역 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통해 제도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전주 지역 향토기업 ㈜다고내푸드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나서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전주시는 20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다고내푸드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가 함께하는 ‘전주시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강용 ㈜다고내푸드 대표, 한명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다고내푸드는 전주지역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추어탕 꾸러미 2100세트, 환가액 20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된 추어탕 꾸러미는 서원노인복지관과 양지노인복지관에 전달돼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추운 겨울철 영양 보충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강용 ㈜다고내푸드 대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다고내푸드에 감사드리며, 전
무주군 적상면 사회단체들이 연말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무주군은 지난 20일 적상면 7개 사회단체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6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적상면 발전협의회(위원장 이성열)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청년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4H 등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단체들이 뜻을 모았다. 각 단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전현석 적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 사회단체들이 앞장서 나눔에 참여한 모습이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되며, 적상면 지역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나누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
남원시보건소가 주민건강증진센터를 거점으로 시민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에 나서며 건강한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체력 관리부터 생활습관 개선, 비대면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건강증진센터에서 제공되는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는 체력단련실 운영 ,체성분·인바디 측정 ,식습관 및 운동상담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 상담 및 등록 관리 ,맞춤형 방문보건사업 연계 ,모자보건사업 연계 ,절주상담실 운영 ,걷기 실천 프로그램 ‘워크온’ ,비대면 만성질환 관리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특징이다. 보건소는 분기별로 70명을 대상으로 체력단련실 자율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성인 비만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오늘도 건강해짐(GYM)’ 1기를 활기차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기존 ‘오늘운동완료(오운완)’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해 갱년기 여성의 건강관리를 위한 한방 연계 운동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만 19세부터
정읍시가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 지원에 나선다. 20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굴착기, 지게차, 스키로더 등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소형건설기계 3종의 면허 취득 희망자를 오는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기계 조작이 낯선 농업인들이 면허 없이 장비를 운용하다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하고, 작업 능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문 교육기관 위탁 교육비의 50%를 파격적으로 지원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관련 법규와 엔진 이론 등 필수 이론 교육을 이수한 뒤, 실제 장비를 운전하는 실습 과정을 거쳐 무시험으로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게 된다. 2018년 사업 시작 이후 이미 791명의 농업인이 혜택을 입었으며, 특히 숙련도가 낮은 귀농·귀촌인과 청년 농업인들 사이에서 ‘필수 코스’로 입소문이 났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70세 이하 농업인으로, 1종 보통 운전면허를 소지해야 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기계지원팀(063-539-6288)을 통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정읍시가 올해 도입 예정인 ‘시내버스 무료환승제’의 완벽한 시행을 위해 현장 속으로 뛰어들었다. 20일 시에 따르면 교통과 직원들이 최근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내순환버스 277번 노선에 직접 탑승해 대중교통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행정은 무료환승제 도입을 앞두고 시민들이 실제 환승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버스에 탑승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배차 간격, 노선 편의성, 승·하차 안전 환경 등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운수 종사자들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시는 현장에서 고생하는 버스 기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 운행을 저해하는 도로 여건이나 시설물 개선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해 향후 교통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정읍시 교통과 관계자는 “대중교통은 시민의 이동권과 직결된 핵심 서비스인 만큼,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무료환승제 운영 방안을 더욱 구체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277번 노선 점검을 시작으로
익산시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행정 실천에 나섰다. 익산시 종합민원과는 20일 내부 친절교육의 하나로 직원 간 대화와 이해에 초점을 맞춘 ‘서로 얼굴 보는 시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민원 최일선 부서인 종합민원과의 특성을 고려해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서는 협력적인 조직문화가 민원 응대 과정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의 업무 상황을 이해하며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이 공유됐다. 업무 부담과 스트레스가 누적될 경우 혼자 감당하기보다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도 함께 나눴다. 직원 간 인사와 격려가 조직 분위기를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도 강조됐다. 종합민원과는 시민과 직접 마주하는 부서로서 ‘시민에게 친절한 행정, 신뢰받는 익산시’ 구현을 목표로 매월 친절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속적인 교육과 내부 소통이 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에게도 진심
전주시가 저소득 무주택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에 나선다. 시는 무주택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가 공공임대주택에 신규 입주할 경우, 보증금 마련이 어려워 입주가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이를 통해 저소득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접근성을 높이고, 주거 불안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또는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영구·공공·국민임대주택과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에 새로 입주하는 경우다. 다만, 이미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인 기입주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주시는 올해 총 5억415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4호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는 임대보증금 가운데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계약금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기간은 2년 단위로
전주시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직접 만나 전주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현장 행보에 나선다. 전주시는 우범기 시장이 오는 22일 평화2동을 시작으로 3월까지 관내 35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2026 연두순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는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 연두순방은 기존의 동별 지정 장소에서 진행되던 강연 중심의 ‘시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소통과 현장 방문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우 시장은 각 동을 찾아 시민들의 일상 공간과 주요 현안을 직접 살피며 소통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순방 일정은 동별로 자생단체 회원들과의 티타임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방문, 주요 현장 점검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로당과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숙원사업 현장이나 민생경제 관련 현장 등 동별 특성을 반영한 방문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러한 방식이 기존처럼 다수 인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화보다 보다 깊이 있는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다양한 분야의 시민 의견을 현장에서 폭넓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