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온라인 판로 개척에 힘써온 ‘농특산물 판매 안정화 지원사업’이 누적 매출 65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가의 든든한 효자로 자리매김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389개 업체의 온라인 시장 입점을 지원한 결과, 누적 매출 65억 원 이상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우체국쇼핑몰 내 정읍 전용 브랜드관 개설과 라이브커머스 등 공격적인 마케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시는 단순 입점 지원을 넘어 대형 외부 유통 채널과의 연계, 시즌별 할인 기획전 등을 통해 정읍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끌어올렸다. 이러한 체계적인 지원 덕분에 영세 농가들도 안정적인 판매 구조를 갖추게 되었다는 평가다. 시는 2026년에도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숏폼(Short-form)’ 마케팅을 도입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당장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및 정읍우체국과 협력, 대규모 온라인 기획전을 전개해 설 대목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읍 농특산물이 디지털 시장에서도 소비자가 믿고
정읍시가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본격화한 가운데, 이학수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수령 과정을 꼼꼼히 챙겼다. 19일 시에 따르면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첫날인 오늘, 이학수 시장은 관내에서 인구가 가장 밀집된 수성동과 내장상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접수 현황을 살피고 현장 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신청서 작성 구역부터 선불카드 수령 동선까지 시민들의 이동 경로를 직접 확인하며, 대기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안내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서류 작성이 낯선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담 요원을 배치하는 등 맞춤형 안내 체계를 강조했다. 이번 지원금은 정읍시가 강도 높은 재정 혁신을 통해 마련한 630억 원 규모의 재원으로,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지급된다. 초반 혼잡을 막기 위해 이번 주(1월 19일~23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가 적용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은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닿아야 할 정책”이라며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의 불편함을 즉각 개선하는 발로 뛰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
정읍시장애인복지관 주간이용센터(이하 센터)가 한때의 운영 중단 위기를 딛고, 더욱 탄탄해진 조직 체계와 함께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9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용자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가족간담회’를 열고, 조직개편 내용과 올해 주요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가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갖추기까지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신규 종사자 합류와 이용자 구성 변화 등 새롭게 달라진 운영 방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반별 보호자 상담과 질의응답을 통해 변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를 쌓는 데 집중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센터 운영이 중단될까 봐 걱정이 많았는데, 다시 안정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이용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읍시와 센터가 세밀하게 살펴달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이용자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욱 밀착 지원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앞으로도 보호자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자립 역량을 키우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는 든든한 버팀
정읍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편리하게 바꿀 7개 분야, 총 134건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신규 도입된 52건의 사업과 혜택이 강화된 82건의 사업을 통해 경제, 복지, 농업 등 시민 생활 전반에 걸쳐 더 촘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변화는 민생 경제 지원이다. 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에 ‘환승제’가 도입되어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점심 식대 지원’과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전용 휴게 쉼터 운영이 새롭게 시작된다.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든든보험과 희망채움통장 등 경영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강화된다. 가족 복지 분야도 한층 두터워졌다. 육아·아동수당이 인상되고 아이돌봄서비스의 본인부담금을 시가 지원한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는 주거비(월세 및 이자)를 지원해 정착을 돕고, 어르신들에게는 기초연금 인상과 함께 의료·요양이 결합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노후가 편안한 정읍’을 실현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이 이 같은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관련 내용을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시청 민
김제시 용지면에서 지역 교회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제시 용지면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임상교회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상교회 신도들이 매월 소액을 정기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교회는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종욱 장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화 용지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임상교회는 2018년 이후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학업과 생활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가 노후 경유차 소유자의 부담을 줄이고 대기환경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운영한다. 시는 16일 노후 경유차에 부과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할 경우 10%를 감면해 준다고 밝혔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사용하는 노후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환경 개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과되는 제도다. 부담금은 통상 연 2회, 3월과 9월에 후납 방식으로 부과된다. 다만 연납 제도를 이용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월 2일까지 연납을 신청하고 납부하면 10% 감면이 적용되며, 3월에 연납을 신청할 경우에는 감면율이 5%로 낮아진다. 연납 신청은 위택스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군산시청 기후환경과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고지서 납부는 은행 현금인출기(CD·ATM), 지로,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할 수 있으며, 기한 내 납부가 완료돼야 연납이 인정된다.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연납 신청은 자동 취소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은 납세자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제도”라며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한 내 신청과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환경개선부담금과 관련한 문
부안군 줄포면에서 지역 전통을 잇는 종중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부안군 줄포면은 평강채씨 야수공 종중이 지난 15일 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강채씨 야수공 종중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고창과 부안 일대에서 의병을 일으켜 왜적에 맞섰던 가문으로, ‘남당회맹단’으로 불린 의병 활동과 의병장 채홍국의 활약이 지역에 전해지고 있다. 종중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줄포면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평강채씨 야수공 종중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주군 화산면에서 새해를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완주군 화산면 새마을부녀연합회는 최근 화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열고,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90여 세대에 떡국떡 18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새해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떡국떡을 포장해 각 가정과 경로당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강은아 새마을부녀연합회장은 “새해를 맞아 떡국떡을 맛있게 드시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미정 화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공동체가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남해화학 무주진안장수대리점 유정열 대표는 지난 14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이 환경과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열 대표는 “농촌지역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내놓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학생들이 무주의 희망찬 미래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남해화학 무주진안장수대리점은 비료와 농자재를 판매하는 업체로, 평소에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관계자는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무주 교육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 봉남면에서 25년째 이어져 온 한 농부의 나눔이 올해도 조용히 지역을 따뜻하게 했다. 김제시 봉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봉남면에 위치한 으뜸농장 이선영 대표가 백미 10㎏ 100포와 라면 40개입 100박스, 모두 64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으뜸농장은 매년 겨울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과 생필품을 기부해 온 지역 농가로, 올해로 25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꾸준한 기부는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돌보는 생활 속 실천으로 자리 잡았다. 이선영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크지 않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나성희 봉남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빠짐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창군 풍산면 농공단지에 입주한 ㈜농업회사법인 성마리오농장(대표 김바오로)이 매서운 한파 속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17일 순창군에 따르면 성마리오농장 김바오로 대표는 최근 군청을 방문해 겨울철 기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 원 상당의 흑염소 진액 219박스를 기탁했다. 성마리오농장은 과거 경남 고성군에서 공장을 운영하다 기업 하기 좋은 여건을 갖춘 순창 풍산면 농공단지로 이전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업체다. 흑염소 진액과 유기농 현미콩효소 등을 생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이 업체는, 순창에 둥지를 튼 2022년부터 4년째 한결같이 기부에 참여하며 ‘착한 기업’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바오로 대표는 기탁식에서 “순창에 자리를 잡은 후 지역 어르신들은 저희에게 가족과 같다”며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건강을 잃지 않고 활기차게 보내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광희 순창부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성마리오농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물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신속히 전달하
순창군이 새해를 맞아 건강한 삶을 결심한 군민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17일 순창군보건의료원은 흡연으로 인한 각종 만성질환과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의료원 3층에서 운영 중인 금연클리닉은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1:1 전문 상담사 매칭 ▲니코틴 패치·껌 등 금연보조제 무상 지원 ▲단계별 맞춤형 추적 관리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연 의지는 높으나 업무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금연 지속률이 낮은 중·장년층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대폭 확대한다. 사업장과 마을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상담과 보조제를 지원함으로써 금연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순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흡연은 폐암과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자 지역사회 건강지표와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혼자서는 힘든 금연이지만, 보건의료원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면 성공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연클리닉 참여 및 자세한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순창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063-650-523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