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8일부터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이번 공모 당선으로 총 1억 300만 원의 사업 예산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 구석구석을 방문해 군민들에게 고품격 예술 무대를 선사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예총 임실군지회가 수행 단체로 참여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임실의 자연 자산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행사의 첫 문은 4월 8일 오후 1시 옥정호 출렁다리 공연장에서 열리는 벚꽃 엔딩이 연다. 4월은 특별 운영 기간으로 지정되어 매주 수요일마다 흥겨운 무대가 이어지는데, 15일과 22일에는 임실 시장 상설 무대에서 시장 속 예술로 들썩들썩과 소리로 흥으로 공연이 각각 진행된다. 마지막 주인 29일에는 임실 문예담터 문화마당에서 클래식 힐링 휴 공연이 열려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예술적 휴식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부터 11월까지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을 정기적인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장수군 천천면이 노인일자리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7일 장수군에 따르면 천천면은 지역 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 수칙 안내와 함께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시설 확인을 넘어 현장에서 근무하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불편 사항과 개선 필요 요소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실제 작업 환경에 맞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면은 이와 함께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예방 활동도 강화했다. 인근 지역을 순찰하며 주민들에게 논·밭두렁 소각과 농업 부산물,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를 적극 안내하고, 산림 인접 지역 마을회관을 찾아 경각심을 높이는 계도 활동을 펼쳤다. 천천면은 주민 참여를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마을 단위 협조 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원 천천면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며 “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을
장수군이 자활사업을 확대하며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수군과 장수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 육성과 신규 사업단 운영을 통해 참여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자활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장수지역자활센터는 체계적인 조직 운영과 직무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역량을 단계적으로 높이며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을 마련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외식 분야 사업단인 ‘한끼국수사업단’을 자활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한끼국수’는 참여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자립형 사업 모델로, 운영 효율화와 수익 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며 지역 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군은 여기에 더해 지난 1일부터 청소·환경 관리 분야의 ‘장수클린사업단’을 새롭게 출범시키며 자활사업의 외연을 확장했다. 해당 사업단은 공공기관과 사무실 청소, 공동주택 관리, 취약계층 가정 방문 청소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장수군은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해 장수클린사업단과 재활용사업단을 함께 운영함
임실군이 지역의 대표 특화 작목인 복숭아와 사과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고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과수 실증시험포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군은 지난 1년 동안 약 1억 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로운 품종과 선진화된 재배 방식이 지역 기후와 토양 환경에 얼마나 적응하는지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연구 과원을 구축했습니다. 이번 시험포는 농가에 신기술을 전파하기 전 실제 재배 조건에서 성능을 정밀하게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농민들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실증 현장은 과수산업의 최신 트렌드인 평면화와 집약화 수형을 도입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노동력은 획기적으로 줄이는 미래형 과원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시험포에는 복숭아 12종과 사과 5종이 식재되었으며, 이 중 상당수를 국내 육성 품종으로 구성해 국산 품종의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담았습니다. 재배 방식에 있어서도 복숭아는 기계화가 가능한 팔매트 수형과 품질 향상을 돕는 다축 수형 등 6종의 다양한 방식을 시험하며, 사과는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평면수형
장수군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역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장수군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장수군보건의료원과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쿠팡이 함께 추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통해 약 400명의 군민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이날 한누리전당에서 진행됐으며, 의료진 40명과 쿠팡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온동네 케어 로켓진료소’ 형태로 운영됐다. 평소 병원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과 다문화가정, 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료가 이뤄졌다. 현장에는 의사와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료는 예진을 시작으로 혈액검사와 골밀도 검사, 치매 및 우울 선별 검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료진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한방 파스 등 기본 의약품을 제공하는 등 사후 관리까지 지원했다. 단순 치료를 넘어 건강 상담과 예방 중심 서비스가 병행되면서 주민들의 건강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참여 의료진은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주민
순창군이 2025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및 납부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신고 대상은 순창군 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그리고 국내 원천 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모두 포함됩니다. 신고는 지방세 온라인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가 가능하며 순창군청 재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장이 소재한 각 지자체마다 각각 신고해야 하므로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을 둔 법인은 안분계산에 유의하여 신고를 마쳐야 합니다. 군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세정 지원책을 함께 마련했습니다. 건설 및 제조 분야 중소기업과 수출 중소기업 등 세정 지원 대상 기업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도 납부 기한이 기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간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다만 납부 기한이 연장되더라도 법정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법인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액의 일부를 기한 경과 후 일정 기간 나누어 낼
순창군이 여름철 태풍과 기습적인 집중호우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완벽히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자연재난 사전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대형화되고 예측이 어려워지는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인명피해를 원천 차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군은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과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고 부군수를 중심으로 한 총괄 관리 시스템을 가동해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세월교와 산사태 위험지 등 재해에 취약한 46개소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과 함께 구체적인 주민 대피 계획을 수립해 안전 관리의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실질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읍면장에게는 긴급 상황 시 주민 대피 명령권을 부여했으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일대일 매칭 지원 체계도 촘촘히 구축했습니다. 또한 배수펌프장 등 방재 시설의 상시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마을 방송과 재난 문자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정보를 전파하는 알림 체계도 강화했습니다. 군은 순창경찰서와 순창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통합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재난 발생 시
남원시가 제54회 보건의 날을 계기로 공공보건의 가치를 되새기고, 보건 인력의 사기 진작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남원시는 지난 7일 남원시보건소와 운봉 일원에서 보건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직원 대상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해 온 보건 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공의료의 역할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 소속 공무원과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건강을 지켜온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보건의료 서비스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보건소 교육실에서 진행됐으며, 유공 공무원 13명과 민간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부시장의 기념사와 시의회 부의장의 축사가 더해지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후에는 조직 내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코칭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백두대간 숲 체험, 소규모 음악회, 족욕 체험, 웃음치료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조직 내부의 소통과 치유, 나아가
남원시가 곤충과 미생물을 활용한 첨단 바이오 기술을 앞세워 지역 산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생명 기반 자원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결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남원시와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6년 그린 바이오소재 산업화 기술개발 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1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곤충과 미생물에서 유래한 유용 물질을 발굴하고 이를 산업 소재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단순 생산을 넘어 소재 탐색부터 공정 구축, 제품 개발,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산업 현장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차별 계획도 구체화됐다. 1차 연도에는 소비자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체계를 마련하고, 2차 연도에는 기능성 향상 기술을 정립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실제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 시장 적용이 가능한 성과를 도출한다는 구상이다. 남원시는 오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곤충산업 거점 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연계하는 R&BD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곤충 자원을 식
남원시가 오는 4월 30일 개막하는 춘향제를 앞두고 차박 여행객을 위한 임시 주차 공간을 무료로 운영한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숙박 부담을 덜고, 지역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종합스포츠타운 일원과 함파우 소리체험관 주변 등 총 3곳에 차박 구역을 마련했다. 해당 공간은 족구장과 축구장 주차장, 체험시설 주차장을 활용해 조성되며, 캠핑카와 일반 차량을 포함해 약 220대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캠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공간은 기존 주차장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취사 시설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는다. 대신 시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종합스포츠타운 내 샤워시설을 개방하고, 기존 화장실을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기본적인 위생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용 효율을 고려해 예약은 1인 1사이트로 제한된다. 사전 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춘향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정원이 채워지지 않을 경우 축제 기간 중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남원시 관계자는 “춘향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
정읍시가 지난 3일 벚꽃이 만개한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인근에서 유기동물 입양 장려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유실 및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시 동물보호소에서 생활하던 유기견 10마리가 현장을 찾아 상춘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중 6마리가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귀중한 결실을 보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전문적인 입양 상담과 더불어 제이에스 동물병원의 재능기부를 통한 반려동물 무료 건강 검진이 진행되어 반려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시는 펫티켓 안내문을 배부하며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현재 정읍시 동물보호소는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자에게 20만 원 상당의 이동장과 간식 등 물품과 15만 원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련 상담은 축산과를 통해 상시 가능하다. 신기환 정읍시 축산과장은 이번 활동이 유기동물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씻어내고 따뜻한 시선이 머무는 성숙한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보호소의 모든 동물이 사랑
정읍시가 지난달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전개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목표로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의 최일선 창구인 관내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세밀한 현장 점검과 실무 지원을 진행합니다. 통합돌봄사업은 읍·면·동 주민센터가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는 것부터 시작해 신청 접수와 사전 조사, 그리고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 계획을 수립하는 모든 과정을 주도하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이번 순회 점검에서는 통합 돌봄 관련 업무 분장의 적절성과 현재까지의 지원 계획 수립 현황, 그리고 주민 대상 사업 홍보 실태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집니다. 특히 시는 일방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 실무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을 면밀히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이고 일선 현장의 업무 부담을 완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정읍시 관계자는 의료와 요양 그리고 돌봄 서비스가 끊기지 않고 하나로 연결되는 시스템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