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농한기를 맞아 운영 중인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은 질병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삼례읍을 통합 건강증진 사업의 거점 지역으로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주 감소와 아침 식사 권장 등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 및 등록 관리가 병행된다. 교육은 홀몸 남성 어르신을 포함한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총 6회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삼봉사회복지관과 완주군보건소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실습, 온라인 정보 제공을 결합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건강 스크리닝, 개인별 맞춤 상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교육 등이 포함된다. 완주군은 보건소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와 지역 복지 프로그램을 연계해 건강 사각지대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기관 간 간담회와 참여자 의견 수렴 등 모니터링도 지속한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초고령사회에서는 조기 발견과 생활습관 개선을 결합한 통합 관리가 중요하다”며 “주민 맞춤형 건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완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완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제도 운영 실적을 점검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평가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사전공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완주군은 다수 지표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체 평가 대상 기관 중 상위 20%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특히 군민이 청구하기 전에 정보를 제공하는 사전정보공표 항목과 비공개 세부기준의 적합성, 고객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은 2020년과 2023년에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 8년간 우수 등급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보공개는 군민의 알권리 보장과 행정 신뢰의 핵심”이라며 “군민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향후 정
완주군(전주)산림조합 숲사랑봉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완주군은 숲사랑봉사단이 12일 지역 내 화재 이재민 가정을 찾아 생필품과 식료품 등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최근 화재 피해가 발생한 이서면과 삼례읍 이재민 가정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특히 주택 전소 피해를 입은 이서면 가정에서는 화재 잔재물과 주변 환경 정리 봉사도 진행됐다. 박영철 단장은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전하고자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필환 조합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전주)산림조합 숲사랑봉사단은 지난 1월 발대식 이후 산림정화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월 창단한 진안군청 테니스선수단이 국제무대에서 첫 성과를 올렸다. 진안군은 선수단 소속 이현이 선수가 「2026 ITF 튀니지 국제여자테니스 투어대회」 1주 차 대회에서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일부터 22일까지 튀니지에서 3주간 이어지는 국제 투어 대회다. 진안군청 테니스선수단에서는 이현이 선수와 엄세빈 선수가 출전 중이다. 이현이 선수는 홍콩의 칭 람 라이 선수와 복식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다. 두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조직력을 앞세워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준우승을 기록하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선수단 창단 이후 첫 국제대회에서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창단 한 달 만에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낸 셈이다. 이현이 선수는 1주 차 상승세를 이어 2·3주 차 대회에도 연속 출전해 추가 성과에 도전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창단과 함께 국제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남은 일정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선수단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진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진안군은 11일 진안고원시장에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명절 대목을 맞아 시장 이용객 증가와 화기 사용 확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차원이다. 이날 점검에는 이경영 부군수를 비롯해 군청 안전재난과,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화재 취약시설과 전기·가스 설비 전반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 즉시 개선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바로 조치하고,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명절 전까지 신속히 개선하도록 했다. 이경영 부군수는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이 겨울철 가뭄과 한파가 겹친 상황에서 생활용수 공급 위기를 선제 대응으로 넘겼다. 진안군은 최근 강수량 부족과 지속적인 한파로 월운취수원 수위가 낮아지면서 백운·성수·마령·부귀면 일부 지역의 생활용수 공급 차질이 우려됐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수위 저하 상황을 확인한 직후 수원 확보 대책을 수립하고 관련 부서 협업 체계를 가동했다. 하천 부서와 협조해 섬진강 준설을 실시하고 취수 가능 수량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취수시설 집중 점검, 취수장 수위 상시 모니터링 강화, 광역상수도 일부 수계 전환 등 다각적인 대응책을 병행 추진했다. 동절기 한파에 따른 동파 피해 예방을 위한 신속대응반도 운영 중이다. 군은 취약지역 집중 관리, 해빙 작업, 동파 발생 시 긴급 복구 및 임시 급수 지원, 예방 요령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겨울 가뭄과 한파로 수원 확보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섬진강 준설과 수계 전환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를 유지했다”며 “설 연휴 기간에도 상수도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대비했다”고 밝혔다. 군은 향후 기후 변화에 따른 가뭄과 한파에 대비해 대응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부안군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부안군은 11일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2026년 일반음식점 영업주 위생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은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 식품위생법 정책 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은 위생적인 음식문화 조성과 안전한 외식 환경 기반 마련을 위해 교육을 추진했다.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신뢰받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업소 위생 및 친절 서비스 수준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교육 현장에서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예방 요령 안내가 이뤄졌다. 관광객과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철저한 식품 위생 관리도 강조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영업주들의 위생관리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이 업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안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행사에 나섰다. 부안군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로컬푸드 특별판매전 등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12일 부안상설시장을 시작으로 줄포상설시장, 곰소시장, 부안로컬푸드직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제수용품과 농·축·수산물, 생활필수품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했다. 온누리상품권과 부안사랑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군은 농축산·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도 병행 추진했다. 설 연휴 기간에는 부안마실공영주차장을 하루 최대 12시간 무료 개방해 시장 방문객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부안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명절 수요에 맞춰 확대 운영 중이다. 부안군은 로컬푸드 특별판매전도 마련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안로컬푸드직매장 본점과 격포점, 온라인 쇼핑몰 텃밭할매몰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농·
부안군이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새로 조성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부안군은 터미널 주변 주차난 완화를 위해 마련한 공영주차장을 오는 3월 초까지 시범 및 무료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총 125면 규모로 조성됐다. 군은 이용 안내문 배포와 현수막 설치 등 사전 홍보를 병행해 주민과 인근 상가의 이용 혼란을 최소화했다. 군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이용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해 본격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차장 조성 과정에서는 지하에 매립된 다량의 폐기물이 발견돼 공사가 지연되기도 했다. 군은 침하방지매트를 전면 시공하는 등 안전 조치를 강화하고, 굴착 범위 내 폐기물은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적법 처리했다. 부안군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터미널 이용객과 인근 상가, 주거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완화와 함께 군민 및 관광객의 이용 편의 증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사 과정에서 발견된 폐기물은 폐기물 관리법 제정 이전에 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안전 조치를 우선 시행하고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
권익현 부안군수가 새만금개발청을 찾아 새만금 부안권역의 RE100 산업용지 전환을 공식 건의했다. 부안군은 지난 10일 열린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주최 군민 총궐기대회에서 표출된 지역 여론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권 군수는 11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김의겸 청장을 면담하고,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과정에서 부안권역의 산업용지 전환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은 오는 6월로 예정돼 있다. 권 군수는 “총궐기대회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1인 시위와 서명운동 등 군민 행동이 결집된 결과”라며 “부안을 살리기 위한 절박한 의지가 분명히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부안을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고려해야 한다”며 “농생명용지 7공구를 포함한 부안권역의 산업용지 전환은 부족한 산업단지 확충과 재생에너지 기반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현실적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군민 총궐기대회를 방송을 통해 확인했다”며 “지역 상황과 군민의 요구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본계획 재수립 전반을 검토 중이며, 부안군 의견도 심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 소속 김경주 간사와 김재임 자문위원이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회장 박영택)는 김경주 간사와 김재임 자문위원이 지난 1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년 전북지역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전북지역회의 김영복 부의장이 표창을 전수했다. 수상자들은 그동안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주 간사와 김재임 자문위원은 “의장(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이는 고창군협의회 모든 자문위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 공존과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국내외 여론 수렴과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 결집 등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
고창군 상하면이 새해 들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고창군 상하면(면장 박광월)은 최근 동촌마을 주민들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누적 모금액 1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하면이 연평균 약 15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온 점을 감안하면, 새해 초반에 이룬 이례적인 성과다. 모금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상하면 복지허브화 계좌에 적립돼 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밑반찬 지원 사업과 명절맞이 꾸러미 지원 사업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특히 올해 취임한 박광월 면장이 이웃돕기와 정기기부 참여를 적극 독려하면서 기부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1월부터 현재까지 36명이 정기기부를 신청했다. 정기기부는 매달 일정 금액이 안정적으로 모금돼 일시 기부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광월 상하면장은 “기부 활성화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