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지역 청년들이 각종 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안내서를 발간했다. 고창군은 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중앙부처에서 시행 중인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2026년 고창군 청년정책 통합정보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통합정보지에는 총 54개 사업이 수록됐다. 고창군 자체사업 22개, 전북특별자치도 사업 18개, 중앙부처 사업 14개로 구성해 행정 주체별 정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지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주거 ,일자리 ,복지 ,참여 등 4대 핵심 분야 중심으로 재구성됐다. 각 사업별 지원 대상과 주요 내용, 신청 방법 등을 간결하게 정리해 정책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였다. 군은 이번 통합정보지를 관내 실·관·과·소와 청년단체 등에 배부해 민원 응대 및 정책 안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도 지속할 방침이다. 고창군수는 “청년정책 통합정보지는 흩어져 있던 정책을 하나로 모아 청년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료”라며 “청년이 정책을 찾아 헤매는 행정이 아니라 정책이 먼저 청년에게 다가가는 행정으로 전
장수군 산서교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장수군은 지난 12일 산서교회(목사 신동실)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 교회가 중심이 돼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산서교회는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힘써 왔다. 신동실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산서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3개 마을 이장단이 마을 공동 수익금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장수군은 장계면 대곡리 주촌·성곡·호수마을 이장 일동이 지난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곡리에서 운영 중인 ‘논개마을 무인카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공동체 기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주민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출한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주촌·성곡·호수마을은 평소에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번 기탁 역시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에 연대와 배려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빈중욱 주촌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장수군이 설 명절을 맞아 물가 안정과 재난 대응, 의료 공백 최소화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장수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연휴 5일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함께 살피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을 목표로 장수경찰서와 장수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종합상황 ,재난관리 ,물가안정 ,생활민원 ,도로교통 ,의료·가축방역 등 6개 분야 12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사전 점검부터 연휴 기간 비상 대응체계 유지까지 빈틈없는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군은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포함한 6개 대책반과 읍·면 생활민원 상황반을 편성해 공무원 150명을 비상근무에 투입한다.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군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장수군보건의료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지역 내 의료기관과 약국 9곳의 운영 현황은 군청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
부안군문화재단이 재단 운영을 총괄할 신임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부안군문화재단은 12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대표이사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재단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절차다. 대표이사는 재단 업무 전반을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는 상근직이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며, 2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문화재단, 대학 교수 경력 등 공고문에 제시된 총 6개 요건 가운데 최소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채용 공고는 부안군문화재단과 부안군 홈페이지,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정보공개시스템(클린아이 잡플러스) 등에 게시됐다. 서류 접수는 방문, 등기우편, 이메일로 가능하며,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서류에 한해 유효하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 정책을 안정적으로 이끌 전문 경영인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경지 지력 회복을 위한 토양개량제 공급에 나섰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 등으로 산성화·척박화된 농경지의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올해 총 4,549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는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유기물 분해와 미생물 번식을 촉진해 작물의 병해충 저항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는 핵심 농자재로 꼽힌다. 시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3년 주기로 토양개량제를 공급하고 있다. 2026년 공급 대상 지역은 운봉읍, 주천면, 인월면, 아영면, 산내면이다. 석회질과 패화석은 2월부터 마을별로 순차 공급을 시작해 영농기 이전에 배부를 마칠 계획이다. 올해는 총 7억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규산질 3,227톤, 석회질 703톤, 패화석 619톤 등 총 4,549톤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고령 농가 등 살포 작업이 어려운 농업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1억6000만 원을 별도 편성, 규산질비료 공동살포 작업도 지원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토양개량제 공급은 땅심을 높여 농가 경쟁력을 강
남원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주민과 편의시설 이용객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악취 저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하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악취 방지설비 개선공사’를 최근 마무리한 데 이어, 올해 ‘탈취용 약액세정탑 설치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12억 원을 투입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의 악취 방지설비를 전면 개선했다. 이어 5월부터 9월까지 법정 의무사항인 ‘남원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 기술진단 용역’을 실시해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을 완료했다. 진단 결과 고농도 악취는 농축조와 농축액 저류조, 슬러지 저류조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 구역의 악취를 집중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총 5억5000만 원을 들여 탈취용 약액세정탑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은 2월부터 4월까지 설계 용역을 마친 뒤 4월 중순 착공해 7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처리시설 인근에는 생태습지공원과 야구장, 파크골프장 등 시민 이용시설이 밀집해 있어,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그간 제기돼 온 악취 민원이 크게 줄고 이용객 만
군산시 청년뜰과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청년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12일 국립군산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지역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지원 전문기관과 지역 거점 대학 간 연계를 통해 청년층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취업 및 지역 연계 교육과정 공동 기획·운영, 교육 인프라 지원, 기업 및 산업체 체험 프로그램 확대, 청년 정책 및 지원사업 연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격차와 진로 탐색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청년뜰 관계자는 “대학과의 협업으로 청년 대상 지원 프로그램의 폭과 깊이가 확대될 것”이라며 “창업·취업 지원 경험과 대학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체감도 높은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는 “청년층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기관 간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
군산시가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 군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동우아트홀에서 ‘2027학년도 대입 정책 및 고교학점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신 입시 흐름과 제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진학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EBS 대표 입시 강사이자 현직 교사인 정제원 강사가 맡는다. 정 강사는 학교 현장 경험과 입시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입 제도 전반의 이해, 고교학점제 실전 적용 방안, 진로·진학 전략 수립 핵심 포인트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질의응답 시간도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입시와 관련한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한 강의 자료집도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군산시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명이다.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은 ‘공부의 명수’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손수경 군산시 교육지원과장은 “고교학점제 도입과 입시 환경 변화로 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설명회가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
군산시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산시는 2026년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정책이다. 이번 특례보증은 군산시와 시중은행이 공동 출연해 마련됐다. 군산시가 10억 원, 농협·전북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 등 금융기관이 10억 원을 출연했으며,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총 25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가운데 신용평점 595점 이상(1~7등급) 사업자다.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이다. 군산시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1.7% 자부담을 초과하는 이자에 대해 최대 5%까지 3년간 지원한다. 사업 접수는 19일부터 시작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군산지점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군산시는 금융 지원과 함께 카드 수수료 및 임대료 지원 등 고정비 부담 완화 정책도 병행 추진할
군산시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퇴직연금 추가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군산시는 3월 이후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추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기금제도에 가입한 30인 이하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근로자 가운데 전년도 월평균 보수 281만 원 미만 근로자다. 현재 근로복지공단은 해당 근로자에 대해 사업주가 납부한 퇴직연금 부담금의 20%를 지원하고 있다. 이 중 절반은 사업주에게 환급되고, 나머지 절반은 근로자 퇴직연금 계좌에 적립된다. 군산시는 여기에 더해 공단이 근로자 계좌에 적립하는 금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추가 지원금은 근로자 퇴직연금 계좌에 별도로 적립된다. 예컨대 사업주가 퇴직연금 부담금으로 280만 원을 납부할 경우, 근로복지공단은 28만 원을 사업주에게 환급하고 28만 원을 근로자 계좌에 적립한다. 군산시는 근로자 적립분의 10%인 2만8천 원을 추가로 지원해 근로자 계좌 적립액은 총 30만8천 원으로 늘어난다. 시는 근로자의 추가 부담 없이 실질 적립액이 확대되는 구조라는 점에
김제시립도서관이 영유아의 책 읽기 습관 형성과 가족 중심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제시립도서관은 2026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1기를 오는 3월 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 그림책 읽기와 율동, 오감 놀이, 책놀이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놀이 중심 독서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마지막 4회차에는 유아 체육 프로그램이 포함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신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장소는 김제시립도서관 3층 채움터 1강의실이다.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13개월부터 26개월 영유아와 보호자 10가족이다. 접수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이 부모와 아이가 책으로 소통하고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