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와 귀뚜라미그룹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군산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귀뚜라미그룹 주관으로 ‘2026년 귀뚜라미 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군산 지역 고등학생 23명과 대학생 9명 등 모두 32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돼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귀뚜라미그룹은 41년간 장학사업을 통해 약 7만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누적 610억원 규모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누적 600억원이 넘는 사회 환원을 통해 기업의 성과를 공동체와 나눠 온 귀뚜라미그룹에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군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직접 만나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
가을을 수놓을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 익산시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익산시국화분재연구회 연시총회를 열고, 2026년 국화축제에 선보일 국화분재 작품과 경진대회 출품작 준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반적인 준비 방향과 함께, 국화분재 작품 구성에 따른 품종 선별과 생육 관리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연구회는 생육 상태가 우수한 국화 품종을 중심으로 뿌리묘 올리기 작업을 시작하며 축제 준비의 기초 단계에 착수했다. 또한 국화 재배 기술 향상과 품종 다양화, 생육 상태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 방법을 공유하며 회원 간 재배 노하우를 나눴다. 익산시국화분재연구회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국화분재 전문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기별 재배 기술을 비롯해 작품의 독창성과 지역성을 살린 분재 기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해 회원 역량을 강화하고 축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윤순 익산시국화분재연구회장은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수준 높은 국화분재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재배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 축제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온정을 나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생활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시설 생활인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지역사회 전반에 돌봄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이날 익산성모요양원과 이리자선원, 아가페정양원, 신광요양원을 차례로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살폈다. 생활인들에게는 명절 인사를 전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고, 종사자들과는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 복지의 온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명절과 같은 시기에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주군장애인체육회가 전담 사무국 운영을 시작하며 장애인 체육 행정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무주군장애인체육회(무주국민체육센터)는 지난 6일 국민체육센터 내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장애인 체육 업무를 전담할 사무국 운영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장애인체육회장(무주군수)을 비롯해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판 제막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황인홍 회장은 “이번 현판 제막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인 체육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전담 사무국 운영을 통해 장애인 체육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체육인들의 편의와 현장 중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은 국장 1명, 행정 담당 1명, 지도자 1명 등 상근 인력 3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 체육진흥 사업 기획과 종목 육성, 체육 활동 참여 확대 등 실질적인 행정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역 내 장애인 수는 약 2천300여 명으로, 현재 150여 명이 파크골프, 게이트볼, 골볼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
무주군이 지역 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방과 객석 환경 개선, 위생 설비 교체, 노후 시설 보수 등 음식점 시설·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업소당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30% 이상이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영업 신고를 하고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자의 주소지 또는 법인의 소재지가 무주군 내에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월 27일까지 무주군청 안전재난과(1층) 위생관리팀에서 접수하며, 신청 업소 가운데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무주군청 누리집 ‘알림마당’ 내 ‘고시공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손경화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위생관리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외식 환경 개선을 넘어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이번 지원사업이 노후화된 음식점 시설 개선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고창)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5일 고창군 신림면 주민행복센터를 방문해 이불 20채(약 80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이불로 조금이나마 명절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현규 신림면장은 “정성 어린 후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웃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5일 관내 번화가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 이용이 잦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에는 고창군청 인재양성과와 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고창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3개 기관이 참여해 합동 단속반을 구성했다. 단속 대상은 편의점과 음식점 등 청소년 출입 업소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여부와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최근 위·변조된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한 주류·담배 구매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업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QR코드 검증 방법을 안내하며 현장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고창군수는 “겨울방학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점검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제2기 로컬100’에 청보리밭축제와 선운사, 고인돌유적 등 3개 문화자원이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창군은 문체부 주관 ‘로컬100’ 사업에 지역 대표 문화자원 3곳이 이름을 올리며,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와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우수한 문화자원 100곳을 선정해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사업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 매력을 발굴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2기 로컬100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선정된 지역은 향후 2년간 문체부의 집중적인 홍보·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고창군은 농업, 자연, 역사, 종교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자원을 고루 인정받았다. 전국적으로는 춘천·진도·서귀포·경주·고창 등 단 5개 지역만이 한 지역 내 3곳 이상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문화자원 가운데 ‘고창 고인돌 유적’은 선사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죽림리 일대 442기와 도산리 5기 등 총 447기의 고인돌이 밀집 분포해 있다.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장수군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민·관 협력 기반의 맞춤형 복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장수군 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산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신지호 산서면장과 임채철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주요 특화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 예정인 복지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체는 지난해 명절 및 계절 맞춤 지원을 비롯해 정서 지원, 식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취약계층에서 아동과 다문화가정까지 확대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정서·돌봄 지원과 건강한 생활 지원, 이웃 돌봄 강화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임채철 민간위원장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산서면민의 실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
장수군이 갱년기 건강 관리와 생활 속 실천을 중심으로 한 주부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수군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부들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 프로그램 ‘주부의 건강한 꿈 채워드림’을 오는 4월 7일까지 매주 2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사와 육아 등으로 개인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주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갱년기 여성의 신체 활동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명상요가, 저염식 생활 실천을 위한 조리 실습,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등이다. 신체 건강 관리뿐 아니라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사와 기초체력, 체성분 측정을 실시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불규칙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1대1 맞춤형 영양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노승무 장수군 보건의료원장은 “건강을 놓치기 쉬운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장수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환경오염 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장수군은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군민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이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배출시설 점검반을 운영하고, 연휴 전과 연휴 기간으로 나눈 2단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1단계로 연휴 전인 9일부터 13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시설 관리 전반에 대한 사전 계도를 실시한다. 이어 2단계인 연휴 기간(14~18일)에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위반행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점검에서는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를 비롯해 오염물질 무단 배출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설 명절 기간에도 환경오
남원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해 온 배수개선사업에 국비 103억 원을 확보했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금지면 방촌리·택내리·창산리 일원의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방현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정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국비 10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하천 합류 지점의 병목 현상으로 집중호우 시 내수 배제가 원활하지 않아 농경지 침수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특히 여름철 장마 기간에는 농작물 침수로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 농업인들의 피해가 지속되며 개선 요구가 이어져 온 곳이다. 방현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배수문 신설과 노후 배수시설 정비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배수문 1개소 신설 ,배수문 7개소 정비 ,배수로 13조(총연장 5.9㎞) 정비로, 오는 20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해 침수 위험을 대폭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지면 귀석리 일원의 상습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귀석지구 배수개선사업’도 기본조사지구로 선정됐다. 남원시는 2026년 기본조사를 실시한 뒤 신규착수지구 신청을 통해 2027년도 본격 사업 대상지 선정을 목표로 추진할